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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회계연도를 마무리하며] 성경 말씀으로 꼼꼼히 점검해 보는 올해 나의 신앙
등록날짜 [ 2017년12월26일 14시47분 ]
영혼의 때의 유익이 아닌 짧은 육신의 때를 위해서만 
아등바등했던 삶 예수 피 의지해 회개해야
대신·대인·대물 관계 잘 정리하고 깨끗한 그릇으로 나를 만들 때
2018년에도 값지게 쓰임받아
 
기대와 설렘, 각오로 시작한 2017년이 채 몇 주도 남지 않았다. 한 해를 마무리할 시점이다. 우리 교회는 12월 첫주에 새해 사역을 이미 시작해서 성도 대부분 11월 말에 대신·대인·대물 관계를 아름답게 마무리했다. 아직 못한 이가 있다면 2017년 한 해를 돌아보며 성경적으로 결산해 보자.

생사화복의 주관자이신 하나님께서 생명을 주셨기에 우리는 올 한 해도 살았다. 잠깐 보이다가 사라질 안개 같고(약4:14) 내일 일을 알 수 없는 우리에게 주신 365일을 무엇을 위해, 어떻게 살아왔던가? 영혼의 때에 영원한 유익을 얻고자 열심히 뛰었는지, 짧은 육신의 때에 이 땅에서 더 나은 삶, 일시적 행복을 누리고자 아등바등하며 살았는지 되돌아보아야 한다.

하루를 마감하며 하루 동안 자신의 언행심사를 되돌아보고 죄를 찾아 회개한다. 주일 예배 시간 하나님 말씀의 빛에 나를 비추어 7일간 살면서 지은 죄를 예수의 십자가 피의 공로 앞에 내어놓고 회개한다. 감사한 일은 주께 찬양하며 영광을 돌린다. 2017년을 마무리해야 하는 지금, 하나님이 주신 한 해 생명을 어디에 어떻게 썼는지 돌아보면서 창조주 앞에 분명하게 결산하자. 

첫째, 하나님과 관계(대신관계)를 잘 갈무리해야 한다.
창조주와 나의 관계는 영원한 것이기에 하나님 말씀대로, 성령의 감동대로 살지 못했다면 이는 영원한 문제다.

영육 간에 받은 사랑과 은혜에 진정 감사하며 살았는지 돌아보아야 한다.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시50:23).


하나님 앞에 진실한 예배를 드렸는지도 생각해 보자.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요4:24).


기도하면 응답하겠다고 하신 약속을 믿고 간절히 기도했는지도.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요15:7).


또 영원한 멸망에서 구원하신 은혜에 감사하면서, 평생 죄 아래 살다 육신의 때를 마치고 지옥 갈 영혼을 살리려고 애타게 전도했는지 돌아보아야 한다.


“하나님 앞과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의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너는 모든 일에 근신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인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딤후4:1~2,5).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한 부분은 진실하게 회개하고, 말씀에 순종한 일은 내 힘 가지고 한 것이 아니기에 순종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자.


둘째, 이웃과 관계(대인관계)를 막힘없이 마무리해야 한다.
나의 부주의한 말 한마디와 경솔한 행동 탓에 상처받은 사람은 없는지 살피고 돌아보자.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줄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마5:22~24).


이웃 간에 막힌 것이 내 탓이라면 용서를 구해야 한다.

“형제들아 피차에 비방하지 말라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곧 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라 네가 만일 율법을 판단하면 율법의 준행자가 아니요 재판자로다 입법자와 재판자는 오직 하나이시니 능히 구원하기도 하시며 멸하기도 하시느니라 너는 누구관대 이웃을 판단하느냐”(약4:11~12).

다른 사람에게 상처받은 일이 있다면 예수께서 나를 위해 살 찢고 피 흘려 지옥에서 건져 주신 은혜를 생각해서 기꺼이 용서해야 한다.


“너희가 각각 중심으로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내 천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마18:35).


이 역시 나의 노력으로는 할 수 없기에 기도하여 성령의 능력을 힘입고 그를 용서하고 사랑하여 주님을 기쁘시게 하자. 갚을 수 없는 일만 달란트 빚을 탕감받은 자가 바로 ‘나’라는 사실을 절대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찌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벧전4:7~8). 

셋째, 대물 관계를 잘 끝맺어야 한다.
십일조와 하나님 앞에 드리기로 약속한 예물(주정예물, 절기예물, 선교예물, 기관회비 등)을 확실하게 갚고 넘어가자.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하였나이까 하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말3:8).


“···그 마음에 서원한 것은 해로울찌라도 변치 아니하며”(시15:4).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두고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둔다(고후9:6)고 하셨으니 하나님께 작정한 대로 드려 하늘나라에 보물을 쌓는 지혜로운 자가 되자.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 네 보물이 있는 그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마6:20~21). 

마태복음 25장에 보면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 받은 종이 각각 배로 이윤을 남겨 주인에게 칭찬받았다. 우리도 한 해 동안 주님 주신 생명을 가지고 주님 뜻대로 살아 이윤을 남겼노라고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란다(마25:21,23).

큰 집에는 많은 그릇이 있지만 깨끗한 그릇을 쓴다(딤후2:20~21). 우리도 자신을 깨끗케 해야 주님께 쓰임받는다. 대신·대인·대물 관계를 확실하게 마무리해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면서 2017년을 마치고 새해를 맞이하자. 새해에는 주의 일에 더 귀하고 값지게 쓰임받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조신애 기자


 
교회신문 557호(2017-12-23)에서 발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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