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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감사예배] 죽음에서 부활하신 주님께 영광의 찬양을
등록날짜 [ 2017년04월26일 13시42분 ]

연합찬양대 600여 명과 전 성도가 한마음으로
죄와 사망에서 해방된 기쁨의 찬양 하나님께 올려 드려


<사진설명> 연세중앙교회 연합찬양대 600여 명(지휘 윤승업)이 부활주일을 맞아 ‘죄와 사망의 법에서 인류를 해방한 부활’이라는 주제로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의 찬송을 올려 드렸다. 앙코르곡 ‘할렐루야’는 전 성도가 자리에서 일어나 하나님을 찬양했다.  사진 강문구 기자

사망 권세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 찬양과 영광을 돌리기 위해 연세중앙교회 연합찬양대가 4월 16일(주일) 오후 예루살렘성전에서 부활절 찬양을 성대하게 올려 드렸다. 상임지휘자 윤승업(충남도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헬몬·글로리아·시온·엔게디찬양대와 오케스트라까지 모두 600여 명이 한마음이 되어 부활의 주님을 찬양했다.

오케스트라 서곡 ‘우리 때문에’로 문을 연 부활절 찬양은 ‘죽임 당하신 어린양’(헨델 메시아 중), 바리톤 임청균이 협연한 ‘어찌하여야’(앙드레 크라우치 작), ‘예수 다시 사셨네’(R.로우리 작)로 이어졌고 성악가 4명과 협연해 ‘영광’(모차르트 대관식 중), ‘십자가 전달자’(소망의바다 미니스트리 작)를 노래했다. 앙코르곡 ‘할렐루야’(헨델 메시아 중)로 전 성도와 함께 하나님을 찬양했다.

부활절 찬양은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음’ ‘부활’ ‘감사와 전도’라는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우리 때문에’와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 마지막 곡인 ‘죽임 당하신 어린양’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찬양했다. ‘우리 때문에’는 오케스트라가 서곡풍의 연주를 하는 동안 우리 때문에 고난 당하신 그리스도의 영상이 대형스크린에 흘러나오면서 찬양 받으실 주님을 겨냥하게 했다. 서곡이 계속 연주되면서 솔리스트들(이세이, 박경아, 윤기훈, 임청균)의 중창과 연합찬양대의 찬양이 어우러져 효과적인 음색을 배열했다. 이어진 ‘죽임 당하신 어린양’은 도입부 합창에서 최대 음량을 발산해 장내를 압도했고 연합찬양대 600여 명의 호흡이 하나 되어 나를 위해 죽으신 하나님의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를 엄청난 에너지로 찬양했다.

2부에서는 ‘예수의 부활’을 찬양하기 위해 ‘어찌하여야’를 노래했다. 글로리아 찬양대 지휘자인 바리톤 임청균의 진중한 솔로로 시작해 1부 곡과 좋은 대조를 이루었다. 이어진 ‘예수 다시 사셨네’는 우리 때문에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가 부활하셨기에 죄와 사망에서 해방된 승리의 기쁨을 정확히 선포했다.

3부 ‘감사와 전도’에서 첫 곡 ‘영광’은 모차르트 <대관식> 중 두 번째 곡 ‘글로리아(Gloria)’였고, 찬양대 합창, 오케스트라, 솔리스트들의 아름답고 음악적인 조화로 하나님께 더 큰 영광을 돌렸다. 마지막 곡 ‘십자가의 전달자’는 로마서 14장 8~9절 말씀을 가사에 담아 노래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셔서 우리가 더는 죄와 마귀와 사망에 종노릇하지 않고 살게 되었으니 사나 죽으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도록 복음 전하자며 솔리스트와 전 찬양대와 오케스트라가 다 함께 참여해 찬양을 올려 드렸다. 동시에 부활을 증거하다 온갖 순교를 당한 제자들의 발자취를 슬라이드로 상영하자 전도 사명의 가슴 벅참과 비장함에 성도들은 눈시울을 붉혔다. 앙코르곡 헨델의 ‘할렐루야’는 전 성도가 자리에서 일어나 부활의 주님을 함께 찬양했다. 

 

부활로 주신 생명의 새 법

<사진설명> 연세중앙교회 연합찬양대가 강단 전면과 찬양대석에 서서 상임지휘자 윤승업 지휘로 부활주일을 맞아 하나님께 영광의 찬송을 올려 드렸다. 사진 김영진 기자

이번 부활절 찬양에서 글로리아·헬몬·시온·엔게디 찬양대와 오케스트라, 솔리스트들, 지휘자에 이르기까지 하나 되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찬양하는 모습은 천국에서 계속해야 할 우리의 본분이 찬양인 것을 미리 경험케 했다.

풍성하고 다양한 사운드, 조화로운 어울림, 매끄러운 진행에서 찬양국의 성장을 한눈에 볼 수 있었다. 황인원, 김덕희가 진행을 맡아 부활절 찬양에 담긴 의미와 목적을 일러주었다. 진행자들의 힘찬 목소리에 묻어나는 부활의 기쁨이 찬양과 조화를 이루어 예수 부활의 감사와 기쁨으로 성도들을 안내했다. 오케스트라도 눈에 띄게 발전해 안정적인 연주를 선보였다. 연주 경험이 풍부한 단원들이 함께해 열정 다해 부활의 주님을 찬양했다. 음악적인 섬세한 표현을 지휘에 맞춰 구사하는 모습에서 그들의 숨은 노력을 느낄 수 있었다.

엔게디찬양대가 신설된 후 첫 연합찬양을 해 더욱 뜻깊었다. 주일 1부예배 찬양을 맡은 엔게디찬양대는 지난 3월 추지영 색소폰 연주회에서 찬조출연을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부활로 생명 주시고, 살아 계셔서 찬양을 받으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린다.

이날 연세중앙교회는 2부 예배를 ‘부활절 감사예배’로 드렸다. 윤석전 담임목사는 로마서 8장 1~2절을 본문으로 ‘부활의 생명의 새 법’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윤석전 목사는 “아담으로부터 시작된 죄의 본질로 말미암아 우리는 지금도 계속 죄를 짓고 인간이 죗값으로 죽어서 받을 지옥의 고통을 처방하시려고 예수 그리스도가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오셨다”라며 “예수님은 법대로 죽을 권리와 살 권리를 가지고 오셨지만, 예수께서 죽어야 하는 죄를 대신 짊어지고 정녕 죽을 빚을 대신 갚았으므로 이제 다시 산다는 새 법을 인준하는 순간 영원히 죽어야 할 법은 파괴되고, 영원히 살아야 할 새 법으로 살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는 법대로 구원받고, 죄를 해결하고, 천국과 영생을 확보했으니 정녕 죽을 자가 정녕 살 자가 된 것이 부활”이라며 “이제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에 연합하는 삶을 살 것”을 애절하게 당부했다.

또 윤 목사는 “예수님의 부활로 죄 없는 예수를 죽인 불법이 드러났고 마귀는 완전히 정죄 받았기에 부활의 이름, 예수 이름 앞에 죄사함을 받고, 질병을 고치고, 귀신을 쫓아낸다”며 “부활로 죽은 예수께 죄가 없으심이 입증되고 그 죽음은 내가 영원히 죽어야 했던 것의 대속이었음이 증명되었으니 죄를 내놓고 회개하면 죄사함의 보증으로 성령 받아 부활의 첫 열매 되신 예수 따라 우리도 부활하는 산소망을 소유하게 된다”, “이 땅에서 더는 죄로 말미암아 마귀에 속하지 말고 마귀로부터 자유하고 천국에서 영생하자”고 축복했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과 찬양을 올려드린다.


/이나윤 기자


 

교회신문 525호(2017-04-22)에서 발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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