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 크기 성막 찾아가 주님 사랑 몸소 체험

등록날짜 [ 2019-11-15 10:57:12 ]


<사진설명> 충성된청년회 1팀 회원들이 세계성막복음센터 현관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민성 기자

 

충성된청년회 1(1~3·17) 43명은 10 26() 경기도 평택시 세계성막복음센터를 방문했다. 회원들은 본관 2층에 마련된 가로 50규빗( 22.5m), 세로 100규빗( 45m) 실제 크기 성막에 들어가서 번제단, 물두멍, 등대, 떡상, 분향단, 지성소 법궤 등 각종 기물을 눈으로 직접 보면서 구약성경 속 성막을 체험했다. 지난 두 달 동안 윤석전 담임목사의 저서 『내가 거할 성소를 지으라』를 함께 읽은 후에 방문해서 실물 크기 성막 체험이 더욱 은혜로웠다. 아래는 관람 소감이다.


이천 년 전 하나님의 아들 예수께서 죄인인 나 대신 십자가에 잔인하게 죽으셔서 나의 죄와 저주, 사망, 지옥 갈 문제를 해결해 주시고 삼일 만에 부활하사 영생을 주신 주님의 사랑을 마음속에 깊이 경험했다.”(김연정)


이스라엘 백성이 성막을 중심으로 진을 치고 살아갔듯 나도 예배 중심, 예수 중심으로 살겠다.”(서민성)


백문이 불여일견! 성막 규모에 놀랐고, 기구 하나하나가 예수님이 오실 것을 예표한다는 사실을 알고 성경 말씀이 입체적으로 다가왔다. 휘장을 보자 자기 육체를 찢어 하나님께 나아갈 새롭고 산 길을 열어 주신 예수님께 너무 감사했다.”(유지연)


목사님 저서에서 성막을 그림으로 보았는데 이번에 실물로 보니 그동안 공부한 성막이 머릿속에 확실히 들어왔다. 주님 은혜에 감사하고 삶 속의 예배자가 되리라 다짐했다.”(박진경)


성막 제단에서 짐승이 번제(燔祭)로 죽듯죗값으로 지옥 갈 내 대신 예수님이 처참하게 죽으셨구나깨달아 감사하고 죄송했다.”(한송이)


성막 모형을 직접 보면서 성경 말씀이 마음에 확 와닿았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겼다.”(전윤진)


1팀 회원들은 성막 모형을 직접 관람하면서 예수의 십자가 피 공로로 말미암아 영원한 속죄의 은총을 소유한 사실을 가슴 깊이 감사했고,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깨달았다. 이 모든 일을 행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김연정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649호> 기사입니다.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

    소셜 로그인

    연세광장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