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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선교 소식과 현지인 간증] “종교법 등 어려움 많지만 모두 극복할 터”
등록날짜 [ 2013년01월08일 11시46분 ]

우리 교회에서 카자흐스탄으로 파송한 김병렬 선교사(연세두나미스교회)가 신년축복대성회를 맞아 현지인 12명과 함께 귀국해 성회에 참석하고 은혜를 받았다. 또 현지인 12명은 지난 12월 30일(주일) 우리 교회에서 ‘열 명 이상을 전도하는 선교사’로 다시 파송을 받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들이 전하는 카자흐스탄 현지 소식과 성회 참석 소감을 들어보았다.

오직 영혼 구원으로 교회 개척 진행 중

김병렬 선교사
(카자흐스탄, 연세두나미스교회)

▶ 현재 연세두나미스 교회의 사역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두나미스교회 사역은 다민족 사역으로, 150개가 넘는 민족을 교회가 수용하여 섬기고 있습니다. 또 사회복지시설을 갖춰 장애인과 노인들을 돌보는 사역도 겸하고 있습니다.

▶ 현지 교회를 사회복지센터로도 이용하고 있는데, 현재 교회 성도 수는 대략 어느 정도입니까?
-현재 섬기는 여러 민족 중에 장애인과 노인이 많은데, 연세두나미스센터에서는 매주 그들과 모여서 함께 찬양하면서 친분을 쌓고 있고, 그들을 섬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성도 수는 그리 많지 않지만 재적인원 300여 명 되고, 등록인원은 거의 500여 명 됩니다. 그리고 교회 출석인원은 매주 250~300명 정도입니다.

▶ 이번에 온 성도들은 교회에서 어떤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며, 어떤 이유로 오게 되었습니까?
-이번 신년축복성회에 참석한 성도들은 두나미스교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집사들로서, 이들이 한국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담임목사님의 영적인 말씀을 토대로 은혜를 받고 앞으로 재무장해서 카자흐스탄의 영혼을 구원하려는 결단을 다지고자 참석했습니다.

▶ 앞으로 연세중앙교회와 두나미스교회 간 파트너십은 어떻게 진행할 예정입니까?
-연세중앙교회와 두나미스교회가 서로 기도로써, 그리고 여러 가지 후원과 여러 가지 일을 함께하여 장차 카자흐스탄뿐만 아니라 중앙아시아 전 지역을 개척하여 교회를 세워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기 원합니다. 어디까지나 선교사를 파송한 목적은 지역을 개척하여 영혼을 구원하고 교회를 세워나가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 단기선교가 카자흐스탄으로 활발히 진행하다 요즘은 좀 뜸한데, 특별한 이유라도 있나요?
-대단히 아쉽게 생각하는 점입니다. 지금까지 연세중앙교회가 단기선교를 통하여 카자흐스탄이나 중앙아시아 전 지역에서 큰일을 해왔는데, 중앙아시아 종교법 개정으로 단기선교를 하기에는 여러 가지 어려운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선교팀들이 들어오는 데 제재가 있어서 단기선교 열기가 식은 면이 있습니다. 앞으로 다시 한번 단기선교가 재기해서 활발하게 사역할 단기선교팀을 재구성하고 지역을 개척하여 영혼을 살리는 일에 함께하는 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두나미스교회의 앞으로 사역 방향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앞으로 두나미스교회 사역방향은 오직 영혼 구원의 정신으로 교회를 세우는 일입니다. 선교 자체의 최종 목적이 영혼을 살리고 교회를 개척하고 교회를 세우는 것입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두나미스교회는 카자흐스탄뿐만 아니라 중앙아시아 전체에 교회를 세워나가는 일에, 교회 사역을 하는 일에 중점을 둘 것입니다.


찬양팀에 큰 도전을 받았습니다

또그미에또바 알피야(집사)

저는 두나미스교회에서 집사입니다. 이번에 연세중앙교회에서 제가 연세중앙교회 파송 선교사라는 직분을 받는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또 이번 신년축복성회에서 제가 전도자라는 말씀에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앞으로 전도를 많이 할 것입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겠습니다. 제가 절실히 회개한 부분은 그동안 전도를 많이 하지 못한 점입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사랑을 많이 주셔서 전도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번에 제 마음을 가장 많이 사로잡은 것은 연세중앙교회 찬양팀입니다. 그리고 청년들도 제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많은 청년이 엄청나게 기도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성도들도 전부 무척 기도를 많이 하는 모습에 큰 감동을 하였습니다. 성령님께서 이곳 연세중앙교회에 임재하시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 자신도 성령 충만, 사랑 충만으로 채워졌습니다.

저는 이번 성회 때 본 모든 모습을 다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귀국하면 제 자녀들에게 보여주려고 합니다. 이번에 뜻밖에도 연세중앙교회 파송 선교사로 임명받았을 때, 기뻐서 눈물이 흘렀습니다. 생각지도 못했는데, 선교사로 임명을 받고 보니, 이제 제게 영혼을 살려야 한다는 큰 책임이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정말 한없이 감사했습니다.


민족을 초월해 전도할 것 다짐

누구마누바 까슈라(집사)

연세중앙교회를 방문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이 자리에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를 돌립니다. 저는 이번 성회 때 엄청난 은혜를 받았습니다. 한국 연세중앙교회에 올 수 있게 역사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저는 이번에 전도를 많이 하지 못했던 것을 회개했습니다. 우리나라는 모슬렘 국가여서 전도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이번 성회에 참석하여 말씀을 듣고 앞으로 친척들, 이웃들, 형제들, 자매들을 전도할 결심을 했습니다.

특히 생각지도 못한 선교사 파송장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민족과 국가를 초월해 전도하고 하나님 말씀 전하는 데에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본국에 돌아가면, 누구든지 만나는 사람마다, 예수께서 살아 계시다고 전하겠습니다.


순종하는 모습에 큰 감동

바사르기나 라이사(집사)

이번 성회에 참석하여 축복받고,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이 모여서 예배드리는 것을 처음 봐서 무척 기뻤습니다. 우리 교회 담임 김병렬 선교사님과 윤석전 목사님께 무척 감사합니다. 그런 좋은 말씀, 살아계신 말씀을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 와서 전도를 많이 하지 못한 것을 많이 회개했습니다. 그 하나님 사랑을 더 많이 받고, 그 사랑을 나눠 주기 원합니다. 또 선교사로 파송해 주시니 감사하고 기쁘며 아울러 큰 책임을 느낍니다. 앞으로 하나님의 명령에 더 많이 순종할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 위해서 죽으신 것을 전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한 이런 성회에서 은혜 받았으니 이제 앞으로 본국에 돌아가서 하나님께 약속한 대로 10명 이상 전도하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그 열 명을 통해서 열 가정이 구원받게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너와 네 집이 구원받을 것”(눅16:31)이라고 말씀하셨으니 그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져 열 명 전도하면 열 가정이 다 구원받을 것입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그 열 명을 이미 준비해놓으셨다고 믿습니다.                  

/정리 김은규 기자

교회신문 320호(2013-01-05)에서 발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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