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선택
검색범위
AND : 입력한 검색단어 모두를 포함시켜 검색 / OR : 입력한 검색단어 중 포함된 단어 검색
기간
오늘 어제 3일간 7일간 10일간 20일간 30일간
시작날짜 부터    ~    마감날짜 까지
검색단어 검색하기
뉴스 상세검색 결과
추수감사절, 추석 전 주에 지킨다

우리 교회는 올해 추수감사절 감사예배를 9월 27일(주일)에 드린다. 한국 교계는 11월 넷째 주일을 추수감사절로 정하여 이를 지키고 있지만, 우리 교회는 개척 이후 지금까지 추석 바로 앞 주일을 추수감사절로 지키고 있다. 세상에서는 추석날에 조상숭배라는 명목으로 오곡백과를 차려놓고 제사를 지낸다. 그러나 우리는 한 해의 풍성한 수확을 허락하시고 아들 예수 그리스도로 영원한 생명을 주신 하나님께 세상보다 먼저 최상의 추수감사예배를 드림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추수감사절은 미국에서 Thanksgiving Day라 하여 11월 4째주 목요일로 지키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 추수 시기는 9, 10월로 추수감사절을 11월에 지킨다는 것은 우리 실정에 맞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 그

2009년 09월 22일

성령으로 침례교회 부흥되길

침례신학대학교는 2학기 개강을 맞아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9월 14일(월)부터 16일(수)까지 대학부흥회를 열었다. 하나님께서 귀하게 쓰시는 성령의 사람 윤석전 목사는 ‘구령의 열정’이라는 제목으로 매시간 강력하게 역사하시는 성령의 권능으로 현장감 넘치는 설교를 통해 온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느낄 수 있도록 생생하게 전해 주었다. 짧은 기간이지만 다섯 번에 걸쳐 실시된 집회는 대강당을 가득 메우며 연인원 1만 2500여 명의 교직원들과 학생들이 참여했다. 윤 목사는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들은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경험으로 알아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증인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성서적으로 명확하게

2009년 09월 22일

연세뉴스

평신도 성경대학 개강 평신도 성경대학 가을학기 개강예배가 9월 3일 야고보성전에서 드려졌다. 사도행전과 시편 중 다윗의 찬양시 강의가 진행된다. 강의를 맡은 김민여 교수는 “성령의 능력을 덧입기 전의 제자들은 두려움 속에서 숨어 지냈지만, 성령의 권능을 입은 후에는 순교의 각오로 예수를 증거하는 삶을 살았다”면서 “사도행전을 통해 성령님을 만나는 생생한 경험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초등부 성경 암송 대회 주일학교 초등부에서는 성경요절암송대회를 8월 23일 시행했다. 4학년은 야고보서 2장 14~

2009년 09월 15일

아름다운 죽음

지구상에서 가장 부성애가 강한 생물이 바로 ‘가시고기’다. 산란 때가 되면 수컷 가시고기는 혼신을 다해 둥지를 마련한다. 암컷은 둥지 안에 알을 순식간에 낳고는 미련 없이 둥지를 떠나 버린다. 이때부터 수컷 가시고기는 덤벼드는 침입자들을 물리치고 둥지 안에 새 물을 넣어주기 위해 앞 지느러미를 이용해 끊임없이 부채질을 하면서 먹지도 않고 잠도 자지 않고 알을 지키는 일에 전념한다. 마침내 알은 부화되고 새끼들은 탄생되었지만 가시고기는 만신창이가 되고 결국 그 둥지 앞에서 숨을 거두고 만다. 가시고기의 사랑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새끼들은 아비의 사체에 모여들어 그 아비의 살을 뜯어먹기 시작한다. 아비 가시고기는 먹이사냥에 서툰 새끼들을 위해 아비의 몸을 먹이로 내어놓은 것이다. 우리의 죄를

2009년 09월 12일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

우리는 “인간만사 새옹지마”라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중국 북방 국경에 한 노인이 살고 있었는데, 그가 기르던 말이 국경을 넘어 도망을 가버렸습니다. 그래서 주위 사람들이 이 노인을 위로하자 이 노인은 “이것이 또 무슨 복이 될지 누가 알겠소”라고 말하면서 낙심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몇 달 후에 이 말이 또 다른 말 한 마리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에 동네 사람들이 이 노인을 축하하자 이 노인은 “이것이 화를 가져올지도 모르잖소”라면서 기뻐하지 않았습니다. 이윽고 이 노인의 아들이 새로 온 말을 타고 놀다가 말에서 떨어져 그만 다리가 부러졌습니다. 동네 사람들이 이 노인을 위로하자 이 노인은 “이게 또 무슨 복이 될지 누가 알겠소”라면서 낙심하지 않았습니다. 세월이 지나 북방의 적들과 전쟁이 나

2009년 09월 12일

선교사 인터뷰ㅣ파키스탄연세중앙교회 다니엘 선교사

연세중앙교회가 2004년 1월 11일 파키스탄 현지인 선교사로 파송한 다니엘 선교사는 5년간 자신의 고향인 크리스천 마을 요하나바드에서 목회하고 있다. 파키스탄연세중앙교회를 담임하는 한편 인근지역 7개 가정교회를 순회하여 400여 명의 성도를 섬긴다. 파키스탄에서 제일 큰 교회를 짓는다는 비전을 갖고 바쁘게 사역하고 있는 다니엘 선교사가 이번 목회자부부영적세미나에 참석하여 뜨겁게 은혜받고 본국으로 돌아갔다. ‘영혼의 때를 위하여’는 귀국 준비로 바쁜 그를 만나보았다. ▶ 2001년부터 3년간 연세중앙교회에서 신앙생활 했다고 들었는데, 당시 어떻게 신앙생활 했는지? 파키스탄에서 수학과 역사 교사로 일하다가, 2000년도에 일반 노무자로 한국에 왔다. 그리고 해선국 김지혜 자

2009년 09월 12일

이세이 집사 (서울신대, 성가대 교육부장)

“마음 통할 만큼 친분 쌓일 때가 복음 전할 적기에요” 지난 2월 영산아트홀에서 열린 ‘소프라노 이세이 독창회’의 감동은 아직도 많은 성도들의 가슴에 잔잔한 여운으로 남아 있다. 독창회에 보낸 성도들의 뜨거운 사랑에 감동하여 전 성도들에게 “결혼식이든 돌잔치든 성도님들이 불러만 주시면 언제 어디서든 찬양하는 이세이가 되겠습니다”라고 울먹이며 말하던 순수한 그녀의 눈망울이 잊히지 않는다. 노래 한 곡 한 곡마다 열정을 다하는 모습과 그녀만의 풍부한 성량으로 인해 그녀의 노래를 듣는 이들은 성악이라는 조금은 낯선 분야에 쉽게 마음 문을 연다. 그런 그녀가 노래만이 아닌 또 다른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었는데, 바로 우리 교회 성도들이면 누구나 열망하는 전도다. 그녀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은혜와

2009년 09월 12일

[생명의 말씀] 참 사랑의 질서와 조화

사랑은 믿음 안에서 함께 가는 신령한 길하나님과 가정과 교회의 질서는 오직 사랑으로 가능해 요한일서 4장 7-11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하나님과 사랑의 질서와 조화를 이루자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창조하시고 인간과 조화를 이루시는 사랑을 역사하셨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바로 하나님의 사랑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인간이

2009년 09월 12일

[성경상식] 바리새인

‘바리새’란 ‘분리된 자’라는 의미의 히브리어 ‘페루쉼’에서 나온 말로, 율법에서 깨끗하지 않은 것과 분리하려는 태도에서 유래된 말이다. 이 말은 마카비 시대(BC 135년경)에 최초로 등장했다. 이는 바벨론 포로기 동안에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운동의 결과로 제사장보다는 일반 유대인들, 성전보다는 회당 중심으로 펼쳐졌던 움직임이었다. 바리새인들은 율법을 가장 엄격하게 지키는 사람들이며, 산헤드린 공회의 일원이라는 점에서 일반 유대인들의 존경을 받았고 정통 유대주의의 근간이 되었다.

2009년 09월 12일

‘약속이론’의 마케팅 전략

약속이론(Engagement)이라는 심리학적 이론은 “사람들은 자신이 결정한 행동에 대하여 책임을 지려고 하는 성향”이 있는데, 이러한 성향은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신의 행동에 대한 일관성과 책임을 통하여 신뢰 받는 구성원이라는 존재감을 얻으려는 노력에서 기인한다. 이러한 인간의 심리적 성향을 이용하여 기업은 마케팅에 활용하고 있다. 약속이론의 사례 심리학적 실험에서 사람들에게 도로 교통 질서 준수 캠페인에 참여하기 위하여 작은 스티커를 부착할 것을 요청하였다. 이러한 요청에 참여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추가로 자신들의 집 앞에 커다란(미관상 매우 좋지 않음) 도로 교통 질서 표지판을 설치할 수 있는지를 요청한 경우, 일반적으로 처음부터 도로 교통 질서 표지판의 설치를 요청한 사람들에 비하여 상당히 많

2009년 09월 12일

밥상머리 교육

여러분은 가족이 함께 모여 식사를 할 때 TV를 시청하면서 식사를 하십니까? 아니면 TV 시청 없이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식사를 하십니까? 이 질문에 대부분의 사람은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것조차 어렵다고 이야기할 것이다.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학교 방과 후에 늦은 시간까지 학원 수업이 이어지고, 아버지는 늦은 시간까지 일하는 경우가 다반사이고, 맞벌이 부부인 경우에는 가족 모두 함께 식사한다는 것은 더욱 어려운 일이다. 이렇듯 오늘날 우리의 가정은 자녀와 마주 앉아서 식사할 시간마저 빼앗겨 버렸다. 부모와 자녀의 대화 시간은 점점 줄어들고, 자녀가 무슨 생각을 갖고 있는지 무엇에 관심이 있는지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다. 또 일부러 시간을 내어 대화를 시도해 보지만 평소에 대화가 익숙하지 않은 가정이라면 이마

2009년 09월 12일

[문화가산책] 이 마에스트리 정기 연주회

지난 7월 10일(금)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이 마에스트리’(I Maestri)의 공연이 열렸다. 이날 공연에는 음악적 갈증을 해소하기 위한 사람들로 콘서트홀이 가득 메워졌다. 힘이 넘치는 30~40대의 남성 성악가 60인으로 구성된 ‘이 마에스트리’는 60여 회의 국제 콩쿠르 입상, 10여 개 외국 도시 유학, 수백 편의 오페라 출연 경력 등으로 한국 성악의 권위를 높여주고 있다. 이들 중에는 우리 교회 테너 박현재 교수와(글로리아 성가대 지휘자) 테너 정현수 교수가 소속돼 있다. ‘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장인들’이라는 뜻을 가진 ‘이 마에스트리’의 단원들은 모두 대학 강단에서 성악가로서 활동하고 있다. 흔히 전문가들은 성악인들이 융합하기 어려울 것이라 여기지만 이날 공연에서 이 마에스트리

2009년 09월 12일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

소셜 로그인

연세광장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