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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때를 위하여 세월을 아끼라(14)] 육신의 때를 영혼의 때를 위해
등록날짜 [ 2018년03월13일 17시05분 ]

육신은 반드시 흙으로 돌아가니
썩어 없어져 버릴 육신의 때를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해
영혼의 때 풍성한 부유 누려야
신속히 지나가는 세월 한시라도 영생을 위해 사는 것이 최고의 지혜


◆  말씀에 순종하는 것은 속박 아닌 자유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려고 할 때 제일 방해하는 것이 바로 우리의 육신입니다. 마음은 주님 뜻대로 살고 싶은데 육신이 따라 주지를 못 합니다. 그런데 바울은 주님을 만난 이후에 남은 생애를 오직 하나님 말씀에 붙들려서 쓰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성령께 온전히 사용당했습니다. 제자들도 예수의 복음을 증거하는 일에 그들의 육체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주님은 이렇게 우리의 육신을 복음 전하는 일에 사용하기를 원하십니다.

육신은 언젠가 흙으로 돌아갑니다. 어차피 흙으로 돌아갈 육신인데 그 육신의 때를 방종과 방탕으로 보낸다면 얼마나 아깝습니까? 우리는 성령 안에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함으로 비록 흙으로 돌아갈 육신이지만 영원한 것으로 바꾸어 놓아야 합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것이 가장 올바른 삶이라는 것을 깨닫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이 주님을 사랑하며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율법은 직접적인 구원의 수단은 아니지만, 우리에게 영원히 멸망할 죄가 무엇인지 알려 주어 회개하게 합니다. 멸망할 죄인인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로 구원받을 수 있음을 알게 하는 법입니다.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마 5:17~18).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요 12:48).

영적생활을 하는 일에 육체가 속박당하는 것을 부자유로 아는 사람은 육에 속한 사람이요, 육신에 매인 사람입니다. 육신은 사람의 영혼을 책임질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 성령 안에서 사람의 영혼을 책임지고 보전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영혼을 육신에 맡겨서는 안 됩니다.

예수께서는 천국이 마치 그물과 같다고 했습니다. 우리를 말씀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보호하기 때문입니다. 바로 우리를 구원하려고, 죄 가운데 빠지지 않게 하려고 붙드는 것입니다.

부모가 자식의 장래를 걱정하며 자식에게 열심히 공부하라고 말하면 자식은 자기를 간섭하고 속박하는 말로 받아들입니다. 부모의 간섭이 구속하는 것 같고 속박하는 것 같지만, 인생을 낭비하지 않고 성공할 수 있는 밑천을 만들어 주려는 부모의 뜨거운 사랑입니다. 오늘의 속박이 내일의 자유를 준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자녀는 부모의 말에 순종하지 않고 반항합니다. 오늘 하나님이 우리를 말씀으로 간섭하시는 것은 우리 영혼의 때를 풍요롭게 하려는 사랑이니, 우리는 하나님의 그 사랑을 알고 늘 감사하며 순종하며 살아야 할 것입니다.

◆  단 한 번 있는 육신의 세월
초등학생이 초등학교 공부를 제대로 마치지 못하고 중학교에 가면 중학교에서도 성적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 자기가 가진 시간을 착실하게 공부하는 데 사용해서 중학교에 진학하고, 다음 고등학교에 진학해야 자기가 원하는 대학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렇지 못했다면 자기가 가진 시간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한 결과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세월은 한 번 가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단 한 번 있는 세월이기에 하루도 낭비해서는 안 됩니다. 매일매일 같은 날이 반복되는 것 같지만 그날그날이 새날이며 그날그날이 낡아져 가는 날이기에 하루도 헛되이 보낼 수 없습니다.

우리가 산 오늘 하루를 자세히 살펴보면 우리가 세월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분명히 드러납니다. 그런데 자신이 세월을 어떻게 사용했는지 발견하지 못하고 깨닫지 못한다면, 그는 자신이 세월을 낭비하는지 아닌지를 전혀 모르는 무지한 사람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우리의 세월을 아낄 수 있습니다. 이 땅에 사는 동안 하나님이 주신 말씀에 순종하며 사는 것이 값진 세월을 만들며 사는 최상의 방법입니다.

아담과 하와는 에덴동산에서 하나님과 함께 신령한 날을 보내며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그런데 그들의 행복한 세월을 빼앗으려는 자가 왔으니 바로 사단이었습니다. 사단이 뱀을 통해 하와에게 접근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창 3:1).

아담과 하와는 사단에게 속아 하나님 말씀을 무시하여 불순종했고 그 죄의 결과로 에덴동산에서 쫓겨나고 말았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두려운 일은 하나님과 신령한 교제가 끊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영적 교제가 끊어진 사람은 나무에서 끊어진 가지가 살아 있는 것 같으나 죽은 것처럼 그 생명이 이미 죽은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예수를 모르는 자에게 영생이 없는 것처럼 하나님과 신령한 교제가 끊어진 사람은 영적인 유익이 전혀 없습니다. 오직 예수 안에 있을 때 영혼에 유익이 있고 영생을 소유하게 됩니다. 하나님과 신령한 교제를 하는 자에게 세월은 곧 영혼의 때를 부유하게 준비하는 기반이요 기업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세월 속에서 살아갑니다. 우리에게 남은 세월이 얼마나 되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끝날지 모르는 세월을 살면서 자기가 사는 세월이 마치 영원할 것처럼 착각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세월은 신속히 지나가고 맙니다. 그러므로 내게 주어진 세월이 다 가기 전에 영생을 위해 사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영혼의 때에 받을 상급은 육신이 있는 세월 동안 영혼을 위해 산 날들의 결과입니다. 

<계속>


 

교회신문 567호(2018-03-10)에서 발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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