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연도 결산 기획|우리 부서 최고] 기도하고 섬기며 주 안에 우린 하나!
| 구경미 회장 (64여전도회)

등록날짜 [ 2025-11-27 18:29:02 ]

<사진설명> 64여전도회원들이 한 해 동안 영혼 사랑하고 섬기게 하신 주님께 “할렐루야”라고 외치며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리고 있다. 맨 오른쪽에서 둘째가 구경미 회장.



2025 회계연도에 사랑으로 하나 되어 서로 섬기도록 64여전도회를 사용해 주신 주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린다. 성령님께서 우리 64여전도회 회원들을 애절한 기도와 진심 어린 심방 그리고 예수 사랑의 섬김으로 복되게 사용해 주셔서, 주님이 맡겨 주신 이들을 잃어버리지 않고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주님이 하신 일이다.


회원들 돌아오게 한 기도의 삼겹줄

64여전도회는 평소 예배에 참석하지만 여전도회 모임에는 함께하지 못하던 회원 5명이 믿음의 공동체에 잘 정착하도록 한 해 동안 간절히 기도했다. 직분자들은 금요예배 후 요한성전에 모여 회원들을 위해 애절하게 기도했고, 주중과 주말에 회원들에게 연락하고 직접 만나기도 하며 모임에 참석하도록 진중하게 권했다.


감사하게도 여전도회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충성의 자리에 초청한 것이 정착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특히 지난여름 흰돌산수양관 하계성회를 준비하며 수양관 충성에 오도록 권했을 때 상반기 내내 기도해 오던 5명 모두 기쁘게 참여해 주었다. 오랜만에 수양관에 가서 여전도회원들과 마음 모아 충성하고 주를 위해 충성하는 사이 마음 문이 활짝 열린 듯했다.


결국 수양관 충성은 하계성회 참가로도 이어져서 이들 모두 생명의 말씀을 들으며 큰 은혜를 받았고, 주님의 은혜로 64여전도회 모임에도 오게 되었다. 지금은 매주 다과를 마련해 여전도회원들을 섬기거나 전도 모임에 참석하는 등 함께 충성할 든든한 일꾼으로 자리해 얼마나 감격스러운지 모른다. 한 여전도회원도 지난해 여러 가지 어려운 사정 탓에 주일 모임에 참석하지 못하다가 직분자들의 끊임없는 기도와 심방을 통해 여전도회 모임에 오게 되었고, 지난 10월 총력전도주일에는 부모님을 초청해 전도하는 열매까지 맺었다. 할렐루야!


64여전도회는 회원들이 마음 편하게 기도 제목을 나누고 서로 중보기도 할 수 있도록 ‘기도 마니또’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년 동안 기도 짝꿍을 둘씩 짝 지어서 공개적인 장소에서 나누기 어려운 고민거리도 공유하며 서로를 위해 진실하게 중보기도 하도록 했고, 여전도회장 역시 기도 응답을 위해 애타게 기도했다.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능히 당하나니 삼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전4:12) 말씀처럼, 64여전도회가 기도의 삼겹줄이 되어 회원들 신앙이 한층 성장해 무척 감사하다.


최근에는 예수님을 믿지 않는 가족의 영혼 구원과 건강 문제 등 긴급한 기도 제목이 있는 회원들을 위해 여전도회원들이 자원하여 릴레이 금식기도를 이어 가고 있다. 그동안 함께 신앙생활 하며 주 안에 친분을 쌓아 온 덕분에, 회원들에게 어려움이 있다고 하면 너나 할 것 없이 금식으로 마음을 모으며 중보기도 하고 있다.


서로 섬기고 충성하며 주 안에 하나

올해 5월 ‘가정의 달’에는 64여전도회가 한층 더 생동감 있게 섬기고 충성한 일도 있어 소개하려고 한다. 먼저 가정주일을 맞아 우리 교회에서 신앙생활 하는 부모님들께 정성껏 준비한 꽃과 선물을 전해 드리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부모님들은 뜻밖의 선물에 놀라면서도 감사해하며 환하게 미소 지으셨다.


그 당시 64여전도회 안승희 집사도 5년 넘게 부모님의 영혼의 때를 위해 기도하고 있었는데, 가정주일 이벤트를 계기 삼아 아버님께서 우리 교회에서 함께 신앙생활 하고 있다. “사랑하는 여전도회 식구들이 부모님을 따뜻하게 섬겨 주어 무척 감사했다”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5월 말에 열린 ‘여전도회 장미축제’ 때도 회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포토존 준비, 회원 안내, 도시락 섬김 등 많은 충성을 기쁨으로 감당했다. 준비할 일이 무척 많았지만 누구 하나 힘든 기색 없이 일사불란하게 맡은 바를 감당했고, 이때 경험한 단합이 복된 계기가 되어 회계연도를 마무리 하는 11월까지 여전도회 분위기를 활기차게 이어 갈 수 있었다.


40대 중반부터 50대 초반인 회원들로 구성된 64여전도회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가정을 돌보고 신앙생활까지 하느라 분주한 시기를 보내고 있다. 그러나 기도하는 것을 우선하고, 회원들을 사랑으로 섬기고 심방하는 데 정성을 쏟는 모습이 무척 귀하다. 회장인 나 또한 여전도회장으로 임명받은 첫해여서 미숙한 점도 있었으나, 복된 직분자들을 만나 기쁘고 행복하게 여전도회원들을 섬길 수 있었다.


한 해 동안 64여전도회는 회원들의 연약함을 사랑으로 덮어 주고 기도하며 품어 주었고, 이로 말미암아 거리낌이나 어색함 없이 믿음의 공동체에 정착할 수 있었다. 이 모든 일은 우리 주님이 하신 일이다.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박채원 기자



<사진설명> (왼쪽부터)‘장미축제’와 부모님께 감사를 전한 ‘가정주일 이벤트’에 참여한 여전도회원들. 64여전도회는 한 해 동안 섬김과 충성에 자원하며 주 안에 하나 되었다.




위 글은 교회신문 <926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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