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박성전 ‘초등부 친구초청잔치’
“친구야! 예수님이 너희를 사랑하셔!”

등록날짜 [ 2025-11-12 12:37:05 ]
아파트 단지로 둘러싸인 범박성전
어린이와 학부모 40여 명 초청해
앞으로 매주 범박성전에서 초등부
주일예배 올려드리며 활성화 기대
<사진설명> 범박성전 초등부 주일예배에 참석한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 주 동안 지성전 인근에서 40여 명을 전도 초청해 범박성전 첫 초등부 예배를 올려 드렸다.
교육국 ‘초등부 연합’이 지난 11월 2일(주일) 오후 1시 범박연세중앙교회(이하 범박성전)에서 ‘초등부 친구초청잔치’를 열었다. 초청잔치를 앞두고 한 주 동안 초등부 연합 교사들은 범박성전 부근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노방전도에 나섰고, 주일예배에 오도록 초청하자 어린이와 학부모 40여 명이 이날 범박성전 첫 초등부 주일예배에 참석했다.
앞으로 범박성전에서는 매 주일 오후에 초등부 주일예배를 올려 드리려고 한다.
초등부 예배드리며 지성전 부흥 소망
친구초청잔치 전도 설교를 맡은 교육국장 구희진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보면 하나님께서 우리 어린이들이 부족함 없이 행복하게 살도록 천지만물을 지으셨다고 기록하고 있다”라며 “그러나 이 땅에서도 죄지으면 감옥에 갇히는 것처럼, 하나님 말씀을 불순종하여 죄짓는다면 그 죗값으로 죽어 지옥에 가서 내 영혼이 영원히 고통받게 되는 것”이라고 죄 아래 살다가 맞을 비참한 결말을 알렸다.
<사진설명> 전도 설교를 전한 교육국장 구희진 목사.
이어 구희진 목사는 “천지만물을 다 주실 만큼 어린이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너희들이 지옥 가는 것을 원치 않으셔서 하나님의 하나뿐인 아들인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 주신 것”이라며 “죄 없으신 거룩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피 흘려 지옥에서 고통 받을 내 죄 문제를 해결해 주셨으니, 예수님을 내 구주로 믿어 이 땅에서 행복하고 영혼의 때에도 행복하기를 바란다”라고 축복했다. 전도 설교를 들은 어린이들은 예수님을 잘 믿어 신앙생활 할 것을 결신했고, 초등부 교사들도 초청받은 어린이들에게 풍선 꽃을 나눠 주면서 결신한 것을 환영했다.
범박성전 초등부 주일예배를 마친 후 2부 순서로 점심식사와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초등부 연합 교사들과 범박성전 11교구식구들은 교회에 처음 온 아이들에게 스테이크덮밥, 떡볶이, 감자튀김, 과일 등 맛있는 식사를 제공했고, 이어 에어바운스, 초코퐁듀마시멜로 만들기, 팔찌 만들기, 경품 뽑기 등 다채로운 체험 부스도 이용하도록 했다.
주일예배에 즐겁게 참석한 어린이들은 다음 주일에도 교회에 올 것을 약속했다.
초등부 연합 김광옥 부장은 “범박성전 주변에 아파트 단지가 많은 데다 교회를 찾고 있는 지역주민도 많을 것이므로 지성전 활성화를 위해 교육국장 목사님께서 범박성전 초등부 예배를 결정하셨고, 한 주 동안 지성전 인근에 있는 복사초등학교 앞에서 전도지와 솜사탕을 활용해 전도했더니 지난 주일 40여 명을 초청할 수 있었다”라며 “어린이뿐만 아니라 엄마 아빠도 같이 오시도록 아이들에게 당부했더니 지난 주일 첫 예배 때도 가족 단위로 예배드리러 왔고, 앞으로도 매주 금요일에 전도하고 주일예배 후 아이들에게 유익한 영어 학습 프로그램도 진행하는 등 어린이 영혼 구원에 마음 쏟겠다”라고 전했다.
범박성전에서 초등부 예배를 드리게 하시고, 어린이 영혼 구원과 지성전 부흥을 이루실 주님을 기대한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사진설명> 초등부 연합 교사들과 범박성전 11교구식구들이 교회에 처음 온 아이들에게 스테이크덮밥, 떡볶이, 감자튀김, 과일 등 맛있는 식사를 제공했다.(오른쪽)초청받은 어린이들이 팔찌 만들기, 경품 뽑기, 초코퐁듀마시멜로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위 글은 교회신문 <924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