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여전도회 ‘수양관 특별기도모임’
부르짖어 합심 기도한 최고의 하루!

등록날짜 [ 2025-11-27 18:02:11 ]
<사진설명> 46남전도회원들이 한 해 동안 영혼 사랑하여 기도하게 하신 주님께 “할렐루야”라고 외치고 있다. 올해 46남전도회는 회원들과 가정예배를 올려 드리며 각 가정의 영적 회복을 경험했다. 앞줄 오른쪽에서 셋째가 권영섭 회장.
46남전도회는 올 한 해 ‘지난해보다 주님과 더 가까워지는 2025년’, ‘가정부터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2025년’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회원 모두가 한 걸음씩 믿음 성장하며 회원들의 가정도 복음으로 회복되기를 간절히 기도했다. 주님께서 그 기도에 응답해 주셔서 남전도회원들과 회원들의 가정을 모두 회복시키셨다. 할렐루야!
신앙을 성장시킨 금요철야 기도모임
46남전도회는 매주 금요예배 후 함께 모여 회원들과 회원들의 가정을 위해 부르짖어 기도하고 있다. 분주하게 직장생활을 하고 어린 자녀를 양육하느라 회원 모두가 매일 한자리에 모이는 게 어려운 일이므로, 이 금요철야 기도모임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 46남전도회를 위해 마음 쏟아 기도하기로 작정했다.
46남전도회 박춘성 총무도 밤늦게까지 사업장을 운영하고 매일 아침 일찍 출근하여 일할 준비를 해야 하지만, 주일과 남전도회 금요철야 기도모임 때는 회원들과 함께 기도하는 일을 최우선하여 동참하고 있다. 그 결과 “올 한 해 주님이 맡겨주신 영혼을 더 사랑하고 기도하기를 사모할 만큼 영적으로 성숙해졌다”고 고백할 만큼 큰 은혜를 누리고 있다.
그 모습을 옆에서 목도한 남전도회원들도 금요철야 기도모임에 사모함으로 참석하고, 또 46남전도회 주요 사역 중 하나인 가정 심방을 위해 진실하게 기도하고 있다. 가정에서 심방예배를 드릴 때 주님이 기뻐 받으시는 예배가 되고 심방으로 각 가정의 문제가 해결되도록 마음 다해 기도하는 것이다.
회원과 가정 모두 살린 심방예배
하나님께서 맺어 주신 가정이 회복될 때 가장의 영혼도 함께 회복된다. 수년간 남전도회원들을 섬기며 경험한 것은, 가족들의 영혼이 회복되는 시점에 가장인 회원의 신앙생활도 같이 살아나고 신앙을 회복한 이마다 복음 전도에 활기차게 충성한다는 사실이다.
<사진설명> 46남전도회원들이 김학록 집사 가정에서 심방예배를 올려 드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올해 46남전도회 직분자들은 가정 심방이 필요한 회원의 고민거리와 어려운 사정을 위해 합심해 기도했고, 심방받을 회원을 부지런히 찾고 일정도 조율하며 심방예배를 이어 갔다. 또 남전도회 담당 교역자의 일정을 맞추어 목사님과 동행해 심방하니, 각 가정에서도 신령한 부담을 안고 기도하며 사모함으로 예배를 준비했다.
보통 한 달 전부터 심방예배 일정을 잡고 그 가정을 위해 한 달 동안 집중해서 기도하곤 하는데, 해당 가정을 위해 부르짖어 기도한 사이 심방예배를 드리기도 전에 회원들의 기도 제목이 응답되기도 했다. 심방을 앞둔 한 회원은 매입 계약한 집의 잔금 마련에 문제가 생겨 입주하기 어려운 상황을 맞았으나, 회원 모두가 애절하게 중보기도 하자 대출 상품이 극적으로 연결되어 잔금을 마련하고 무사히 입주할 수 있었다.
또 지난해 주일예배와 남전도회 모임에 참석하기 어려워하던 한 회원을 심방할 수 있도록 2025 회계연도 초반부터 직분자들이 마음 모아 기도하고 간절히 심방예배를 권하자, 결국 지난봄에 그의 가정을 찾아가 예배드릴 수 있었다. 그날 46남전도회 7명이 목사님을 모시고 심방예배를 드렸고, 이어진 심방예배에서 회원도 큰 은혜를 받아 주일예배와 남전도회 모임에 더 열심히 참석하기 시작했다. 이후 참가한 하계성회에서도 큰 은혜를 경험하며 현재는 우리 46남전도회의 든든한 일꾼으로 자리 잡았다.
믿음 성장한 회원들 활기차게 신앙생활
지난 8월, 연세가족으로서 신앙생활 하기로 결신한 최호 형제도 하나님의 큰 은혜를 경험하여 간증하고자 한다. 평소 형제의 아내가 교회까지 3시간 넘게 걸리는 거리를 딸과 함께 대중교통으로 오가며 감사함으로 신앙생활 해 왔고 남편의 영혼을 위해서도 간절히 기도했다.
주님께서 그 기도에 응답하시어, 얼마 안 있어 최호 형제가 예배 시간마다 생명의 말씀을 들으며 은혜받은 결과 술과 담배를 끊을 수 있었다. 정회원이 된 최호 형제는 46남전도회에 등반한 이후에도 “신앙생활에 후퇴하지 않게 해 달라”는 기도 제목을 내놓았다.
형제의 가정을 위해서도 지난가을에 심방예배를 드렸다. 이날 남전도회 목사님이 “가장이 영적으로 성장하여 아내와 자녀를 위해 기도하고 하나님과 가까워질 때, 그 가정은 영적으로 형통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축복하며 “신앙생활 하는 게 겉보기에는 세상 사람들보다 힘들게 사는 것처럼 보여도, 그것이 우리 가족의 영혼이 사는 길이다! 하나님께서 가족 모두를 세상 풍파와 마귀의 궤계에서 지켜 주실 것”이라며 진실하게 격려하셨다.
최호 형제도 이날 심방예배에서 큰 은혜를 받고 신앙생활을 잘할 것을 다짐했고, 이후 주일 모임에 빠지지 않고 흰돌산수양관 충성도 참여하는 등 이전의 생활과는 완전히 다른 삶을 살고 있다. 지금도 세상 재미를 완전히 끊고 충성하고 기도하는 데 적극 동참하고 있다.
46남전도회는 주일마다 우리 교회에 온 새가족들이 점심식사를 하도록 이모저모 섬기고, 주방에서 설거지 충성도 맡아 하고 있다. 충성하느라 모임 시간이 짧은 만큼 알뜰히 쓰기 위해 매주 회원들의 영혼과 가정을 위한 중보기도를 중심으로 기도모임을 진행한다. 기도 제목은 분기별로 갱신하고, 회계연도 결산 시기인 지금도 회원들을 위해 애절하게 기도하고 가정을 찾아가 예배드리고 있다.
2025 회계연도에 신앙생활이 성장한 회원들이 2026 회계연도에 더 많이 성장하고, 교회에서 일터에서 가정에서 신령한 결실을 맺기를 소망한다. 이 모든 일을 하신 분은 우리 주님이시다.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박채원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926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