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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예배’로 영적생활 승리 外

‘삶의 예배’로 영적생활 승리| 함준수 부장(대학청년회 비전1부)<사진설명> 대학청년회 비전1부 단체 사진. 일상에서도 ‘삶의 예배’를 올려 드려 영적생활을 승리하도록 당부하자 잃은 양 회원과 새가족들이 주님께 돌아오는 응답을 경험했다.<사진설명> 하계성회 기간에 찰칵! 비전1부는 예수 생명 가득하기를 간구해 응답 받았다. 앞줄 맨 왼쪽이 함준수 부장.“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롬12:1).2023 회계연도를 시작할 때 하나님께서 부장으로서 부족한 나에서 감동하신 말씀 구절이다. 비전1부 모두가 삶에서 하나님을 예배하고, 일상에서도 삶의 예배를 이

2023년 11월 22일

[‘잃은 양 찾기’ 심방 은혜 나눔] 주께서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사진설명> 연세가족들이 주일예배에서 “연세가족이여, 일어나자! 살리는 전도자로! 주님처럼 사랑하자!”라고 외치고 있다.“너희 중에 어느 사람이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를 잃으면 아흔 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도록 찾아 다니지 아니하느냐 또 찾은즉 즐거워 어깨에 메고 집에 와서 그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나의 잃은 양을 찾았노라 하리라”(눅15:4~6).연세가족들은 ‘잃은 양 찾기’ 주일을 앞두고 주님과 멀어진 회원들을 만나 진실하게 심방하며 주님 심정으로 섬겼다. 지난 몇 주 동안 부서별로 잃은 양 회원을 심방한 은혜로운 일화들을 소개한다.■한 번 더 연락하고, 한 번 더 심방한다면‘잃은 양 찾기’ 주일을 앞두고 주님과 멀어져 있는 청년회원들

2023년 11월 22일

[창조와 과학·239] 과학으로 본 노아 시대 대홍수 ⑤

화석은 느린 퇴적과 시간 흐름으로는만들어지기 어려워…분해돼 소멸될 뿐대홍수 같은 격변으로만 화석 생성돼화석 발견될수록 진화론 진실성 떨어져노아 시대 대홍수는 여러 가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전 세계에서 어떻게 동시에 홍수가 일어났을까?’ ‘방주는 엄청난 파도와 해일을 만나도 안전했을까?’ ‘수많은 동물이 방주 안에 어떻게 다 탔을까?’ 같은 의문점이 많다. 현대 과학의 시각으로 노아 시대 대홍수를 연재로 알아 본다.지층과 화석의 순환논리는 모순지층의 연대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을까? 답은 ‘불가능’이다. 단순히 맨 밑바닥의 지층이 가장 오래되었다고 여길 수 있지만, 젊은 지층이 오래된 지층 아래에서 발견되는 일도 많고 지층에 함유된 광물이나 금속으로도 파악하기 어렵다.가장 많이 알려진 연대측정법으

2023년 11월 22일

[예수가 오시는 대로(大路)< 1·上>] 마태복음 족보의 비밀

아브라함은 율법을 받기 전에믿음으로 의롭다 여김을 받아족보 시작이 아브라함인 것은믿음으로 구원받음을 상징해▶윤석전 목사: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예수가 오시는 대로(大路) 진행을 맡은 윤석전 목사입니다. 첫 대문을 여는 시간입니다.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인류 구원의 신령한 길을 앞으로 자세히 탐색해 보고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그동안 성도 여러분은 마태복음 1장 1~17절에 나오는 족보 말씀을 읽으면서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다소 있었으리라고 생각됩니다. 때로는 윤리적, 도덕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고, 왜 사람들 이름이 족보를 건너뛰면서 나오는지 궁금하기도 했을 것입니다. 그 답답함을 해소하고, 알고 싶은 부분을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해 드리려고 합니다.여러분의 이해를 돕고자 이 귀한 자리에

2023년 11월 22일

[윤대곤 목사 칼럼] 예수님의 깊은 탄식

하나님 말씀을 아무리 들어도깨닫지 못하는 이들 바라보며예수님께서 애타게 탄식하셔예수께서는 ‘죄 사함’의 복음주시며 영적 장애 고쳐 주셔마가복음 강해(19)이방인 지역인 두로에서 수로보니게 여인의 딸을 고치신 예수께서 같은 베니게(페니키아) 지방에 속한 시돈과 데가볼리 지역을 거쳐 전도 활동의 주 무대인 갈릴리에 이르셨습니다. 그때 사람들이 귀먹고 어눌한 자를 예수께 데리고 와서 안수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막7:31~32). 예수께서는 귀먹고 어눌한 사람을 따로 데리고 무리를 떠나서 한적한 곳으로 가셨습니다. 예수께서는 이 땅에 죄 사함의 복음을 전하러 오셨는데 사람들이 자꾸 병만 고쳐 달라고 모여드니까, 병든 자가 불쌍해서 고쳐 주기는 하지만 드러내 놓고 병을 고치려 하지 않으신 것입니다.그런데 예수께서 다

2023년 11월 21일

[생활상식] 전·후면 단속 카메라 시범 운영

단속 카메라 통과했다고 속도 내면뒤 번호판 찍혀 위반 행위 적발돼번호판이 뒤에 달린 이륜차도 유의<사진설명> 경기도 수원시의 한 도로에 설치된 후면 번호판 단속 카메라 모습.양방향에서 오는 자동차의 앞 번호판과 뒤 번호판을 동시에 찍어 교통 법규 위반 행위를 더 효과적으로 적발할 수 있는 단속 카메라가 도입된다. 경찰청은 자동차 전·후면을 동시 촬영하는 양방향 무인 단속 장비를 개발해 지난 11월 13일(월)부터 3개월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범 운영 장소는 ▲양주시 광적면 덕도리 768-6(효촌초교 보호구역) ▲의정부시 신곡동 605-11(청룡초교 보호구역) ▲구리시 인창동 663(구지초교 보호구역)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 520-294(덕은한강초교 보호구역) 총 4곳이다.이번에 도입하는

2023년 11월 21일

[삶의 향기] ‘내일’도 은혜인 것을

제법 추운 날씨를 느끼는 요즘 연말이라는 게 마음에 와닿는다. 특히 새 회계연도를 12월부터 시작하는 우리 교회 성도들로서는 ‘마무리’라는 세 글자가 마음에 더 선명하게 떠오르는 요즈음이다. 역시나! 개인적인 다짐이나 주변 여전도회원들과의 대화에서도 한 해 마무리를 위한, 그리고 새해 준비를 위한 기도 제목이 가장 많이 언급되는 듯하다.‘올해는 비록 실패했지만, 내년에는 하나님 말씀을 더 가까이하여 성경 1독 이상을 반드시 하리라.’‘주님! 내년에도 제한 없이 주님께 쓰임받고 싶어요.’‘새해에도 내가 속할 부서에서 기도를 쉬지 않는 복된 리더를 만나게 해 주세요.’각종 다짐과 기도 제목이 머릿속을 오고 갈 즈음 이런 생각이 들었다. ‘근데 만약 내년이 허락되지 않는다면? 내년이 온다는 것을 너무나 당연히 전

2023년 11월 21일

[문화가 산책] 연극 ‘빈방 있습니까’

1981년 초연한 이래 매해 상연올해도 노량진 CTS아트홀에서24일과 25일 무대에 올릴 예정성탄의 주인공이 예수임을 전해<사진설명> 제43회 정기공연을 앞둔 극단 ‘증언’의 ‘2023 빈방 있습니까’ 포스터.극단 ‘증언’의 연극 ‘빈방 있습니까’는 미국에서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를 연극으로 만든 작품이다. 연출가 최종률은 1980년 성탄절 무렵 신문에 실린 ‘월리의 성탄절’이라는 짤막한 칼럼을 읽고 큰 감동을 받아 연극 대본을 완성했고, 이듬해인 1981년 12월 이화여자대학교 앞 민예소극장에서 ‘빈방 있습니까’를 초연한 이후 지난해까지 42년 동안 한 해도 거르지 않고 공연을 이어 오고 있다. 올해도 연극 ‘빈방 있습니까’는 CTS아트홀(서울 동작구 노량진로 100)에서 12월 24일(주일)과

2023년 11월 21일

[한 주를 여는 시] 사 랑

예부터 문무충효절文武忠孝節 주인으로 오색五色 찬란한 감나무가 되기까지는 어린 가지 칼로 째이며 생가지 접붙여져 할례 같은 아픔 일천 번을 겪으면서 구름, 비, 바람과 별, 달, 햇빛을 품어 하늘을 향해 녹색 치마로 출렁이는데 암수 꽃 사이에서 벌들이 노래하네꽃이 지고 얼굴 내민 지 하루 만에 사랑도 받아 보지 못한 채로 떨어지고 노랗게 익어 가다 폭풍우에 떨어지며 때로는 벌레에 먹혀 떨어졌다모진 풍파 다 겪고 남은 홍시를 넉넉한 살림살이 아닐지라도 남겨 두니 까막까치며 사랑에 버림받아 주린 배 움켜쥐고 눈 속 헤매는 다람쥐에게 우리 동네 나눔 사랑이 꽃이 피네사랑 - 시인 이종만

2023년 11월 21일

[생명의 말씀] 대적하는 자를 소멸할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죽기까지 사랑하신 은혜에 대해감사와 신앙 양심이 무뎌진다면결국 최후의 날 맹렬하게 불타는지옥만 두려움으로 기다리게 돼예수님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구원받은 은혜 망각하지 않도록깨어 기도하고 성령 충만해야히브리서 10장 25~31절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소멸할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모세의 법을 폐한 자도 두세 증인을 인하여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하물며 하나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의

2023년 11월 21일

[주님처럼 섬기겠습니다(43)] 목자의 권위 침해하는 월권

직분자는 담임목사가 기도하고성령께서 결정한 사항에 대해순종하고 수종들려고 존재해하나님께서 이미 목사를 통해결정한 사항에 대해 시행 여부판단하는 것은 교만한 행위요하나님께 도전하는 무서운 죄어떤 교회에서는 “아니, 주의 일을 왜 목사님 마음대로 하십니까?”라며 목사에게 대드는 직분자들도 있습니다. 교회 일을 자기와 상의해서 결정하라는 것입니다. 또 어떤 직분자는 자기가 헌금해서 교회를 지었다며, 마치 교회가 자기 것인 양 교만하게 행세합니다. 그것도 모자라 하나님도, 목사도 제쳐 놓고 자손 삼대까지 교회에서 주인 노릇을 하려고 합니다. 목사를 오라 가라 하고, 자기들 마음에 안 들면 교회에서 내쫓아 버리기도 합니다. 말도 안 되는 일들이지만, 우리 주위에서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 일이기도 합니다.직분자

2023년 11월 21일

연세 성경 퍼즐·322

가로1. 네 ○○○ 여호와는 소멸하는 불이시요 질투하는 ○○○이시니라(신4:24)3. ○○○에 보내어 거기서 슬기 있는 여인 하나를 데려다가 이르되 청컨대 너는 상제 된것처럼 상복을 입고 기름을 바르지 말고 죽은 사람을 위하여 오래 슬퍼하는 여인 같이 하고(삼하14:2)5. 너는 여리고 맞은편 모압 땅에 있는 아바림산에 올라 ○○산에 이르러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기업으로 주는 가나안 땅을 바라보라(신32:49)6. 삼손이 나귀의 새 ○○를 보고 손을 내밀어 취하고 그것으로 일천명을 죽이고(삿15:15)8. 여호수아-○○○-룻기-사무엘상-사무엘하10. 그가 브니엘을 지날 때에 해가 돋았고 그 ○○○로 인하여 절었더라(창32:31)11. 주께서 또 가라사대 불의한 ○○○의 말한 것을 들으라(눅18:6)12.

2023년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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