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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백서] 텀블러, 잘못 관리하면 세균 ‘득실득실’
등록날짜 [ 2018년11월03일 11시46분 ]
 지난 8월부터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전국 커피전문점과 패스트푸드점 매장 내에서는 일회용(Take-out 용) 플라스틱 컵을 사용할 수 없게 됐다. 매장에서 음료를 마시려면 머그잔이나 텀블러를 사용해야 한다. 따라서 최근에 개인 텀블러를 가지고 다니며 사용하는 경우가 많이 증가했다. 텀블러는 환경 보호, 실용성, 패션 아이템 면에서는 좋지만, 잘못 사용하거나 관리하면 세균이 득실대는 골칫거리로 전락할 수 있다. 직접 입에 대고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청결 관리도 필수다. 세균 번식을 막고 보온력을 유지하는 텀블러 관리법을 알아보자.

1. 탄산음료와 염분 음료는 넣지 말기
탄산음료는 텀블러 내부에서 발생한 탄산가스 때문에 내부 압력이 높아져 폭발 위험성이 있다. 또 염분이 포함된 음료는 텀블러 내벽을 부식시킬 수 있으므로 넣지 않는 편이 좋다.

2. 뜨거운 음료를 넣고 흔들지 말기
뜨거운 음료가 담긴 텀블러를 흔들면 내부 압력이 급격히 상승해 갑자기 분출하거나 텀블러 뚜껑이 폭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뜨거운 음료를 담을 때는 1분 정도 증기를 내보낸 뒤 뚜껑을 닫아야 한다.

3. 사용 후 바로 씻기
텀블러 사용 후 남은 음료는 버리고 바로 헹궈야 한다. 장시간 보관 시 뜨거운 음료는 보온 기능을 잃을 수 있다. 유제품은 세균이 번식하기 쉽고 차 종류는 오염되거나 물때가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사용 후 바로 깨끗이 씻고, 세균이 번식하지 못하도록 뚜껑을 열어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바짝 말린 후 사용해야 한다. 한편 세척 시 물에 오래 담가두면 보온·보냉 기능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4. 냄새는 식초와 베이킹소다로 제거
텀블러에 밴 냄새를 제거할 때는 미지근한 물과 식초를 9:1 비율로 섞은 후 텀블러에 12시간 정도 담아 둔다. 그 후 베이킹소다를 한 숟가락 넣은 따뜻한 물로 헹구고 햇볕에 살균하며 건조해 준다. 고무 패킹에서 악취가 나면 냄비에 고무 패킹을 넣고 베이킹소다를 섞은 물을 부어서 한번 끓여 주고 칫솔이나 면봉을 사용하여 오염을 꼼꼼히 닦아 낸다. 고무 패킹이 심하게 오염됐거나 손상됐을 경우 교체하는 편이 좋다.

5. 물때와 찌든 때는 달걀 껍데기 이용
텀블러 내부에 쉽게 사라지지 않는 물때와 찌든 때는 삶은 달걀 껍데기를 잘게 부숴 미지근한 물과 함께 텀블러에 넣어 흔들어 준다. 달걀 껍데기 안쪽의 하얀 막이 물때와 차 찌꺼기 등을 녹여 텀블러 안을 깨끗하게 해준다. 

/ 김찬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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