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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죽으심과 부활에 연합을 고백

침례로 신앙을 고백하는 것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에 이르기까지 성경 전체에 담겨 있는 위대한 하나님의 역사를 내 안에 이루는 일이다. 지난 3월 16일(토) 연세중앙교회 청장년 30명이 윤대곤 총괄상임목사 집례로 침례를 받았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에 연합을 고백하는 침례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새 삶을 살겠다고 다짐한 이들의 간증을 소개한다.주님께 올려 드린 진실한 신앙 고백<사진설명> 변희연 이범진 부부가 같은 날 침례를 받은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변희연(73여전도회)지난달 남편과 함께 침례를 받으며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에 연합을 고백했다. 침례식을 앞두고 남편의 당부에 따라 침례세미나 ‘설교 말씀 테이프’를 열 번 이상 들었다. 그런데 설교

2024년 04월 15일

[윤대곤 목사 칼럼] 대속물로서 섬기러 오신 예수

예수님께서 영생을 주기까지나를 죽도록 섬기신 것처럼나도 죄 아래 사는 사람들이영생 얻도록 종 되어 섬겨야마가복음 강해(28)마가복음에서 예수님의 십자가 수난 예고는 모두 세 차례 기록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예고는 베드로의 신앙고백 직후에 하셨고(막8:27~31), 변화산 사건 이후에도 예고하셨습니다(막9:30~32). 이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길에 마지막 수난 예고를 하시는 장면이 나옵니다.예수님은 예루살렘으로 향하는 길이 고난받고 죽으러 가는 길임을 잘 아시지만 걸음을 재촉하며 앞장서서 가셨습니다. 반면 제자들은 놀라고 좇는 자들은 두려워했습니다(막10:32). 그들이 놀라고 두려워한 이유는 목적지가 예루살렘이고 그곳에서 죽임을 당한다고 예수님이 일러 주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죽은 후 사흘 만에 부

2024년 04월 15일

[주님처럼 섬기겠습니다(62)] 포기할 수 없는 구령의 열정

영혼 구원 위해 십자가 죽음도자원하신 예수님을 생각하며포기하지 않는 구령 열정으로맡은 영혼 기어이 살려 내야영혼을 맡은 사람에게 포기란 있을 수 없습니다. 내가 맡은 영혼이 완전하게 구원받고 주님 나라에 이르기까지 포기할 수 없는 것입니다. 전도자가 “이 사람은 안 돼!”, “이 사람은 더는 전도하기 어렵겠어”라고 포기하는 순간 그는 예수 믿을 기회를 잃어버리고 어쩌면 구원받을 기회를 영원히 얻지 못한 채 지옥 가기로 작정된 사람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내가 맡은 이가 숨 쉬고 살아 있다는 자체가 주님이 그를 포기하지 않았다는 증거입니다. 주님이 포기할 때는 그 사람이 이 땅에서 육신의 때를 살다가 죽는 순간입니다. 사람이 이 땅에 살아 있다면 주님이 포기하지 않으셨다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왜 어

2024년 04월 15일

오직 영혼의 때를 위하여

연세가족 모두 38년간 영혼 구원에사용해 주신 주께 영광 올려 드려구원받은 은혜 감사해 주가 바라는영혼 구원에 전력하길 애타게 당부<사진설명> 연세중앙교회는 교회설립 38주년을 맞아 3월 17일(주일) 하나님께 감사예배를 드리며, 38년간 연세가족들을 영혼 구원하는 데 사용해 주시고 교회를 부흥·성장케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렸다.<사진설명> 교회설립 감사예배에서 설교 말씀을 전하고 있는 윤석전 담임목사.연세중앙교회는 설립 38주년을 맞이해 3월 17일(주일) 오후 3시 30분부터 교회설립 감사예배를 드려 개척부터 지금까지 영혼 구원에 사용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렸다. 교회 설립 이후 윤석전 목사를 국내외 수많은 곳에 보내 복음을 증거

2024년 04월 08일

예수 복음 전할 주인공 다음 세대

<사진설명> 교회설립 감사예배 ‘비전 선포식’에서 중·고등부 학생들이 ‘나로부터 시작되리’ 곡에 맞춰 활기찬 댄스를 올려 드렸고, 연세가족들도 휴대폰 불빛을 켠 채 함께 찬양했다.<사진설명> 예루살렘성전 4~5층에서 초등부부터 중등부, 고등부, 청년회에 이르기까지 부서별 복음 전도의 각오를 담은 현수막을 펼치면서 비전 선포식을 마무리했다. 이날 교회설립 감사예배에는 우리 교회 다음 세대인 어린이, 학생, 청년들이 예루살렘성전 가열과 나열에 자리해 예배드렸고 비전 선포식에도 열정적으로 참여했다.지난 3월 17일(주일) 올려 드린 교회설립 감사예배에서 연세가족들은 교회가를 찬양한 후 영혼 구원하는 데 38년간 우리 교회를 써주신 하나님께만 감사를 올려 드리고, 앞으로도 땅끝까지 예

2024년 04월 08일

[생명의 말씀] 성령으로 이루어야 할 교회의 사명

사도행전 1장 4~8절 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침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침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저희가 모였을 때에 예수께 묻자와 가로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때니이까 하니 가라사대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 바 아니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하나님은 영원토록 변하지 아니하시는 진리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자신이 하신 말씀도 영원히 변함이 없으십니다. 하나님께서 불변하심은 그가 영원 전부터 계시고 영원 후까지 계셔서 자신의

2024년 04월 01일

[주님처럼 섬기겠습니다(60)] 영혼 섬김의 신령한 가치

영원히 남는 가치를 위해서하나님이 주신 육신의 때를영혼의 때를 위해 사용해야영혼 살리는 일이 무엇보다가치 있는 일이라는 것 알아주와 동역하는 직분자 되길예수께서 마태복음 28장 19~20절에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제자’는 세상에서 말하는 제자가 아닙니다. 죄 아래 살다가 지옥에 가서 영원히 고통당할 나를 주님이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로, 복음으로, 말씀으로, 성령으로 거듭나게 하신 것처럼, 나도 죗값으로 멸망할 영혼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낳아 예수의 제자를 만들라는 말입니다.때로는 제게 “목사님

2024년 04월 01일

[행복칼럼] 나이 듦의 즐거움 (下)

육신은 날로 나이 들어가지만천국 소망은 날로 커져 즐거워매해 연말마다 손주들까지 포함한 가족 전체가 모여 일생 장기계획이 포함된 기도 제목을 나누고 있습니다. 삼대가 모여 하나님께서 은혜 주신 한 해를 돌아보고 새해를 준비하는 모임입니다. 그런데 몇 년 전부터 저는 기도 제목 앞부분에 기록하는 기도가 있습니다. “천국 소망으로 나이 드는 즐거움이 있게 하시고, 범사에 감사로 나이 드는 지혜가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과 동행하고 예수님의 마음을 가지고 살게 하옵소서.” 지난주에 이어 천국 소망으로 나이 드는 즐거움을 소개하고자 합니다.천국 소망으로 나이 드는 즐거움‘천국’이라는 단어는 주로 마태복음에만 36회 등장하고, 디모데후서 4장 18절에 한 번 나옵니다. 또 ‘하나님의 나라’는 성경 전체에 총 57회 나

2024년 03월 22일

[주님처럼 섬기겠습니다(59)] 주님처럼 섬길 신령한 동역자

예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성장하도록 영혼 섬기는 직분자를예수님은 자신의 동역자로 삼으셔천하보다 귀한 영혼 섬기는 일은주와 동역할 수 있는 엄청난 충성교회에는 주의 일에 충성할 많은 직분이 있고 그 직분을 담당하는 직분자가 있습니다. 교회를 이 땅에 세운 목적이 무엇입니까? 수많은 영혼을 구원하고, 구원받은 이들을 그리스도의 분량에 이르기까지 섬기는 데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의 모든 직분은 영혼을 섬기고 관리하는 일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내가 이방인인 너희에게 말하노라 내가 이방인의 사도인 만큼 내 직분을 영광스럽게 여기노니”(롬11:13).사도 바울은 로마서 11장에 이방인의 사도 된 자신의 직분을 영광스럽게 여긴다고 고백했습니다. 교회의 모든 직분자는 예수 그리스도와 동역하는 영광스러운 직

2024년 03월 20일

[목회자부부 집중기도성회 은혜 나눔] ‘오직 기도! 오직 성령 충만’ 다짐

지난 2월 25일(월)부터 28일(목)까지 흰돌산수양관에서 열린 ‘목회자부부 집중기도성회’에 전 세계 80여 국 목회자를 비롯해 우리나라 전역에서도 교파를 초월해 수많은 목회자들이 참가해 큰 은혜를 경험했다. “오직 회개하고 성령 충만해 목회하라”는 강사 목사의 주님 심정 담긴 애타는 설교 말씀을 듣고 목회할 영적 자원을 공급받은 목회자들이 환하게 웃으며 목회 각오를 전했다.<사진설명> 국내외 목회자들이 진실하게 회개기도 하며 능력 있는 목회를 하게 해 달라고 간구하고 있다. 지난 2월 26일(월)부터 29일(목)까지 흰돌산수양관에서 열린 목회자세미나에 지구촌 80여 국 목회자들이 참가해 은혜받았다.기도하고 전도하는 교회 만들 것<사진설명> 필리핀 목회자들이 성회 기간에 해외 목회자를

2024년 03월 19일

[행복칼럼] 나이 듦의 즐거움 (上)

20여 년 전 한 목사님께서 당신의 멋진 후반전을 위한 작전 타임이라는 내용으로 『나의 하프타임』(이동원 목사 外)이라는 책을 쓰셨습니다. 그 당시 노년목회를 연구하려고 책에 밑줄을 그어 가면서 자세히 읽은 기억이 나서 이번 행복칼럼을 쓰기 위해 서재에 있던 책을 오랜 세월이 지난 후에 다시 읽게 되었습니다.시편 102편의 기자는 “나의 하나님이여 나의 중년에 나를 데려가지 마옵소서”(시102:24)라고 고백합니다. 『나의 하프타임』의 저자는 위 말씀을 전하며 “시편 기자가 인생의 위기나 중병 혹은 어떠한 중대한 사건을 중년에 경험하면서 기도한 듯하다”라고 소개합니다.저자는 고린도후서 4장 16절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말씀도 언급합니다. 고린도교회에 서신

2024년 03월 19일

영적 자유와 나라 해방을 주신 주께 감사 영광

<사진설명>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 주최 ‘3·1운동 제105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를 지난 2월 25일(주일) 오후 4시 연세중앙교회 예루살렘대성전에서 올려 드렸다. 기념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이 태극기를 위아래로 힘 있게 흔들면서 105년 전 만세운동 당시의 결의가 가득한 얼굴로 찬양하며 영적 자유와 나라 해방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렸다.  <사진설명> (왼쪽부터)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이자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대표총회장인 장종현 목사가 기념사를 전하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영적 자유를 누리라’(갈5:13~15)는 제목으로 설교 말씀을 전하고 있다. ▲정부를 대표해 축사를 전한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2024년 03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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