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청년회 2025 회계연도 결산 | 충성된청년회 결산 엠티 ]주님께 올려 드릴 결산의 열매

등록날짜 [ 2025-12-02 11:12:35 ]

<사진설명>충성된청년회원들이 한 해 동안 은혜 주시고 열매 맺게 하신 주님께 “할렐루야!”라고 힘 있게 외치고 있다.


충성된청년회도 2025 회계연도를 결산하며 지난 11월 21일(금) 금요예배를 마친 후 소예배실C에서 ‘결산 엠티-주께 드릴 열매’를 진행했다.


은혜로운 찬양을 올려 드린 후 충성된청년회 김한나 청년회장은 “한 해 동안 청년들 각자에게 힘든 일이 많았겠지만, 청년회 사역을 위해 기도하며 마음 모아 주어 감사하고, 우리보다 앞서 일하시고 역사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라며 “한 해 동안 주님과 쌓아 온 신령한 추억 때문에 주님을 더 신뢰하고 사랑하게 되었으며, 그것이 바로 주님께 올려 드릴 귀한 열매”라고 한 해 동안 주님과 함께 신앙생활 한 청년들을 진실하게 격려했다.


이어 연세청년으로서 첫해를 보낸 박진호 형제(충성된청년회 5부)가 한 해 동안 받은 은혜를 간증했다. 박진호 형제는 “처음 연세중앙교회에 와서 생명의 말씀을 듣고 큰 은혜를 받아 많이 울었다”라며 “올해 청년회 생활을 처음 시작하며 나를 향한 예수님의 애절한 심정을 경험했고, 지난여름 하계성회에서 주님과 멀어진 지난날을 진실하게 회개하고 직분자들의 섬김과 기도 덕분에 신앙도 성장하여 직분을 받게 되었다”라고 간증했다. 이어 “한 해 동안 우리 부 직분자들을 통해 영혼 섬김의 본을 배웠다”라며 “다가오는 2026년에는 충성된청년회에서 마음껏 충성하고 섬기기를 소망한다”라고 고백했다.



<사진설명>결산 엠티에서 간증하고 있는 충청 5부 박진호 형제


결산 엠티 설교 말씀을 전한 윤남식 목사는 요한복음 12장 24절을 본문 삼아 “올 한 해 주님께 마음 다해 충성하지 못한 지난날을 회개하고, 청년들 각자가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야 할 것”이라며 “다시는 죄짓던 과거로 돌아가지 말도록 철저히 회개하여 한 해 결산을 잘 마무리하자”고 전했다. 이어 “한 해 동안 청년들이 수고한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영혼의 때에 신령한 면류관으로 주실 것”이라며 “새 회계연도에도 더 충성하여 기도와 섬김, 충성과 전도의 열매를 맺자”라고 진실하게 당부했다.


설교 말씀을 들은 충성된청년회원들은 주님 앞에 잘못한 지난날을 진실하게 회개했고, 새 회계연도에 능력 있게 쓰임받기를 소망했다. 한 해 동안 영혼 섬긴 부장 직분자들을 축복하고 기도하며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2부 순서로 부별로 모여 은혜 나눔을 진행했다. 임원단은 ‘한 해 동안 가장 감사한 일은?’, ‘올해 영적으로 성장한 점은?’ 등 질문지를 나눠주었고 각 부에서는 2025 회계연도에 은혜받은 점을 나누며 서로서로를 격려했다. 한 해 결산을 은혜 가운데 마무리하게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927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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