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처럼 섬기겠습니다(34)] 주인만 드러내라
자신은 고난받고 죽을지라도예수 드러내기까지 충성하는예수 생애를 가진 직분자가예수의 진정한 하인이자 종진정으로 예수의 종이라면 자기를 절대 드러내지 않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 그분만 드러냅니다. 고린도전서 1장에 보면, 고린도 교회 성도 사이에 분쟁이 일어나서 아볼로파, 게바파, 바울파, 그리스도파로 나뉘어 우왕좌왕했습니다. 그때 바울이 단호히 선포했습니다(고전 1:10~17).“너희는 나 바울파도, 게바파도, 아볼로파도 아니다. 너희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분이 누구냐? 오직 예수 그리스도 그분이 아니냐? 너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높여야 하고, 그분의 명령을 받아야 한다. 나 바울도, 아볼로도, 베드로도 너희의 상전으로 모시지 마라. 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수종드는 하인일 뿐이다.”이처럼 예수의
2023년 09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