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와 고침으로 새 삶 얻은 기쁨의 확증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에 연합하는 침례식이 지난 6월 14일 대성전 침례탕에서 윤석전 담임목사의 집례로 거행되었다. 총 92명 중에 초등부 학생 36명이 함께 침례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침례를 통해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 이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예수님 닮은 삶을 살고자 결단하며 감사와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이들의 아름다운 신앙고백을 들어보자. ▣ 위축성 위염이 흔적 없이 사라져 우리 교회에 처음 와서 가장 큰 은혜를 받은 것은 “남에게 잘못한 것만 죄가 아니라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이 더 큰 죄”라는 말씀이었다. 가슴에 깊이 와 닿는 그 말씀으로 인해 예배시간마다 내게 믿음 없었던 것과, 주위 사람들에게 말로 많은 상처를 주었던 지난날들을 울면서 회개하였다. 날마다
2009년 06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