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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상식] 구약에서 ‘기업’의 의미

구약성경에서 기업은 ‘재산, 소유, 상속’의 뜻으로 쓰였으며,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지파들에게 분배하신 약속의 땅, 즉 ‘토지’와 같은 개념으로 많이 쓰였다. 이스라엘 백성은, 기업이란 하나님이 그들에게 주신 선물이고(신12:10)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의 것(레25:23)이기 때문에 자신들은 청지기로서 기업을 잘 보존해야 한다고 생각하였다(레25:23-24). 그래서 하나님이 주셨으며 조상에게 물려받은 기업을 팔거나 옮기는 것을 죄로 생각하였다(왕상21:3).

2009년 06월 16일

스토리텔링 마케팅

스토리텔링(Storytelling)은 상품에 얽힌 이야기를 가공·포장하여 광고와 판촉 등에 활용하는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활동이다. 일반적인 광고는 제품의 객관적 정보를 제공함으로 고객들에게 소구(appeal)하는 것이지만, 스토리텔링은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이다. 즉, 이성보다는 감성에 호소하는 마케팅 기법이다.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2% 부족할 때… 두 주인공의 숨겨진 사랑 이야기가 궁금하면 인터넷 창에 2%를 쳐보세요.’ 몇해 전 인기를 얻었던 과즙 음료의 TV 광고 내용이다. 당시 많은 시청자들은 광고 속에 숨겨진 사랑 이야기에 대단한 관심을 보였고 동시에 음료의 매출도 급상승하였다. 스토리텔링 마케팅의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다. 미국 주방용품 업체인 윌리엄 소노마는 행

2009년 06월 16일

3억 5천만 원의 빚

작년 하반기 미국으로부터 시작된 금융위기는 실타래처럼 얽혀 있는 세계 경제를 통해 전 세계의 경제 위기로 퍼져 나갔으며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었다. 갑자기 불어닥친 경제 위기는 사람들로 하여금 극단적인 선택을 하도록 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얼마 전 일간지상에 3억 5천만 원의 빚을 10년 동안 아르바이트를 해서 전부 다 갚았다는 한 남자의 기사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10여 년 전 사업을 하다가 부도가 나고 빚에 쫓겨 도망 다니다가 재기의 의지를 불태우며 송곳니를 뽑기도 했다. 스스로 고통을 택한 것은 나약한 자신을 용서할 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래서 시작한 아르바이트는 보통 7개, 많을 땐 10개나 되었고 하루 20시간씩 일했다.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것이 마흔을 갓 넘겼을 때고 빚을 모두 갚자

2009년 06월 16일

[문화가산책] 찬양 속에 숨겨진 '행복의 코드'

우리는 마음이 기쁘거나 즐거울 때, 굳이 타인이 종용하지 않아도 본인 스스로 노래를 부르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종종 보게 된다. 그러나 반대로 마음이 슬프거나 어려움에 부닥쳤을 때는 이와는 정반대의 현상이 나타난다. 노래하지 않는 이유, 노래할 수 없는 이유는 간단하다. 자신이 불행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결국 ‘행복하다’와 ‘불행하다’라고 느끼는 생각의 차이가 사람의 마음을 극과 극으로 갈라놓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항상 행복할 수는 없을까? 행복은 ‘얼마나’가 아닌, ‘무엇을’ 소유할 것인가의 문제 인류는 그 시작과 동시에 오늘날까지 끊임없이 행복을 추구하였으며, 또한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행복을 소유하길 원한다. 대부분의 사람은 그 행복을 찾기 위해 갖은 수고와 땀을 흘리며 값비싼

2009년 06월 16일

3대 세습은 성공할 것인가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자신의 후계자로 3남인 김정운을 공식 확정지었다는 것이 정설로 굳어진 듯하다. 이로써 다음 후계자가 누구냐, 장남 정남이냐, 정철이냐를 둘러싼 수년 간의 논란이 종지부를 찍은 것으로 보인다. 북한의 다음 후계자가 누구냐가 우리에게 관심인 이유는 우리가 북한과의 통일을 당위로 여기고 있고 그만큼 우리가 북한을 미래와 직결시켜 생각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수령절대주의 국가인 북한에서 최고지도자의 결정이 곧 국가의 결정을 의미한다고 여겨지기 때문에 다음 최고지도자가 누구냐는 북한의 국가 성격과 진로를 내다볼 중요한 가늠자가 된다. 이제 관심은 김정운 후계체제, 즉 3대 세습이 성공할 것이냐에 쏠리고 있다. 김정운 후계체제 성공 여부를 들여다보기 위해서는 먼저 김정운의 후계자로서의 자격을

2009년 06월 16일

[2009 상반기 성가대 감사예배] 참 예배 위한 참다운 찬양

5천 명의 성가대를 꿈꾸며 더욱 노력할 것 다짐 지난 5월 24일 오후 3시 30분 본 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는 650여 명의 성가대와 오케스트라의 찬양으로 2009년 상반기 성가대 감사예배가 드려졌다. 사회에 이찬남 성가국장을 비롯해 헬몬성가대 정택동 실장의 성가대 사업보고에 이어 시온성가대 이수용 실장의 기도 후 성가대의 찬양이 한 시간가량 울려 퍼졌다. 오케스트라 서곡 ‘승전가’를 박현재(서울대학교 성악과 교수)의 지휘로 시작하여 김광현의 솔로로 ‘축복’, 이세이 교수의 솔로로 ‘문들아 머리 들라’가 울려퍼졌다. 이어 한혜임, 정미현, 이기범의 기악 트리오 ‘영혼의 때를 위하여’, ‘하늘 위의 주님’이 연주되었고 다시 성가대의 ‘저 성벽을 향해’, ‘시편150편’이, 바로 성가대 간증 영상이

2009년 06월 16일

교회 사역 속에서 나를 돌아보라

2009년을 시작하면서 윤석전 담임목사는 교회 직분자들에게 ‘교회 사역에 동참할 수 없는 사람, 있는 사람’이라는 각 20가지의 실천항목이 들어있는 ‘연세중앙교회 사역자 자기 점검표’를 배포하였다. 이것이 교회 직분자들뿐 아니라 일반 성도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 이유는 각 항목이 교회 내의 올바른 충성자로서 자신을 점검해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직장이나 사업장, 가정생활에도 적용할 수 있는 아주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항목들이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이 항목들을 잘 실천한다면 사회생활에서도 성공할 수 있을 만큼 일반 경영의 원리까지도 폭넓게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 항목들을 살펴볼 때, 교회 역시 사람들이 모인 공동체이기 때문에 상호 간의 소통의 문제가 중요하며, 기업과는 달리 자발적인 충성

2009년 06월 16일

수원흰돌산수양관 2009 하계성회

윤석전 목사가 선포하는 생명의 메시지로 진정한 영성 회복의 축제 ‘10년의 믿음을 앞당긴다’라는 슬로건으로 22년을 한결같이 진행해온 연세중앙교회 선교부 주최 흰돌산수양관 하계성회가 올여름에도 어김없이 개최된다. 해를 거듭할수록 연세중앙교회가 주최하는 수원흰돌산수양관 성회의 참석자들이 국내외적으로 많이 늘어나는 이유는 무엇인가? 성회 참석자들의 심령을 파헤쳐 불가능의 문제를 확실히 해결하는 능력 있는 하나님 말씀으로 큰 변화를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20여 년간 꾸준히 진행되어 온 이 성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영성, 인성, 도덕성, 가치회복 프로그램으로서 교회부흥의 차원을 넘어 사회 전반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부흥운동의 산실이다. 지하실 개척교회를 시작으로 20여 년 만에 연세중앙교회를

2009년 06월 16일

충성된 청년회 11부

헌신적인 섬김과 사랑과 순종으로 똘똘 뭉친 PURE 11부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기발함이 넘치는 충성된 청년회 11부. 지난 4월 윤미옥 부장(충성된 청년회 4팀장, 11부장)은 4팀 전체 주일 모임에 올릴 연극을 준비했다. 대구지하철 참사 사건을 모티브로 ‘사상자의 마지막 통화’라는 내용을 재구성하여 ‘복음을 전하지 않은 상태에서 내 부모님과 나의 친한 친구가 죽어간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라는 강한 복음의 메시지를 담았다. “뮤지컬과에 재학 중인 예진 자매의 아이디어예요. 연극을 관람한 많은 청년이 은혜 받고 울었다고 하더라고요. 앙코르를 받아서 주일 청년 전체기도모임 때 또 한 번 무대에 올렸습니다.”(윤미옥 부장) 새내기 대학생에서부터 27세까지 풋풋한 젊은 연령층으로 구성된

2009년 06월 16일

[새가족] “은혜받는 게 뭔지 알았어요”

SBS TV 프로그램 ‘스타킹’에서 스포츠 마사지사 김무열 집사가 인생의 어려운 고비를 신앙의 힘으로 이겨냈다고 고백하는 간증을 보고 큰 감명을 받았다는 이수경 성도는, 새로 이사한 집을 리모델링했던 인테리어 업자 한은진 집사를 통해 전도를 받아 올해 2월 우리 교회에 등록했다. 불교 집안에서 성장한 이수경 성도는 연세중앙교회에 다니면서 남들이 ‘은혜 받았다’고 표현하는 것이 도대체 어떤 느낌인지 궁금하기만 했다. 자기 귀엔 윤석전 목사님의 설교가 잘 들리지도 않고 졸리기도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두 달 계속 듣다 보니 목사님의 애가 타는 심정과 ‘나의 죄를 사해 주려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예수님의 심정이 깨달아졌다’고 고백한다. 또한, 기도처소에서 교구 식구들과 함께 기도하다가 방언 은사까지

2009년 06월 16일

성경 공부하며 바울의 삶에 진한 감명

2009년 성령강림절 축하행사로 열린 제6회 ‘도전 골든벨’ 성경퀴즈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채미숙 집사. 그는 지난 5회까지 ‘도전 골든벨’에서 한 번도 대상을 받지 못한 여전도회의 아쉬움을 풀어주었다. “기관식구를 심방하고 전도할 때 차가 꼭 필요했는데... 마티즈를 주신 성령님께 감사하고, 피켓과 풍선을 만들어 열심히 응원해준 기관식구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대상 소감을 밝혔다. 그가 처음 ‘도전 골든벨’에 도전한 것은 3회 때인데 성가대 대표로 나와 5등을 했다. 5회 때 출전했을 때도 5등의 성적에 그쳤으나 이번 6회 때 여전도회로 출전해 결국 골든벨의 영예를 거머쥐게 된 것. 사실 채 집사는 교육기관이나 청년회 등의 출전자들이 단체로 공부하면서 체계적인 예상문제를 준비하는 것과는 달리

2009년 06월 16일

제6회 도전 골든벨을 울려라

지난 5월 31일(주일), 성령강림절 축하행사로 제6회 ‘도전 골든벨을 울려라’가 우리 교회에서 열렸다. 황인원 집사와 윤미정 자매가 사회를 맡은 이날 행사는, 여느 해보다 많은 성도가 참석하여 초반부터 열띤 응원 경쟁을 벌였다. 또 각 기관에서 준비한 색색의 응원도구와 플래카드, 응원 단장들의 익살스러운 의상이 눈길을 끌며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성령강림절 축하행사로 자리 잡은 ‘도전 골든벨을 울려라’는 교회설립 초창기에 성경퀴즈대회와 설교대회를 하던 것이 현재의 도전 골든벨로 이어졌다. 성경퀴즈대회나 설교대회는 숫자상으로나 시간상으로 다수가 동참하기에 제한적인 요소가 많지만 도전 골든벨은 참가자뿐만 아니라 전 교인이 주어진 범위의 성경에 관심을 두고 한 번쯤 통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2009년 0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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