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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말씀] 기도는 무엇이든지 풀고 열리는 열쇠
등록날짜 [ 2018년04월20일 16시57분 ]

아담이 범죄한 후 인간은 만물의 지배권 상실하고 불가능 가득한 존재로 전락
하나님은 인간의 불가능을 아시기에
전능한 힘으로 돕고 싶어 기도하라 말씀하셔


사도행전  1장 12~14절 “제자들이 감람원이라 하는 산으로부터 예루살렘에 돌아오니 이 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와 안식일에 가기 알맞은 길이라 들어가 저희 유하는 다락에 올라가니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와 빌립, 도마와 바돌로매, 마태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인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가 다 거기 있어 여자들과 예수의 모친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로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전혀 기도에 힘쓰니라”

 

바리새인들이 회당이나 많은 사람이 움직이는 거리에서 “나는 율법을 지켰고 구제했고 부모를 공경했고 안식일을 지켰으며 하나님의 것을 정확하게 드렸나이다”라고 기도를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기도가 아니라 보고입니다. 또 기도한 내용을 내일도 하고 모레도 하면서 항상 중언부언하고 듣지 않는 신에게 자기를 자랑하듯 기도문을 읊습니다. 그러자 예수께서 제자들을 모아 놓고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 가르쳐 주셨습니다(마6:1~13).

기도는 나의 사정을 하나님께 말씀드려 하나님의 응답으로 해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아버지에게는 자녀를 양육할 책임이 있습니다. 아버지는 자녀를 양육하되 자기 자신이 어떤 희생을 치를지라도 자녀가 잘되는 일이라면 언제나 동의하십니다. 우리에게는 아버지이신 하나님께 양육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이 어마어마한 권리를 가지고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배신한 인간
하나님은 창조자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창조한 모든 것을 인생에게 주셨으니, 인생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만물 앞에서 언제나 자유하게 그들을 지배했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창1:28).

그러나 인간은 죄를 범하였기에 하나님이 주신 것들을 임의로 지배할 능력을 상실하고 말았습니다.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 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창3:17~19).

인간은 저주를 받았고 그 영혼은 영원히 멸망하게 되었으니, 인간은 하나님 앞에서 영육 간에 저주요, 멸망받을 존재가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을 찾을 수 있는 제사를 허락받았으니 제사를 통한 인간의 행위가 의로울 때 하나님은 그 제사를 열납하시고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으나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심히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창4:3~5).


멸망에서 구원해 주신 예수 그리스도
아버지는 항상 자식에게 주고 싶어 합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극진히 사랑해 주셔서 하나님을 찾는 인간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없이는 살 수 없는 인간에게 약속을 주셨으니 곧 예수 그리스도입니다(요3:16).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자기 목숨을 대속물로 주셨습니다. 그가 영원히 살 목숨을 대속물로 나에게 주시니 죽어야 할 내 죄는 사라지고 그가 영원히 살 목숨으로 내 영혼이 영원히 살게 되었으니 참으로 어마어마한 사건입니다. 누구든지 예수 믿으면 구원받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기도하게 하셨으니 인간에게는 최고의 복이요,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향한 최고의 사랑을 실천하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신 공로는 하나님과 인간을 원수 되게 한 죄의 담을 헐었고, 인간이 하나님께 담대히 나아갈 수 있고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의 심령을 전(殿) 삼고 오실 수 있는 절대 자유를 주셨으니 이것이 생명(生命)입니다.

우리의 기도는 하나님께서 인간을 사랑하신 은혜요, 인간이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으로 살아가는 절대적 힘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수많은 불가능을 알고 계시기에 하나님의 전능하신 힘으로 돕고 싶어서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기도하라 하심은 기도하는 자를 도와주겠다는 하나님의 적극적인 사랑의 절대적인 표현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하나님께 기도하면 무엇이든지 얻을 권리가 주어집니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요14:13~14).

하나님 아버지는 자식에게 좋은 것을 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너희 중에 아비된 자 누가 아들이 생선을 달라 하면 생선 대신에 뱀을 주며 알을 달라 하면 전갈을 주겠느냐 너희가 악할찌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눅11:11~13).

예수 그리스도께서 ‘좋은 것’이라고 하신 것은 인간 수준에서 좋은 것이 아니요, 전지하고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주시는, 인간의 모든 지식을 초월한 신령한 것들입니다. 이같이 기도는 주고 싶어 하시는 하나님 사랑의 실천이요, 아버지의 은혜를 받아 누리는 인간의 행복입니다.

우리에게 닥친 불가능을 과학적으로나 의학적으로, 또 문명으로 해결할 수 없다고 할 때 하나님께서 해결한다고 하면 믿을 사람이 거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참으로 전지하시고 전능하신 분입니다. 그 하나님께서는 약속을 분명히 이행하십니다. 무엇으로 그 사실을 알 수 있을까요? 아들을 보내 준다고 말씀하시더니 정말로 아들을 보내서 십자가에 죽게 하고 우리를 죄와 저주와 지옥에서 구원해 주셨으니, 우리의 기도가 이루어지는 건 그에 비해서 너무도 쉬운 일입니다. 이렇게 나를 사랑하시는 우리 아버지이십니다.

일러스트 / 박철호


기도는 하나님의 도우심 받는 최상의 통로
기도는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를 말합니다. 곧 주시는 분과 받아 누리는 자의 관계 말입니다. 기도는 인간이 최고로 행복한 존재임을 말해 줍니다. 그러므로 기도는 하나님과 최상으로 교통(交通)하고 있음을 말하고,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자유한 진리인 것입니다.

기도는 무엇이든지 풀고 열리는 열쇠입니다.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마16:19).

기도는 전심으로 힘쓸수록 유익합니다.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렘29:12~13).

또 기도는 하나님 자신의 명예를 내건 약속이기에 하나님 자신의 명예를 위하여 반드시 응답하십니다(요14:13~14). 기도는 하나님 자녀의 권리요, 하나님 자녀의 기업이요, 하나님 자녀의 자유입니다.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요15:16).

기도는 생명의 호흡이요, 인간이 하나님 은혜로 살아가는 절대적 요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귀신을 쫓아낼 때도, 전도할 때도, 십자가에 못 박히는 자신의 최후 사명을 감당할 때도 기도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제자에게 일러 말씀하시기를, 기도 외에는 이런 능력이 나타날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집에 들어가시매 제자들이 종용히 묻자오되 우리는 어찌하여 능히 그 귀신을 쫓아 내지 못하였나이까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막9:28~29).

기도는 호흡처럼 언제나 해야 할 삶의 수단이기도 합니다. 우리의 기도는 성령께서 절대적으로 직접 도우십니다.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롬8:26~27).

주님도 기도하셨습니다. 성령께서도 기도하셨고, 제자들도 기도했습니다. 성경은 기도하는 자가 주의 큰일을 수행한 것을 보였습니다. 기도는 하나님께서 시행하실 절대적 약속이기에 연약한 인간은 기도하지 아니하면 안 됩니다(요일5:14~15). 연약한 인간은 하나님 은혜로 살도록 지음받았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은혜로 살기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교회신문 571호(2018-04-14)에서 발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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