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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성회 평가] “성경만 말한 세미나 난생처음”
등록날짜 [ 2018년05월14일 11시55분 ]

멕시코 최대 교회 하코보 목사, “초청성회 통해 큰 기회 얻어”

윤석전 목사가 3일간 멕시코 목회자세미나와 평신도성회를 마치고, 추가로 주일 오전 예배 설교까지 마친 시각은 지난 4월 29일(주일) 오후 1시(현지시각). 한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멕시코시티로 이동해야 할 시간을 앞두고 성회를 주최한 멕시코 기독교목회자연합회 총회장이자 성회 장소인 쿠에르나바카교회 담임 하코보 목사와 잠시 환담을 나눴다. 쿠에르나카바교회는 멕시코 최대 규모 성전과 3만 등록 교인을 가진 멕시코 제1의 교회다. 윤석전 목사가 하코보 목사에게 “성회 준비를 잘해 주어 고맙습니다”라고 치하하자 하코보 목사는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꼭 필요한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라고 말했다. 하코보 목사가 윤석전 목사에게 전한 멕시코성회 관련 내용을 요약했다.

<사진설명> 멕시코 최대 성전 교회의 목사도 회개할 수밖에 없었다. "성경대로 목회하지 못한 지난날을 철저하게 회개하라"는 하나님 말씀에 압도당한 쿠에르나바카교회 하코보 목사가 무릎으로 회개하고 있다.

성경을 말하는 원색적 복음에 압도당하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야 하는 목회자들조차 성경을 말하지 않는 시대다. 그런 때 이번 윤석전 목사님 초청 성회는 멕시코 목회자들을 회개시킬 귀한 기회였다. 멕시코에서도 목회자세미나가 열렸으나 윤 목사님처럼 성경만 말씀하는 세미나는 없었다. “목회자여 회개하라” “말씀대로 살라” “거룩해야 한다”는 설교 말씀을 듣고 참가 목회자 전원이 무릎을 꿇었다. 그동안 성경대로 목회하지 못하고, 아니 목사 자신부터 성경대로 신앙생활 하지 못한 지난날을 철저하게 회개했다. 나도 하나님 말씀 앞에 무릎을 꿇었다.

세미나에 참가한 목회자 수천 명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에 대한 오해를 풀었다. 자유주의, 세속주의가 틈탄 미국교회의 영향을 받은 멕시코 목회자들은 그동안 ‘선(善)한 일’이 무엇인지 몰랐다. 그저 가난한 자를 돕는 박애주의가 선한 일인 줄 알았다. 이번에 윤 목사님 설교 말씀을 듣고 예수님이 하신 성경적인 선한 일이 참된 선한 일인 줄 바로 알았다. 바로 십자가에 죽기까지 죄로 지옥 갈 영혼을 구원한 예수를 전하고, 성경 말씀을 그대로 전하는 것이다. 이번 성회를 계기로 멕시코에 예수 피의 복음이 넘칠 것을 확신한다.

멕시코 유례없는 목회자세미나
이전까지 멕시코에서 열린 성회들은 목회자와 평신도가 2000~3000명 모이는 정도였고, 성경을 깊이 있게 말하기보다는 초신자들을 겨냥하는 전도 설교에 그쳤다.

윤 목사님 초청 목회자세미나는 멕시코 국가 전역 목회자만 3000여 명이 모인 멕시코 최대 규모 성회였다. 침례교단, 오순절교단 등 초교파로 멕시코 전역의 목회자가 참석한 것이다. 멕시코복음화네트워크(R.E.M)에 소속된 50여 교회가 채팅앱으로 연락해 윤석전 목사 초청 성회를 알렸고, 주변 교회에도 성회 참석을 독려했다. 멕시코시티 오순절교단도 동참해 소속 교단의 교회들에게 성회 참석을 권면했고, 많은 목회자가 와서 큰 은혜를 받았다.

영적으로도 엄청난 파급력이 있었다. 참가한 목회자들은 기도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특히 부르짖는 기도에 큰 도전을 받았다. 기도한다면 부흥은 따라오는 것이 아닌가. 나 역시 목회에 기도 습관과 기도 능력을 적용하리라 마음먹었다. 흰돌산수양관 목회자세미나 때 ‘주여 삼창’을 배워 “세뇨르, 세뇨르, 세뇨르”를 외치며 기도를 시작했다. 마귀와 벌이는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 더 부르짖고 열정적으로 기도하고 있다.

윤 목사님 초청 성회 앞으로도 열어 주십사
제2차, 제3차 윤석전 목사님 성회를 여는 것은 멕시코 목회자에게는 하나님의 축복일 것이다. 이번에도 초교파로 많은 성도가 와서 성회 진행을 수종들었지만, 다음번에는 더 많이 기도하고 더 세밀하게 계획해 수많은 목회자가 참가해 멕시코에 영적 대변혁을 일으키도록 준비하겠다. 한 번 들은 것으로 끝나면 안 된다. 목회자의 목회 생명을 이어 가게 할 원색적인 생명의 복음을 꾸준하게 듣고 싶다. 출국을 앞둔 윤 목사님과 성회팀을 위해 축복기도 하는데 가슴이 벅찼다. “예수의 살과 피가 전 세계에 퍼지게 하심을 감사한다. 윤 목사님의 목회와 성도들의 선교도 감사하다.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하길 기도한다. 윤 목사님에게 영력을 더하시길, 충성자들에게 축복을.”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하코보 멕시코기독교목회자연합회 총회장




교회신문 574호(2018-05-05)에서 발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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