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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도록 충성하리라(계2:10)

연세중앙교회 중직으로서 각자 맡은 분야에서 주님이 주신 비전을 가지고 주의 사역을 든든하게 수종들고 있는 이들이 지난 3월 10일(주일) 안수집사와 권사로 임직됐다. 어떤 이는 교구에서 성도 목양으로 담임목사의 목회를 동역하고, 또 다른 이들은 기관·사무처리회·교육국 등에서 각자 주님의 몸 된 교회 지체로서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충성된 일꾼으로 주님께 영광 돌리고 있는 신임 임직자들의 소감과 각오를 소개한다.<사진설명> 안수집사·권사 임직자 전원이 기립해 주님이 주신 직분의 사명을 감당코자 충성을 다하겠다고 서약하고 있다. <사진설명> 오른쪽부터 이승태, 정성원, 유해창, 윤남식 신임 목회자가 안수를 받고 있다.<사진설명> 신임 안수집사 부부가

2024년 03월 27일

[칼럼] 38년을 하루같이 인도하신 주께 감사

연세중앙교회가 설립된 지 어언 38주년이 되었습니다. 소박한 연희동 개척 교회를 거쳐 망원동으로 이전한 후 성산동 부지의 아픔을 이기고 노량진성전을 하나님의 은혜로 얻어 큰 부흥을 이어 갔습니다. 20여 년 전에는 구로구 궁동으로 교회를 옮겨 궁동 대성전을 비롯한 각종 부속건물을 지으며 38년을 하루같이 인도하신 주님의 은혜로 영혼 구원하며 성장했고, 전 세계에 1000교회를 짓는 세계 선교의 전진기지 역할도 수행하고 있습니다.지난달에 37년간 한결같이 우리 교회에서 신앙생활 하다 94세로 소천한 홍외순 집사님이 생각납니다. 연중무휴 철야기도 하며 평생을 신앙생활에 마음 쏟은 집사님은 지난해 12월 자리에 눕기 전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기도의 끈을 이어 가며 전 성도에게 믿음의 본이 되었습니다. 본인 명의의

2024년 03월 19일

[생명의 말씀] 구원의 주님의 사랑 받은 사람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십자가 속죄의 피로 구원받았으니피 흘려 죽기까지 주를 사랑해야주님과 이웃 영혼 사랑하는 자가주님께 사랑 받은 증거를 가진 자요한복음 6장 52~59절이러므로 유대인들이 서로 다투어 가로되 이 사람이 어찌 능히 제 살을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하겠느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2024년 03월 16일

[주님처럼 섬기겠습니다(58)] 섬김의 결과 풍성한 생명

섬김의 뒤에는 예수로 구원받아생명으로 살아나는 역사가 있어섬김이 풍성한 교회가 부흥하고하나님께서도 구령의 열정으로섬기는 교회에 많은 영혼 맡기셔“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막10:43~45)예수께서는 이 땅에 오셔서 각색 병든 자들을 만나 수많은 병을 고치셨습니다. 최후에는 자기 육체를 내놓고 채찍에 맞고 매를 맞으심으로 우리 인간의 모든 병을 고쳐 주셨습니다. 이렇게 주님이 우리를 섬겨 주셨고, 지금도 예수를 만나는 사람은 누구라도 어떤 불치병에서도 고침받고 그 영혼은 영원히 살 생명

2024년 03월 16일

자녀 신앙을 지켜 줄 부모의 사명

<사진설명> 김정희 대표가 2월 24일(토) 오전 비전교육센터 101호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교회학교 연합초등부는 지난 2월 24일(토) 오전 11시 비전교육센터 101호에서 김정희 대표(전국청년연합 바로서다)를 초청해 초등부 학부모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 김 대표는 “창조의 원형을 파괴하려는 마귀의 전략이 곧 거짓을 심는 도구”이며 “마귀의 도구는 오늘날 문화 미디어와 반성경적인 교육”이라고 전했다.이어진 세미나에서 김정희 대표는 계층 갈등을 조장하는 마르크스주의를 계승한 포스트(문화)막시즘이 사회·문화를 장악해 문화 미디어를 통해 반성경적 이념을 주입하고 있는 현 세태와 우리 아이들이 배우는 교과서에도 성적 타락과 성경과 반대인 죄를 조장하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

2024년 03월 07일

주 안에 하나! 복된 또래 모임 진행

<사진설명> 기수전을 마친 후 오랜만에 교회에 온 잃은 양 회원들과 대학청년회원들이 기수별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위부터)22기와 24기 대학생들.<사진설명> 대학청년회원들이 기수별로 나누어 종이컵 높게 쌓기, 협동 미션, 그림 이어 그려 정답 맞히기 등을 수행하며 교제를 나누고 주 안에 하나 되었다.대학청년회는 잃은 양 초청을 위한 또래 모임 ‘기수전(戰)’을 지난 2월 24일(토) 오후 3시 비전교육센터 1~3층에서 진행했다. 대학청년회는 올해 대학교에 입학한 2024학번 새내기를 ‘24기’라고 일컫으며, 기수별로 연락이 원활하지 않는 회원들을 또래 모임에 초청해 예배생활을 회복하도록 섬기고 있다. 현재 대학청년회 기수모임은 17기부터 24기까지 총 8개 기수로 운영하고, 기수

2024년 03월 07일

[생명의 말씀]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밤낮 쉼 없이 죽이고 멸망시키려는마귀역사를 알고 보고 이기려면“쉬지 말고 기도하라” 하신 당부에절대 순종하여 응답받고 승리해야기도하지 않는 것은 응답 믿지 않는불신앙 덫에 걸려 시험 들었다는 것세상 모든 일보다 기도를 우선하여주의 응답으로 자기 영혼을 지켜야마태복음 26장 36~46절이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겟세마네라 하는 곳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저기 가서 기도할 동안에 너희는 여기 앉아 있으라 하시고 베드로와 세베대의 두 아들을 데리고 가실쌔 고민하고 슬퍼하사 이에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가라사대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2024년 03월 07일

“예수님과 함께 천국 가는 어린이 될래요”

동탄연세중앙교회 초등부 겨울성경학교<사진설명> 겨울성경학교에 참가한 동탄연세중앙교회 초등부 어린이들이 교사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정의태 기자<사진설명> 동탄성전 어린이들이 마귀에게 속아 죄지으며 산 지난날을 돌아보면서 주님 앞에 눈물로 진실하게 회개하고 있다.<사진설명> 코이노니아홀에서 식사하던 중 은혜받은 얼굴로 찰칵!동탄연세중앙교회 초등부 어린이들도 지난 1월 26일(금)부터 28일(주일)까지 ‘예수 보혈로 회개하여 천국 가는 어린이’라는 주제로 겨울성경학교에 참가했다. 이틀 동안은 궁동성전에서 진행한 겨울성경학교에 참가했고, 마지막 날인 28일(주일)에는 동탄성전에서 겨울성경학교 일정을 이어 갔다. 겨울성

2024년 02월 13일

풍성한 전도 열매 맺을 연세청년

<사진설명> 풍성한청년회 회원들이 엠티를 마친 후 주신 주님 은혜에 기뻐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풍성한청년회는 새해 표어를 “기도로 성장하여 전도의 열매 맺는 풍성한청년회!”라고 정해 개인 신앙생활과 영혼 구원 사역 모두 열매 맺을 것을 마음먹었다. <사진설명> 풍성한청년회 엠티에서 상연한 성극 ‘내 안에 사는 이’ 한 장면.풍성한청년회는 지난 1월 19일(금) 금요철야예배 후 소예배실A에서 새해 첫 엠티를 열었다. 이날 엠티는 풍성한청년회원들이 친밀하게 교제를 나누며 새가족과 잃은 양 회원도 엠티에 초청해 주 안에 하나 되기 위해 마련했다. 엠티 초반, 성극 ‘내 안에 사는 이’를 상연했다. 성극 ‘내 안의 사는 이’는 예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고

2024년 02월 13일

[2024 신임 직분자 은혜 나눔] 믿음으로 기도하고 사랑으로 섬기리

<사진설명> 2024 회계연도에 신설된 여전도회 새가족섬김실 직분자들이 손 하트를 한 채 “주님처럼 섬기겠습니다”라고 외치고 있다. 새가족섬김실은 전도받은 여성 새가족이 온전히 신앙생활 하기까지 교회 정착을 돕도록 조직되었다.<사진설명> 새가족섬김실 직분자들이 새가족 여전도회원들과 교제를 나누고 있다.연세중앙교회는 2024 회계연도를 시작하면서 새가족을 전담해 섬길 ‘새가족섬김실’을 각 부서마다 신설했고, 여전도회도 ‘여전도회 새가족섬김실’을 새로 조직했다. 신설 새가족섬김실을 담당하고 있는 황영애 실장과 진행한 일문일답 인터뷰 내용을 소개한다.| 황영애 실장(여전도회 새가족섬김실)■ 2024 회계연도 ‘여전도회 새가족섬김실’ 사역을 소개해 달라. 신설 부서답게 새 회계연도부터

2024년 02월 13일

[2024 청년대학연합 동계성회를 앞두고] 영혼 구원, 회복…소망의 동계성회

‘원팀 기도회’ 참석해 기도하다가지지부진하던 영적생활 해결받아구원받은 감사와 감격을 회복하여다가오는 동계성회도 사모해 기도| 장예은 (대학청년회 찬양전도부)2년 전 여름, 일반 청년회로 등반하면서 주를 위해 살고, 내게 주신 달란트도 주를 위해 사용하겠다고 단단히 마음먹었다. 그해 예수님을 내 구주로 만나면서 인생이 완전히 달라졌기에 새 회계연도인 2023년 역시 첫 직분을 감당하며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사용하실지 사모함과 기대감 그리고 구령의 열정이 넘쳤다.그러나 지난해를 돌아보면 첫 마음과 달리 감사함으로 동참하던 충성이 점점 일처럼 느껴지고 우리 교회 믿음의 스케줄도 따라가기가 버겁게 느껴졌다. 기도생활 역시 피곤하다는 이유로 지지부진했고, 방학 기간에는 본가에서 교회를 오가다 보니 막차 시간에 쫓겨

2024년 02월 12일

[생명의 말씀] 세상 풍속 이기고 천대까지 복을 받자

에베소서 2장 1~10절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니라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2024년 0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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