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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적 영적 생활1·⑭] 세상 문화와 문명 초월하는 신령한 영적생활
등록날짜 [ 2018년08월13일 13시22분 ]


유행은 시대에 따라 변하지만
신앙생활은 절대 변해선 안 돼
세상 문화에 현혹당하지 말고
신앙 위해 사용하는 지혜 필요
문화와 물질문명 발전해 갈수록
영적생활 소중함 놓치지 말아야

 

신앙생활은 유행을 타지 않는다
세상에는 유행이 있습니다. 약 40년 전 미니스커트가 한창 유행일 때가 있었습니다. 서울 명동에서는 미니스커트를 입고 다녀야 했습니다. 그런데 조금 있으니까 땅에 질질 끌리는 옷을 입고 다닙니다. 요즘은 또 자기 마음대로 하고 다닙니다. 어떤 유행에, 무엇에 결박당하지 않고 그냥 자기 마음대로 하고 다닙니다. 이것저것 다 해 보니까 별것 아니더라는 것입니다.

의상이나 헤어스타일은 세상의 문화나 유행을 따릅니다. 하지만 신앙생활은 유행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안에만 있으면 이미 유행을 떠나 영원히 앞서가는 자입니다. 우리의 믿음은 흔들려서는 안 됩니다. 문화와 문명이 유행을 따라 변하든 말든 우리는 세상의 문명과 문화를 상대하고 사는 사람이 아니기에 변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상대하는 사람들입니다. 다시 말해, 문화가 지나가도 변하지 않고 유행을 타지 않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2000년 전에도 예수의 피 공로를 믿어야 살고, 지금도 예수 피 공로를 믿어야 영생합니다. 앞으로도 예수의 피 공로만이 구원입니다. 시대가 돈에 집착하고, 오락에 집착하고, 육신의 소욕에 집착하고, 세상에 집착하면 할수록 마지막 때가 임박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세상에 집착할 만한 수많은 문화의 도구들이 우리의 안방에서부터 산재해 있는 때가 지금입니다. 그것들이 다 삶 속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문화의 도구이지만 만일 그것들에게 집착하여 신앙생활을 못한다면 그것은 마귀가 쳐 놓은 올무가 되어 버립니다.

우리는 세상 문화를 신앙생활을 위하여 사용할지언정 신앙생활의 올무가 되게 해서는 안 됩니다. 육신의 때가 세상 문화에 현혹되어서는 안 됩니다. 세상 문화를 이기고 신령한 영적생활에 매혹되어야 할 때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 것에 치우치거나, 세상 것에 나를 내던질 수 없습니다. 가장 보배롭고 워낙 수준 높은 것, 바로 천국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경제적 풍요 뒤에 감춰진 마귀역사
세상의 환경은 점점 더 신앙생활 하기 어려운 방향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주 5일제 근무제도를 도입하면서 사람들의 직장 환경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신앙생활의 환경은 오히려 열악해지고 말았습니다. 주 5일제 근무가 시행됨에 따라 무엇보다 주말에 놀러가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교회에 예배하러 오는 숫자가 줄어들었습니다.

경제적인 측면에서 주 5일제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회사 입장에서 지금까지 6일제 근무를 해서 100원을 벌었다면, 주 5일제 근무를 해서는 80원밖에 못 법니다. 그러면 20원의 손실을 충당하기 위해서 물건값을 올려야 합니다. 하루 노는 것이 물가 상승의 요인이 되는 것입니다. 물가가 오르면 자연히 노동자의 임금도 올라갑니다. 그러다 보면 고임금으로 인해 국가 간 경쟁력이 떨어집니다.

또 내수가 활발하지 못하게 되면서 경기가 안 좋아집니다. 그런데도 주말을 이용해 금요일 저녁에 놀러 가면 당연히 소비가 늘어납니다. 버는 것은 시원찮은데 씀씀이가 커지다 보면 가정 경제에 어려움이 오고 결국 국가 경제는 점점 더 어려워집니다. 그러므로 주 5일제 근무를 시행하려면 이러한 문제가 생지지 않을 정도의 GNP(국민총생산) 수준에 이르러야 합니다. 그런데 그 수준의 GNP까지 올라가기도 전에 벌써 주 5일제 근무를 시작했으니 경제적인 어려움을 느끼는 것은 이미 예상했던 대로 당연한 일입니다.

이러한 경제적인 구조변화는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과거에는 남편 혼자 벌어서 한 가정이 살았는데 이제는 둘이 벌어도 힘듭니다. 여자들이 집에서 살림만 하던 시대는 지났습니다. 여자들도 나가서 벌지 않으면 자식들을 가르치면서 살 수 없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런 사회구조 속에서 기독교인들이 신앙생활 할 수 있는 시간도 점점 뺏기게 됩니다. 일하느라 피곤하기 때문입니다. 육신이 살기는 좋아졌지만 영적생활은 점점 퇴보하고 있습니다. 어떤 여자 성도가 “목사님, 주일날 예배 드리는 것은 자신 있는데 삼일예배와 금요철야예배는 드리기가 너무 힘듭니다. 직장에서 오면 너무 피곤해요”라고 말합니다. 이런 성도들이 점점 더 많아질 것입니다. 육신은 피곤하면 말을 안 듣습니다. 지금은 육신이 말을 안 들을 만큼 피곤한 사회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물질문명과 문화는 우리가 신앙생활을 잘할 수 없도록 계속 막고 있고 점점 세상으로 끌어내고 있습니다. 시대가 발전하면 할수록 점점 더할 것입니다.

물질문명의 발달이 곧 기독교의 쇠퇴를 가져온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고 경계해야 합니다. 물질적인 부유 때문에 독일의 교회가 말살되었고, 영국도 결국은 교회가 문을 닫아 버렸고, 미국도 기독교가 위태합니다. 우리나라도 점점 기독교인들이 감소하고 교회가 문을 닫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아야 합니다.

앞으로 기독교는 교회를 종교생활로 왔다 갔다 하는 사람과 철저하게 영적생활에 매달리는 사람으로 딱 갈릴 것입니다. 그때 어느 쪽에 서야 되겠습니까? 어떤 일이 있어도 성령이 충만해서 영적생활에 전력을 다하는 쪽에 서야 합니다. 그만큼 영적생활의 소중함을 알고 신령한 것을 붙잡아야 합니다. 우리는 평생 이 땅에 살면서 성령 충만하고 항상 겸손하여 그분의 뜻을 거절할 수 없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나를 완전히 부인하고 내 몫의 사명을 짊어지고 주님 뜻대로 사는, 예수의 손에 붙들려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신앙생활 하기 어려운 시대인 지금은 우리가 정말로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계속>


 

교회신문 587호(2018-08-11)에서 발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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