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교회 이단 주의보
최근 한국 교회가 유례없는 이단세력의 침투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일명 ‘S’ 집단이라 불리는 이들은 새신자로 가장해 은혜를 사모하는 것처럼 교회에 잠입했다가 최소 1년 이상 교회의 각종 봉사에 앞장서면서 성도와 목회자에게 신임을 얻은 후 은밀히 교회에 불만이 있거나 사정이 어려운 성도들을 이탈하게 만드는 등 악의적인 행동을 계속하고 있는 것이다. 잠정적인 추정에 따르면 한국 교회에 이들이 활동하고 있는 수는 5만 명에 이르고 있다. 이들의 행동은 성도와 목회자 사이를 이간하는 일뿐만 아니라 교회 자체를 흔드는 일까지 서슴지 않는 등. 지금까지 있어 왔던 그 어떤 이단 집단보다도 공격적이라 더욱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이단대책 전문가들은 이들의 세력을 막는 방법으로 무엇보다 교회 밖 비공식 성경공부 모임
2009년 07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