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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기도하는 남편의 능력
『남편의 기도로 아내를 돕는다』를 읽고
등록날짜 [ 2017년01월11일 15시07분 ]


스토미 오마션 著 / 생명의말씀사


최근 여성가족부와 통계청에서 발표한 2014 청소년 통계에 따르면 ‘결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청소년이 과반수가 못 된다고 한다. 여학생은 절반이 채 안 되고 남학생은 60%를 조금 넘었다고 한다. 올바른 가정관을 심어 주어야 할 대한민국 부모들의 높은 이혼율에서 그 이유를 찾아볼 수 있을 것 같다.

현재 대한민국 이혼율은 아시아 1위다. 하루에 300쌍이 이혼하고 기혼부부 세 명 중 한 명이 이혼한다는 통계다. 그중 20년 이상을 함께한 황혼 부부의 이혼율이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세대는 점점 가정을 만드신 하나님께서 부부에게 명령하신 ‘돕는 배필’의 의미가 깨져가고 당연하게 여겼던 결혼이 ‘선택’이 되어 가고 있다.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그 둘이 한 몸이 될찌니라 이러한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찌니라”(막10:7~9).

하나님은 남편과 아내가 한 몸으로서 서로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관계라고 선포하셨다. 아내가 행복하면 남편도 행복해지고, 아내가 불행하면 남편도 불행해지는 것이 당연한 이치다. 그런데 예수님을 믿노라 하면서도 배우자를 원망하고 사랑의 확증을 갖지 못하는 이중적인 신앙생활이야말로 자신을 믿음있다고 착각하게 하는 사단의 계략이 아닐까 싶다.

그러므로 부부는 서로를 위해 간절히 기도해야 한다. 결혼생활에는 어려움이 따르게 마련이다. 의견이 대립할 수 있다. 분명한 것은 하나님께 기도해야 이런 일들을 극복할 수 있다. 삶의 문제를 놓고 기도하지 않는다는 것은 곧 그것을 ‘우연’에 내맡기는 것과 같다. 결혼 관계를 결코 ‘우연’에 내맡겨서는 안 된다. 기도해서 하나님께 맡겨야 한다.

아내들은 ‘아내의 머리 된’(엡5:23) 남편들이 자신들의 영혼을 위해서 기도해 주는 것을 가장 원하고 있다. 미국 모자이크교회를 담임하는 작가 스토미 오마션도 ‘기도하는 남편은 가정을 살리는 동시에 남편 자신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의 남편인 마이클 오마션도 이에 동의한다.

“나는 수년 동안 거의 매일 아내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출근하기 전에 아내를 꼭 안고 기도한다. 나는 무엇보다도 아내의 삶에 관심을 기울이고 아내의 건강, 인간관계, 일, 감정과 관련된 이야기 들어주는 것을 가장 중요한 일과로 삼는다. 나는 아내의 일 가운데 그날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을 위해 기도한다. 또 아내의 안전을 하나님께 부탁하고 아내가 하루 동안 하나님과 동행하고 그분을 가까이할 수 있게 해 주시라고 기도한다.”(p.56~57)

기도는 영적 싸움이다. 기도는 응답하실 하나님의 도움을 바라는 일이기에 사단의 방해 또한 만만치 않다. 그래서 기도하려면 하나님이 정하신 일정에 따라야 한다. 기도는 자기중심적 생활 태도를 바꿀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기도해 성령 충만할 때 부부관계 속에서 일어나는 충돌과 오해를 해결할 수 있고 원만한 부부 관계를 이어 갈 수 있다. 무엇보다 하나님은 남편의 기도를 들으시고 아내의 삶에 역사하신다.

/글 김경희
 

교회신문 511호(2017-01-07)에서 발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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