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를 여는 시] 나무처럼
[한 주를 여는 시] 나무처럼
- 오수경
내가 좋아하는 나무처럼 살까나어느 곳에 있든 푸르고어느 때든 제 색을 발하는그래서 만인에게 사랑을 받는나무처럼 살까나아, 어찌하면 너처럼 그리할 수 있을까사소한 일에 매이고스스로를
[한 주를 여는 시] 나무처럼
- 오수경
내가 좋아하는 나무처럼 살까나어느 곳에 있든 푸르고어느 때든 제 색을 발하는그래서 만인에게 사랑을 받는나무처럼 살까나아, 어찌하면 너처럼 그리할 수 있을까사소한 일에 매이고스스로를
[한 주를 여는 시] 영원한 개척교회
윤소희 권사
연희동 마루터에서 시작된 복음의 씨앗 눈물로 뿌려져 많은 열매 맺게 하시니궁동성전에 이르기까지 구원한 영혼 피의 은혜로 기억하고 살려주소서!우리의 사명은 천국 가는 그 날까지 죽어
[한 주를 여는 시] 피로 사신 교회(행20:28)
- 시인 정석영
흙으로 만든 피조물을 사랑하시려고몸소 흙이 되어 물과 피를 쏟으신 사랑그 사랑에 감전되어 개척한연희동 마루터 지하 성전겟세마네처럼, 마가의 다락방처럼눈물 뿌려 기도하던 밀실 부흥의
2024년 0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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