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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적 영적 생활1·⑥] 반드시 이겨야 하는 영적 싸움
등록날짜 [ 2018년06월13일 13시47분 ]

겉으로는 합리적이고 타당해 보이나
인간을 죄로 망하게 하는 마귀 궤계
하나님의 지혜로만 분별할 수 있어


영적 싸움의 대상을 항상 직시하고
피 흘리기까지 죄와 대적해 이겨야

 


영적생활을 응원하라
마귀는 우리를 죄와 저주의 모습, 즉 마귀 자신의 모습으로 변질시켜 보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이것을 우리가 눈으로 볼 수 있다면 쉽게 이기겠지만 보이지 않으니 우리 방법으로는 적의 궤계를 알 수도 없고, 이길 수도 없고, 적을 몰아낼 수도 없습니다. 그러니 얼마나 두렵고 떨리는 싸움입니까?

사도 바울은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라고 했습니다(빌2:12). 어떤 일이 있어도 악한 영에게 당해서 망하지 않도록 죄짓는 일을 두려워하라는 말입니다. 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말씀 자체가 생명이자 축복이요, 죄와 마귀를 이기는 능력이요, 우리가 받은 구원을 지키는 힘이니, 이 말씀에서 빠져나가지 않도록 항상 조심하고 그 말씀 안에서 살라는 말입니다. 예수가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신 은혜를 우리가 무시하고 빠져나가는 만큼 우리 신세는 불행하니 구원받은 그 위치에서 항상 구원을 지키고 두려움으로 승리의 길을 가라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2장 4절에도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 흘리기까지는 대항치 아니하고”라고 말씀하신 것은 죄를 피 흘리기까지 대적하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죄에 너무 관용을 베풉니다. 왜 죄를 피 흘리기까지 대적해야 합니까? 내 영혼을 죽이려는 그놈과의 싸움에서 내 육체가 사라질 때까지 대적해서 이겨야 하기 때문입니다. 절대 죄에 대하여 관용을 베풀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 영혼이 얼마나 귀중하기에 이 땅에서 가장 크게 여기는 목숨을 내놓기까지 싸워서 지키라고 했겠습니까?

왜정 시대에 신사참배를 할 것이냐 안 할 것이냐를 놓고, 신사참배를 하며 일본 사람들에게 아부해서 아주 편안하게 목회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끝까지 반대하고 옥에 갇혀 고문을 당하다가 순교한 사람도 있습니다. 나중에 회개하면 그만이지 하고 적당히 타협하고 믿을 수 있는데 왜 꼭 순교까지 해야 했을까요? 우리 기독교인들에게 죄는 하나님의 원수요, 우리의 원수이기 때문에 목숨을 걸어야 합니다.

청군 백군이 시합을 하는데 백군이 청군 이기라고 박수치는 것을 보셨습니까? 반대로 청군이 백군 이기라고 박수치는 것 보셨습니까? 우리도 마찬가지로 영적생활이 이기라고 응원해야지 왜 육의 것을 응원합니까? 그러니 집에서 기도해야 할 시간에 텔레비전 보고 앉아 있어도 그냥 좋아합니다.

교회에 와서 통성으로 기도하고 찬송하고 예배할 때 보면 굉장합니다. 그런데 교회를 나가면서 벌써 육을 응원합니다. 육신이 영적생활의 목을 졸라 꼼짝 못하게 만들어 놓고 육신이 좋아하는 대로 살면서도 자기 영혼의 아픔과 고통은 무시합니다. 우리는 이런 잔인한 사람이 되지 말고 자기 영혼을 사랑해야 합니다.

이 땅에서는 나 외에 어느 누구도 나를 사랑해 줄 자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아무리 사랑하시려 해도 받아들이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내가 나를 사랑해야 합니다. 싸움의 대상을 바로 아십시오. 영적생활이 패배하도록 놔두지 마십시오. 적을 잡아서 결박시키고 내 영혼의 싸움을 응원하고 승리하기를 축원합니다.

인간을 망치는 마귀의 궤계
창세기 1장부터 3장을 읽어 보면 하나님이 천지만물을 지으시고 에덴을 창설하시고 인간에게 정복하고 다스릴 권리를 주시며 축복하셨습니다. 그런데 마귀역사가 등장하면서 아담과 하와는 선악과를 먹어 망하고 말았습니다. 첫 사람 아담이 머리가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모든 짐승의 이름, 나무의 이름, 물고기의 이름, 모든 만물의 이름을 지은 자요, 그것들을 정복하고 다스렸던 자가 아담입니다. 그렇게 지혜와 지식이 엄청났지만 마귀에게 속았습니다.

마귀는 늘 그럴 만한 분명한 타당성을 내세웁니다. 이 사실을 분명히 알고 그 논리에 지면 안 됩니다. 인간은 아무리 훌륭해도 육신이라는 제한된 약점이 있어서 마귀가 쉽게 속일 수 있습니다. 인간은 마귀의 지혜를 따라갈 수 없습니다. 반면에 마귀는 인간을 유혹하기에 넉넉할 만큼 간교합니다. 인간이 마귀의 지혜를 받아들이면 결국 하나님을 떠날 수밖에 없습니다.

예수의 제자들은 예수께서 붙잡히시자 다 도망갔습니다. 죽기까지 따르겠다던 수제자 베드로도 세 번씩이나 예수를 모른다고 저주하고 맹세하며 부인했습니다. 이것이 인간의 한계입니다. 인간에게는 베드로와 같은 상황에 처했을 때, 예수와 한 당이라고 말할 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마귀가 그 뒤에서 역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에 예수께서 바리새인들에게 하신 말씀이 나옵니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요8:44).

그러나 정작 바리새인들은 자신들이 거짓말하는지, 살인하는지, 욕심부리는지 모르고 있었습니다. 하나님 앞에 잘하고 있는 줄 알았습니다. 의로운 줄 알았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를 십자가에 매달아 죽였으면서도 하나님 앞에 선하고 거룩한 일을 한 줄 착각했습니다. 마귀역사는 이렇게 우리의 지식을 이용하여 명분을 만들어 전혀 눈치채지 못하게 만들어 속입니다.

우리도 예수 믿고 구원받아 성령이 충만하여 죄짓고 살았던 과거를 돌아보면 그때는 분명히 맞고 옳은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돌아보니 아닌 경우가 있습니다. 마귀역사는 분명히 이치적으로 맞고 옳은 일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도록 만들어서 나를 타락시킵니다. 인간의 자유의지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마귀가 쓰는 궤계입니다. 우리는 마귀역사에 속지 않고, 마귀역사를 훤히 알고 이길 분명한 지식과 믿음의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그것은 우리 자신의 힘이 아니라 하나님의 힘으로만 가능합니다.


<계속>



 

교회신문 579호(2018-06-09)에서 발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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