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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이재천 사장’ 체제로 공식 출범

CBS 재단이사회는 CBS 차기 사장으로 이재천 前 대전CBS 본부장을 선출하고, 제7, 8대 사장 이취임식을 갖고 이재천 사장체제를 공식출범시켰다고 지난 6월 12일 밝혔다. 취임예배는 교계 지도자와 정·재계 인사, 직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6월 12일 서울 목동 CBS 공개홀에서 드려졌다. 이재천 CBS 신임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하나님의 선교를 위해 한국교회를 섬기는 데 앞장서고 국민으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정도 언론의 역할에 힘을 쏟겠다”고 밝히고 특히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적극 대응하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신문과 TV, 인터넷을 운용하는 종합미디어 그룹으로써 CBS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김순권 CBS 재단이사장은 ‘CBS의 소

2009년 06월 30일

김종선 사모 필리핀 선교지 방문

해외선교국장 김종선 사모는 우리교회 필리핀 선교지인 빰빵가연세중앙교회(최병기 박영신 선교사)를 방문하여 선교사를 격려하고 8월 초 100평 면적의 건물로 이전하도록 승인했다. 지난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빰빵가 연세중앙교회를 방문한 김종선 해외선교국장은 개척 4년 만에 현지인 성도 재적수가 청장년 120명, 어린이 150명으로 늘어남에 따라 부족한 예배공간 마련을 위해 빰빵가연세중앙교회측이 물색한 성전 건물을 직접 둘러보고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해외선교국 측은 밝혔다. 또한 김종선 국장은 필리핀 체류기간 동안 현지인 성도 가정을 일일이 찾아가 심방하고 기도와 사랑으로 위로하고 격려했으며, 예배와 설교를 통해 성도들이 하나님 자녀의 권세를 갖고 살아갈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해외선교

2009년 06월 30일

교회신문 정식 등록

교회신문 ‘영혼의 때를 위하여’는 창간 10주년을 맞아 정식 일반 주간지로 등록했다(등록번호 다09762). 이번 등록으로 교회신문 ‘영혼의 때를 위하여’는 명실상부 ‘신문 등의 자유와 기능보장에 관한 법률’의 보호와 책임을 가지는 정식 신문으로서 기독교의 진리를 전하는 복음의 매체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게 되었다. 또한 교계의 다양한 뉴스를 전하기 위한 초석을 마련하기도 했다. ‘영혼의 때를 위하여’는 1999년 5월 15일 창간할 당시 월 1회 발간하였으며 타블로이드 4면으로 윤석전 담임목사의 설교와 성도들의 간증, 간단한 교회뉴스 등을 전하기 시작했다. 점차 지면이 8면에서 12면, 16면으로 늘었고, 2006년 4월부터는 월 2회 격주간지로 발간하기에 이르렀고, 2009년 5월부터 베를리너판 형으로 바뀌

2009년 06월 30일

담임목사 설교 CTS에서도 방송

윤석전 담임 목사의 주일낮예배 설교가 CTS기독교TV 전파를 타고 전국과 세계로 방송된다. CTS는 지난 6월 12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윤석전 목사의 설교를 ‘영혼의 때를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방영한다. 우리 교회 성가대의 은혜로운 찬양에 이어 진행되는 설교방송은 수화통역과 영문자막 서비스가 동시에 제공된다. 고장원 CTS 국장은 “CTS는 남미 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 세계에서 시청할 수 있어 윤석전 목사의 영성 깊고 은혜로운 설교를 한국기독교계뿐 아니라 전 세계가 듣고 은혜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CTS기독교TV는 지난 2008년부터 한국디지털위성방송(스카이라이프 채널 414번)을 통해서도 시청이 가능하며, 위성 안테나를 통해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특히, 위성안테

2009년 06월 30일

축복의 기회를 놓치지 않는 신앙

나무가 순종의 결과로 열매를 맺는 것처럼 사람들도 누구나 소망을 가지고, 그 소망대로 인생에서 어떤 열매를 맺기를 바란다. 그 소망이 생명이 없는 것이라면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처럼 죽은 작품을 낼 것이요, 산 소망을 가진 자는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를 받은 자처럼 신령한 축복의 열매를 맺을 것이다. 나무는 비록 그 열매가 없어도 다음 해를 기대할 수 있지만 우리 인생은 단 한 번 밖에 기회가 없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인생을 사는 우리에게 성경이라는 풍부한 자원을 주시고 그 속의 모든 것을 기회로 주셨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기회로 알지 못하고 하나의 옛날이야기, 다른 사람에게 주어졌던 기회로 여기기 때문에 그 기회를 놓치고 만다. 또한 자기 자신을 포기하지 않고 그 기회만을 욕심낸다면 그 역시 열

2009년 06월 30일

울보의 고백

어릴 때부터 유난히 눈물이 많았던 나는 유년부(아마 여덟 살쯤) 때 몸이 몹시 편찮으신 주일학교 선생님을 위해 얼마나 울면서 기도했던지 아직도 그때의 기억이 선하다. 청년 때는 다른 청년들을 위해서 내 심장을 끌어안고 눈물로 기도했고, 그 기도는 머지않아 응답을 받았다. 그런데 어느 날 내가 너무 억울하고 손해 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기도했다. “주님! 제게서 눈물을 거두어 주세요. 다른 사람들은 왜 나를 위해 애절하게 기도하지 않을까요?” 그 후 정말 기도할 때마다 눈물이 나오지 않았다. 얼마나 속이 답답하고 숨이 막히던지 견딜 수가 없었다. 그래서 다시 기도했다. “예수님! 제가 잘못했어요. 주님도 저 때문에 많은 눈물을 흘리셨을 텐데 제가 주님 마음을 너무 몰랐어요. 용서해 주세요.”

2009년 06월 16일

[행복칼럼] 잡초의 재발견

잡초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잡초에 관한 책을 보니까 재미있는 통계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 지구 상에서 발견되고 이름이 붙여진 식물이 약 35만 종인데, 인간은 그 중에서 약 3천 종류 정도만을 재배해서 먹고 산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모두 잡초라고 생각하면서 뽑아 버린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인간은 몸에 필요한 성분을 다양한 식물에서 얻지 못하여 병에 대한 면역력이 더욱 취약해진다고 합니다. 우리는 잡초는 뽑아버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하여 논이나 밭에 잡초가 나면 손으로 뽑거나 제초제를 뿌립니다. 화단에 잡초가 있어도 제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즉 잡초란 농사를 짓거나 꽃을 가꾸는 데 필요 없는 존재요, 해로운 존재이라는 것이 잡초에 대한 일반적인 시각입니다. 그러나 어떤 학

2009년 06월 16일

선교지에서 온 편지① - 독일 바이마르 교회

안녕하십니까? 풍성히 입은 자가 감사의 마음으로 문안드립니다. 이곳 바이마르는 구동독 지역에 위치한 인구 5만의 소도시입니다. 예전엔 루터의 종교개혁 영향 아래 기독교가 활발했던 지역이며 독일 경건주의의 활동무대였습니다. 그러나 50년간의 공산주의의 영향으로 예수님 이름도 들어보지 못한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 복음화 수준이 낮습니다. 심지어 믿음을 지키며 어려운 시절을 지켜온 교회들도 현재는 문을 닫거나 통폐합되고 있습니다. 이곳에 한인교회가 세워지고 한인 선교사가 파송된 지는 10년이 되었습니다. 주로 유학생인 이곳 성도들은 ‘십자가 지고 독일을 섬기자’는 모토 아래 독일 선교에 마음을 쏟고 있습니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매주 토요일 바이마르 시내 한복판에서 20~30명의 성도들이 서툰 독일어로

2009년 06월 16일

한국침례교 역사 속 믿음의 인물들 11

본 교단이 낳은 대부흥 강사인 한봉관 목사는 그의 나이 54세 때 순교하였다. 그가 인도하는 집회는 언제나 은혜의 도가니였고 그 힘은 만주, 시베리아 지역의 당당한 개척자로서 뻗어나갔다. 한봉관 목사는 1919년 3·1운동이 나던 해에 경흥과 중성 그리고 해삼위 지방으로 순회 목회를 했다. 순회목회는 고행 그 자체였다. 그 당시에는 교통수단이 발전되어 있지 않았다. 형편이 나은 목회자들은 자전거를 타고 다녔으나 자전거를 가진 목회자는 전국에 몇 명밖에 되지 않았다. 순전히 걸어서 수십 리에 흩어져 있는 교회들을 돌보아야 했다. 일주일 동안 수백 리를 걸어야만 모든 교회를 돌볼 수가 있었다. 이렇게 수백 리를 걸어 다니며 교회를 돌아보고 집에 오면 발은 퉁퉁 부르텄고 온몸은 녹초가 되기 십상이었다. 1

2009년 06월 16일

편안한 만남, 그게 제 전도비결이죠

“전도가 제 적성에 딱 맞아요”라는 송인숙 집사는 광명 시장 앞에서 매일 같이 전도를 한다. 때론 언니처럼, 이웃집 아줌마처럼, 딸이나 며느리처럼 친하게 커피를 권하며 전하는 복음에 누구나 귀를 기울인다. 토요일 오후 3시 광명시장 K약국 앞에 접이식 테이블이 펼쳐지고 커피와 전도용품들이 놓여진다. 북적이는 시장 앞에서 무슨 전도가 될까 싶지만 송인숙 집사와 전도국 5부원들은 아랑곳 하지 않고 전도에 돌입한다. 이들에겐 ‘물 만난 물고기’라는 표현이 딱 어울린다. 수더분한 인상으로 남에게는 말도 잘 못 붙일 것 같아 보이는 송인숙 집사, 하지만 전도현장에서의 모습은 다르다. 행인들에게는 마치 오랜 지인을 만난 듯 반갑게 인사를 건네고 커피를 대접한다. 송 집사가 이 짧은

2009년 06월 16일

[생명의 말씀] 믿음의 권리

죄에서, 저주에서, 질병에서 자유를 누리는 것은 믿는 자의 권리 예수라는 기업으로 능력을 행하는 것은 신앙인의 당연한 사역 마가복음 16:14~20...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침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찌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주 예수께서 말씀을 마치신 후에 하늘로 올리우사 하나님 우편에 앉으시니라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쌔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거하시니라 예수

2009년 0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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