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중앙교회 YBS TV 흰돌산수양관 연세말씀사 청년회
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17년11월18일sat
 
티커뉴스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한 주를 여는 시] 장맛비 – 최태안
등록날짜 [ 2017년08월03일 13시42분 ]



장맛비

학대받는 애굽 노예로서
고통으로 울부짖던
이스라엘처럼

미혹되고 압박당하여
연약함으로 쓰러지는
내 영혼에도 한 맺힘이 있다.

이웃 사랑과
부모 공경 못 한 응어리와
주를 사랑하지 못하고
오히려 배반했던 한 맺힘들


연약함을 회개하며
한 맺힘의 억울함을
밤낮 울부짖음으로 토해 내니


마른 땅에
한두 방울의 빗방울이 변해
하늘이 열리고
장맛비로 쏟아진다


피와 땀과 눈물이
쏟아진다


/최태안

교회신문 537호(2017-07-29)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연세신문사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한 주를 여는 시] 죄의 값 사망 – 이상인 (2017-08-07 15:33:01)
[한 주를 여는 시] 천국의 날 – 윤의정 (2017-07-19 07: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