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청년회 2025 회계연도 결산 | 풍성한청년회 결산 엠티] 한 해 동안 사용해 주신 주님께 영광!

등록날짜 [ 2025-12-02 11:03:54 ]

<사진설명>풍성한청년회원들이 2025 회계연도를 결산하는 엠티에 참석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풍성한청년회(이하 풍청)가 11월 21일(금) 금요예배를 마친 후 소예배실A에서 2025 회계연도 결산 엠티를 열었다. 이날 결산 엠티 첫 순서로 박철희 형제와 박초혜 부장이 사회를 맡아 ‘2025 풍청 어워드’를 진행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예배 인원이 가장 많이 증가한 부에게 주는 ‘국경 없는 예수회’상을 8부(정선희 부장)에, ▲전도처 초청 인원이 가장 많은 부에게 주는 ‘아지트 먹여 살려’상을 새가족섬김부(정유경 부장)에, ▲‘올해의 바울’상을 전도4부 박초혜 부장에게 수여했다.


그 외에도 한 해 동안 주님께 쓰임받은 청년들에게 ‘올해의 기자’상, ‘맡겨만 주십’상, ‘너무나도 잘 성장했’상, ‘올해의 5분 대기조 요원’상 등을 각각 시상했다. 시상식 중간에 엄효상 형제가 ‘하늘 소망’ 찬양을 올려 드렸고, L.O.V 6명이 ‘아도나이’ 곡을 찬양해 주님의 은혜를 전했다.


한 해 동안 섬김받은 부원들이 부장 직분자에게 보내는 영상 편지도 상영했다. 부원들은 각 부 부장을 향해 손을 뻗은 채 ‘해같이 빛나리(당신의 그 섬김이)’ 곡을 찬양하고 축복하며 한 해 동안 섬김받아 온 데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결산 엠티 설교 말씀에서 최대환 목사는 “바울과 실라가 복음을 전하다가 붙잡혀 옥에 갇혔는데도 하나님께 감사 찬양을 했더니 옥문이 열리는 이적을 경험하고 간수의 가족이 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경험했다”라며 “사랑하는 청년회원들도 상황이 힘들고 죄지어 넘어져도 절대 불평불만 하거나 낙망하지 말라! 기도를 쉬거나 복된 자리에서 떠나지 말라! 하나님은 고난 중에도 청년들을 통해 놀라운 계획을 이루시며, 영혼 섬김에 분주하게 쓰임받아 복된 영혼의 때를 맞게 되었다면 감사한 줄 알아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설교 말씀을 들은 청년들은 죄에 넘어지고 좌절한 지난날을 회개하며 새 회계연도에 하나님께 능력 있게 쓰임받기를 간구했다.



<사진설명>결산 엠티에서 설교 말씀을 전하고 있는 최대환 목사.


한편, 이날 풍성한청년회는 ‘2025 풍청 뉴스’도 제작해 상영하며 한 해 동안 주의 사역을 이끌어주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노량진 학원가에 있는 전도처인 ‘아지트 카페’를 중심으로 전도한 소식을 전해 새 회계연도에도 영혼 구원하는 일에 풍성하게 열매 맺기를 당부했고, 흰돌산수양관에서 진행한 하계성회 소식도 전하며 청년들 각자가 지난여름 3박4일 동안 은혜받은 기억을 새록새록 떠올리도록 했다.


풍성한청년회는 복된 엠티를 마련해 한 해 신앙생활을 점검하며 회개로 마무리했다. 잘한 것은 주님이 하신 것이요, 못한 것만 찾아 회개하며 주님과 형통한 청년회원들이 되길 기도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927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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