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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말씀] 신앙생활은 곧 사랑하는 것이다
등록날짜 [ 2018년08월07일 11시54분 ]

인간의 사랑은 불가능한 문제에 부딪히면 힘을 잃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영원토록 변함없어
성도 간 사랑으로 협력하고 비신자가 구원받을 때까지 주님처럼 섬겨야 하나님 사랑하는 것

요한일서 3장 13~16절 “형제들아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거든 이상히 여기지 말라 우리가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거하느니라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하나님의 성품은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성품이 세상에 나타나셨으니, 바로 우리가 믿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라면 예수 그리스도를 내 안에 모신 자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타내는 자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사랑하여야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입니다.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요14:14~17).


행하는 것이 사랑이다
본문을 기록한 예수의 제자 요한은 주님의 사랑을 제자 때도 많이 받았고,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려 피 흘려 죽으실 때 십자가 앞에서 6시간 동안이나 지켜보면서 울고 아파하며 괴로워했습니다.

사랑은 나 혼자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주는 만큼이 사랑입니다. 그러므로 사랑을 주지 않는다고 하면 그 사람에게 사랑이 없어서 못 주는 것이지 사랑이 있고서야 주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사랑이라는 것은 가지고 있는 만큼 말하고, 가지고 있는 만큼 주고, 가지고 있는 만큼 행동하게 되어 있습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에도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했는데 말로만 끝낸 게 아니라 독생자를 주셨습니다. 왜냐하면 죄 아래서 멸망해 지옥 가는 인간을 바라보면서 죗값은 사망임을 아시기에 자기 아들은 죽일지라도 인간의 사망 문제를 해결하기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독생자라도 끄집어내서 죽이기라도 할 만큼 어마어마한 힘이 바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도 그런 사랑을 하라고 하셨는데, 우리에게는 사랑이 없으니 어림도 없는 일입니다. 사랑이 있어야 하는데 우리 인간에게는 원래부터 사랑이 없었습니다. 사랑을 받으려 하는 사람은 많은데 사랑을 하려는 사람은 없습니다.

세상에는 인정이라는 사랑도 있고 애정이라는 사랑도 있고 감정이라는 사랑도 있습니다. 이를 다 포함해서 박애주의라는 사랑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사랑을 동원해도 인간이 과학적으로 해결할 수 없고 물리적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에 부딪칠 때 아무런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면 무용지물입니다. 해결할 수 없다면 그 사랑은 힘이 없는 것입니다. 반드시 해결할 수 있는 힘이 있어야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에게서 나타나는 사랑
본문의 사랑을 말씀하시기 전에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요일3:8)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불순종이 곧 죄입니다. 그래서 첫 사람 아담이 불순종하여 하나님이 먹지 말라고 하신 실과를 먹는 순간에 마귀의 지배 아래 들어가서 마귀에게 속했습니다. 그런데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했다고 했으니, 인간 이전에 원죄는 마귀에게 있었다는 말입니다.

이 원수가 죄짓는 근성을 가지고 인간을 죄짓게 만들어서 죗값으로 죽게 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이 땅에 나타나신 이유는 바로 이런 마귀의 일을 멸하려는 것입니다. 에덴동산을 보니 하나님께 불순종하게 만들어서 죽이는 게 마귀 일이요, 지옥에 보내는 것이 마귀 일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마귀의 일이 내게서 나타나지 않도록 항상 이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이어서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요일3:9)라고 했습니다.

‘씨’는 변하지 않는 것입니다. ‘거듭났다’는 말은 ‘씨가 변했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마귀 아래 속했던 자가 거듭나면 하나님의 씨로 말미암아 마귀에게서 벗어나 죄를 범하지 않는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말입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한다 하고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한다면 하나님을 사랑하지 아니하는 사람이요, 자기 자신의 영혼도 사랑하지 아니하는 사람입니다.

“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나타나나니 무릇 의를 행치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요일3:10).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아는 것은 그의 독생자를 우리에게 내어 주셔서 우리의 죗값으로 오는 사망의 빚을 갚기 위하여 당치도 아니하는 귀한 목숨을 버리게 하심으로, 곧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앎으로 하나님을 알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사랑이 내 안에 있다면 우리도 형제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기까지 사랑함이 마땅합니다.


일러스트 / 노혜지

영혼의 때를 위하는 사랑
성령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에게 하나님의 자녀라고 증거하십니다(롬8:16). 성령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자는 성령의 열매를 사랑으로 나타냅니다(갈5:22).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인의 삶은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을 나타내는 생활이어야 합니다.

“너희가 모든 은사에 부족함이 없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기다림이라”(고전1:7).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인이 아닌 자의 생활은 박애주의적인 사랑을 베풀 수 있으나, 육체 속의 소욕은 현저합니다.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갈5:19~21).

사랑은 하나님의 성품이며 허다한 허물을 덮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만이 사랑할 수 있습니다. 서로 사랑하지 아니한다면 악한 자에 속고 있는 것이요, 서로 무관심하다면 사랑이 없는 것이요, 서로 미워한다면 육체의 소욕으로 행하는 살인과도 같습니다. 신앙은 사랑으로 보호하고 성령의 은사는 사랑 안에서 역사합니다. 또 성령께서 사랑을 나타내고 계십니다.

사랑은 하나님에게서만 옵니다. 사랑은 진실하고 진리이며, 책임지고 살려 내는 영원한 것입니다. 또 사랑은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가 증거합니다.

세상의 사랑은 인정이나 애정이나 감정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언제든지 변하고 언젠가는 마감이 오는 것이며, 모든 위로가 중단되는 날이 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은 종말이 없고 거짓이 없는 것이기에 하나님에게서 온 진실한 사랑은 서로 영혼의 때를 위하여 돕는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은 곧 서로의 영혼을 책임지는 것이어야 합니다.

신앙과 사랑은 하나입니다. 위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아래로 이웃을 사랑하게 되는 것이기에 예수 그리스도를 재현하는 증인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안에 있는 사랑의 성품을 우리 인간에게 완전하게 나타내셔서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믿음, 소망, 사랑은 항상 있는 것인데, 믿음은 소망을 위하여, 소망은 사랑을 위하여, 사랑은 위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아래로 이웃을 사랑하여 하나님과 인간, 즉 신인이 하나임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계명은 위로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내 영혼의 때의 소망을 주셨고, 아래로 이웃의 영혼의 때의 소망을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 우리는 먼저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주 예수 그리스도로 받았으니 아버지를 사랑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고, 주의 몸 된 교회를 사랑하고, 믿는 형제와 서로 사랑하고,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를 사랑함과 같이 우리도 이웃을 사랑함을 나타내어야 합니다.

바울도 베드로도, 수많은 제자도 형제를 위해 전도하다가 목숨을 버렸습니다. 이와 같이 서로 주 안에서 영혼 구원과 복음 전도를 위하여 사랑으로 협력하고 영생에 이르도록 사랑합시다. 이것이 하나님과 하나되는 비결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나타내는 증인이 되는 것입니다.

또 이웃을 사랑할 때에 주 안에서 영생에 이를 때까지 하나님이 사랑하라 하신 계명을 지켜야 합니다. 이것만이 땅에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요, 영생에 이르도록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교회신문 586호(2018-08-04)에서 발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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