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청년회 2025 회계연도 결산 | 대학청년회 결산모임‘ 대청 어워즈’]주님께 불충한 잘못 진실하게 회개
등록날짜 [ 2025-12-02 13:37:57 ]
<사진설명>연세중앙교회 교회 탐방 일정에 참여한 미국 대학연맹 목회자들이 윤석전 담임목사와 함께 대성전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11월 24일(월) ‘교회 탐방 안내실(최미화 실장)’의 안내에 따라 미국 대학연맹 목회자를 대상으로 한 연세중앙교회 교회 탐방을 진행했다. 우리 교회를 탐방하러 온 미국 목회자들은 연세중앙교회 대성전과 부속건물들을 방문하면서 성전 건축에 함께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전해 들었다.
특별히 이날 탐방에는 윤석전 담임목사가 인도하여 예루살렘성전, 월드비전센터 그리고 교육관 7층에 있는 목회 자료실까지 찾아가 교회 역사와 윤석전 목사의 목회 발자취를 세심하게 소개했다. 미국 목회자들은 개척 당시 첫 설교 말씀부터 현재까지의 모든 목회 자료가 체계적으로 보관되어 있다는 사실에 경이로움을 표했고, 윤석전 목사에게서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역사이며, 하나님의 역사는 조금도 사장되어서는 안 될 것”이라는 하나님을 가장 우대하려는 참뜻도 전해 들으며 지난 40년 동안 연세중앙교회와 윤석전 담임목사를 사용해 주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사진설명>목회 자료실에서 연세중앙교회 역사와 윤석전 목사의 목회 발자취를 전해 듣는 모습.
한편, 미국 목회자들은 연세중앙교회 방송국과 최첨단 촬영·음향 장비도 탐방하며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찬양하는 일에 가장 최고의 것을 사용하려고 한 윤석전 담임목사의 진심에 감동했고, 사람의 지혜가 아닌 성령의 지혜로 성전이 건축되고 성도들의 쾌적한 신앙생활을 위해 세심하게 지어진 면면도 살펴보면서 연신 감탄했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927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