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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다 한 동계성회 은혜나눔] 삶이 180도 달라졌어요 外
등록날짜 [ 2018년02월12일 14시52분 ]
삶이 180도 달라졌어요
 
김윤정 자매(충성된청년회11부)

아침에 일어나면 기도부터 하고
성령님과 늘 교제하며 살게 돼

매시간, 매분, 매초가 은혜였다. 흰돌산수양관 동계성회는 시작에서 마지막에 이르기까지 내 영혼을 사랑하는 하나님과 목자의 애달픈 심정이 강렬하게 전달되었다.

“부모에게 불효하는 것이 얼마나 큰 죄인 줄 모르느냐. 철저하게 회개하고 사죄드리라. 비싼 명품을 사야 사치가 아니라, 네 인생에서 불필요한 데도 과시하고 싶어서 공허함을 채우려고 헛된 곳에 투자하는 것이 사치니 확실하게 고치라.”


담임목사님의 성령 충만한 질책 앞에 그동안 부모님에게 못할 짓 한 지난날이 떠올라 눈물로 회개했다. 왜 그렇게 부모님 마음을 모르고 무시했던가. 또 사치부리며 산 죄도 회개했다. 부르짖어 기도하는 내게 담임목사님은 “눈물 몇 방울 흘린 것 가지고 회개했다고 착각하지 마라, 다시는 그 죄를 내 인생에 재현하지 않겠다는 각오로 기도하라.” 강력히 당부하셔서 더 은혜가 됐다. 죽을 각오로 회개했다.


흰돌산수양관 동계성회는 내 일상을 확 바꾸었다. 집에 돌아와 첫 시간을 하나님께 드리고 있다. 아침에 일어나면 무릎부터 꿇는다. 하나님께 기도하며 그날그날 주시는 생각을 기록하고 묵상하고, 일할 때도 수시로 기도한다. 6개월 후에 열릴 하계성회에서 받을 은혜가 벌써 사모되고, 같이 가고 싶은 이들이 생각나 기도하고 있다. 주님 말씀을 순종하고, 악한 죄는 어떤 것도 받아들이지 않도록 분별력 가지고 기도하고 있다.


그동안 하나님께서는 성경대로 살도록 계속 인도해 주셨는데, 무지한 내가 깨닫지 못하고 내 생각대로 살았다. 이번 성회에서 회개하자 성령께서 방언은사를 주셔서 살아 계시고 인격이신 하나님을 생생하게 경험케 하셨다. 주님 주신 은사를 가지고 주님께 사용되도록 계속 기도하겠다. 이 모든 은혜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돌아와서 부모님께 용서 구해
 
김사라 자매 (고등부) 
 
힘든 학교·가정 생활, 잦은 위경련
예수 만나 놀라운 기쁨과 평안 얻어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하면서 학교와 가정생활이 엉망이 되었다. 학교 가기 두려웠고, 스트레스 성 위경련이라서 자주 조퇴했다. 엄마에게는 자퇴하고 싶다며 대들어 속마음을 찢어놨다. 많이 외로웠다.

그러다 지난해 9월부터 연세중앙교회에 오면서 기댈 곳이 생겼다. 전도사님, 선생님, 교회 친구들이 섬겨주어 좋았다. 예수님의 사랑을 가진 믿음의 친구들과 함께해서 행복했다. 교회 친구들이 적극 권하고 나도 예수님 피의 사랑을 뜨겁게 만나고 싶어 동계성회에 참가했다.


동계성회는 확실히 달랐다. 주일예배 시간에는 자주 졸았는데 흰돌산수양관에서는 설교 말씀이 2시간이나 이어져도 짧게 느껴질 만큼 큰 은혜를 받았다. 나를 살리려고 십자가에 피 흘리신 예수님의 사랑만 생각하며 간절하게 회개하고, 예배를 마치고도 틈만 나면 기도했다.


그러다 성회 2일째, 하나님께서 잠시 영안을 열어주셔서 천국과 지옥을 경험했다. 지옥은 정말 끔찍했다. 여기저기서 처절한 비명이 들렸고 마귀의 놀잇감이 돼 맷돌에 갈리는 내 모습을 발견했다. 너무나 아프고 고통스러워서 예수님께 살려달라고 기도하자 순식간에 천국에 도착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평안한 나라에서 예수님은 “사라야, 힘들 때마다 내게 기도하렴, 너를 사랑해서 십자가에 흘린 내 피를 붙잡고 끝까지 승리해”라고 당부하셨다. 성회 3일째 진행된 은사집회에서도 부르짖어 기도하자 몸과 마음이 가벼웠다. 온몸이 눈물, 콧물, 땀으로 범벅됐는데도 내 영은 깨끗하고 맑고 행복하기만 했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어머니께 무릎 꿇고 “그동안 마음 아프게 해드렸어요, 잘못했어요”라고 용서를 빌었다. 앞으로 부모님을 공경하겠다고 말씀드리자 무척 좋아하셨다. 내가 예수님 피의 사랑으로 충만해지니 우리 가정에 기쁨과 평안이 찾아왔다. 모두 주님께서 하신 놀라운 일이다. 나를 불러주시고 은혜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성인다운 성인 되고 싶어
 
임채명 형제 (대학청년회11부)
 
사회 통념 허락해도 성경에선 불허
나름 문화생활로 포장한 ‘죄’ 회개
 
담임목사님은 ‘성인(成人)’이 됐다고 방종한 청년들을 주님 심정으로 질책하셨다.

“성인이면 죄지어도 되느냐? 사회가 허락한다고, 하나님이 하지 말라 명하신 음주, 흡연, 음란물 감상 등 못된 짓을 해도 된다고 성경 어디에 나와 있느냐.”


깜짝 놀랐다. 죄는 경중 없이 그 삯이 사망(롬6:23)인데, 사회 통념상 성인이 됐기에 하나님 말씀대로 안 살고 죄를 허용한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담임목사님 설교 말씀을 듣고 큰 충격을 받았다. 어떻게 회개해야 할지조차 모를 만큼 죄의 중압감을 느끼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 기도했다. 성회 3일째 은사집회에서 방언은사를 받았다. 주님께 감당 못할 사랑을 받은 감사함에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얼마 전에 제대했다. 군대에서 군종병에 임명돼 주님을 섬기는 기쁨을 맛보았다. 그러나 이번 성회에 와서 군 생활 동안 우상 섬긴 죄를 발견했다. 그 중 하나가 책이었다. 세상 지식을 접할 때마다 희열을 느꼈다. 그러다 보니 내 잣대로 주님의 실존을 의심하거나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분석했다. 또 다른 우상은 대중가수였다. ‘군대니까 괜찮겠지’ 합리화하며 걸그룹 앨범을 샀고, 휴가를 받으면 콘서트에 가보고 싶었다. 성회에 와서 말씀을 듣고 나서야 ‘주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우상인데, 지난 2년간 우상 숭배하느라 많은 세월을 낭비하고 빼앗겼구나’ 깨닫고 한탄했다.


감사하게도 하나님은 성회 3박4일간 회개하게 하셔서 내 모습을 바꿔주셨다. 이제는 세상 책이 아닌 성경을 보고 싶고, 세상 노래보다 하나님 찬양을 하고 싶다. 예수라는 고상한 지식(빌3:8)을 갖고 보니 세상 지식이 얄팍해 보였다. 내 머리로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매일 읽으며 큰 은혜를 받고 있다.


신앙생활은 이기는 생활이다. 매일 죄를 발견하고 회개해서 마귀에게 당하지 않고 승리하리라 다짐한다. 주님 주신 은사를 헛되이 하지 않도록 열심히 신앙생활 하고 예수 복음을 전하고 싶다. 이 모든 변화를 일으킨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오정현 기자


 
교회신문 564호(2017-02-10)에서 발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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