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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 성경 퍼즐·320

가로   1. 이러므로 그의 앞에서 이 손가락이 나와서 이 글을 기록하였나이다 기록한 글자는 이것이니 곧 메네 메네 ○○ ○○○○이라(단5:24~25)4. 곧 하나님이 예수를 일으키사 우리 자녀들에게 이 약속을 이루게 하셨다 함이라 ○○ 둘째 편에 기록한 바와 같이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너를 낳았다 하셨고(행13:33)5. 베드로가 대문을 두드린대 ○○라 하는 계집 아이가 영접하러 나왔다가(행12:13)6. 여호와의 신이 ○○○에게 강림하시니 ○○○이 나팔을 불매 아비에셀 족속이 다 모여서 그를 좇고(삿6:34)8. 그리스보와 ○○○ 외에는 너희 중 아무에게도 내가 침례를 주지 아니한 것을 감사하노니(고전1:14)11. 이는 그 목수의 아들이 아니냐 그 모친은 ○○○, 그 형제들은 야고보

2023년 11월 08일

[성경 속 인물 이야기 303] 무교절 규례를 받은 모세

무교절은 유월절을 포함하여 칠 일 동안 지키는 절기이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무교절 첫날에 누룩을 집에서 제하도록 명하셨다(출12:15). 죄와 부패를 상징하는 ‘누룩’을 넣은 유교병을 먹지 않을 뿐만 아니라, 집 안에 있는 누룩도 제거하라는 것은 죄에 대해 철저히 경계하도록 교훈하신 것이다. 사람은 주위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죄에 대해서는 더욱 그러하다. 죄악이 만연한 사회에서 살다 보면, 그렇지 않은 곳보다 죄악에 물들기가 훨씬 쉽다. 우리가 죄를 범하지 않으려면 주위 환경에서 죄악의 요소들을 제거해 죄에 대해 철저히 경계하는 것이 중요하다. 할 수만 있으면 죄악이 있는 곳에 가지 않고 악인들과 동행하지 않는 것이 죄악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방법이다. 성도는 자기 내면

2023년 11월 08일

연세가족 생명나눔 ‘헌혈의 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예수 사랑으로 혈액 수급 위기 도와보건복지부 지정 한마음혈액원 협력방역에 마음 쏟으며 질서 있게 진행<사진설명> 제7회 연세가족 생명나눔 헌혈의 날 모습. 토요일 하루 동안 연세중앙교회 성도들이 교회 내 도로와 대형주차장에 배치한 헌혈버스 10대에 질서 있게 올라 헌혈에 동참했다.<사진설명> ▲보건복지부 지정 ‘한마음혈액원’이 채혈을 도왔다. 헌혈버스 내에서 연세중앙교회 예배 영상이나 찬양을 틀어 놓아 연세가족들이 편안하게 헌혈하도록 도왔다. <사진설명> ▲교회 도로에 주차된 헌혈버스 모습. <사진설명> ▲연세청년들이 문진표 작성을 돕거나 헌혈을 마친 이들에게 간식을 전달하는 등 헌혈에 참여한 이들을 섬

2023년 11월 06일

영혼 구원 위한 사랑의 헌혈

지난 10월 21일(토) 연세가족들은 코로나19 여파로 중환자들이 혈액을 제때 공급받지 못하는 위급 상황을 안타깝게 여겨 대규모 헌혈 행사에 자원했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막12:31) 하신 주님의 당부를 실천한 이들마다 환한 미소와 함께 은혜로운 소감을 보내 주었다. 특히 연세청년들이 부별로 ‘단체 헌혈’에 나서거나 장년들이 가족 단위로 헌혈에 참여해 주님이 주신 건강을 이웃 영혼 섬기는 데 마음껏 내놓아 큰 감동을 주었다. 연세가족들의 이웃 사랑 실천 소감을 소개한다.헌혈하며 이웃 사랑 실천해 감사|  박별하(대학청년회 4부)한마음혈액원 마스코트인 ‘마로 턴어라운드’ 사이에서 부원들과 찰칵! 이번 제7회 헌혈의 날에 부원들과 단체 헌혈에 나서 예수님이 당부하신 이웃 사랑을 실천

2023년 11월 06일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육신은 우상처럼 섬길 대상 아니라주의 영광과 내 영혼의 때를 위해마음껏 드리고 사용해야 할 기업복음 전도하는 데 내 소유를 드려구원받은 자들 값지게 써주심 감사<사진설명> 경영인·자영인·직장인 모임인 ‘직장·실업인선교회’와 연세가족들이 영혼 구원과 복음 전도에 최선을 다해 수종들게 해 주신 주님께 감사예배를 올려 드리고 있다.<사진설명> 직장·실업인선교회장 한중희 안수집사가 “하나님께 드린 예물은 오직 복음 전도와 이웃 영혼을 섬기는 데 사용됐다”라며 하나님과 성도 앞에 경과보고를 하고 있다.<사진설명> 감사예배와 경과보고를 마친 후 ‘주를 위해 충성하리라’는 신령한 감동을 받은 참석자들이 직장·실업인선교회에 가입하고 있다.연세중앙교회 ‘직장·실업인선교회’(회장 한중희 안수집

2023년 11월 06일

파키스탄 연세성경대학교 졸업감사예배

2012년 첫 졸업 후 이슬람 국가서12년간 현지인 목회자 137명 배출<사진설명> 파키스탄 연세성경대학교 졸업생과 수료생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설명> 파키스탄연세중앙교회 본당에서 졸업감사예배가 진행됐다. 졸업생, 수료생, 가족, 내외 귀빈 등이 참석했다.파키스탄 연세성경대학교(Yonsei Bible College)는 지난 10월 18일(수) 오후 3시(현지 시각) 파키스탄연세중앙교회 본당에서 제15회 졸업감사예배를 드렸다. 목회학 석사 8명과 신학 학사 6명에게 학위를 수여했고, 학년 수료자 15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해 총 29명에게 학위와 수료증을 수여했다. 이번에 졸업하는 학생들은 코로나19 사태 기간에 봄과 가을 매주 월요일 저녁에 진행한 지구촌 실천목회연구원 사모

2023년 11월 06일

[추수감사절 은혜 나눔]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한 보혈의 능력

지난해 이맘때였다. 금융 업무를 보려고 집 근처 은행에 다녀오는 길이었다. 바로 그날 나를 긍휼히 보시던 주님이 전도자를 보내 주셨고, 연세중앙교회 성도인 전도자가 복음을 전하며 교회로 오기를 권면하자 그의 진심이 강하게 전해져 흔쾌히 교회에 가겠다고 했다.처음 방문한 연세중앙교회는 마치 어머니의 품속처럼 따뜻하고 좋았다. 그날은 총력전도주일이었는데 연세중앙교회 성도들이 힘 있게 찬양하는 모습이 무척 좋았고, 담임목사님이 애타게 전하시는 설교 말씀도 귀에 쏙쏙 들려왔다. 꼭 하나님이 나에게 일대일로 말씀하시는 것처럼 마음에 와닿아 손을 번쩍 들고 연세중앙교회에서 신앙생활 하겠다고 결신했다.사실 7년 전 일터에서 처음 복음을 접하고 신앙생활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크게 당해 교회도 못 가고 일도 못 하면서 김포에

2023년 11월 06일

구원받은 감사! 찬양으로 표현하라!

<사진설명> 신입대원을 환영하고자 마련한 행사에서 헬몬찬양대 중창팀이 찬양곡 ‘하나님의 약속’을 불러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고 있다. <사진설명> 트로트풍 ‘내 영혼이 은총 입어’ 곡에 맞춰 익살맞은 댄스를 선보인 워십팀. <사진설명>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목관5중주 찬양.<사진설명> 헬몬찬양대원들이 찬양대에 지원한 신입대원들을 앞자리로 초청해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곡을 찬양하며 축복하고 있다.헬몬찬양대는 지난 10월 22일(주일) 4부예배 후 소예배실D에서 ‘신입대원 초청 환영식’을 진행했다. 이날 환영식을 마련한 헬몬찬양대원들은 몇 달 동안 연습한 중창과 워십 등을 선보이며 찬양대 충성을 자원한 신입대원들을 환영했다.첫 환영 행사

2023년 11월 06일

함께하는 신앙생활 풍성한 은혜

대학청년회 부별 모임■대학청년회 1부(김선희 부장)와 4부(조현준 부장)는 10월 22일(주일) 비전교육센터 213호에서 ‘뭘 꼬치꼬치 꿰물어?’라는 제목으로 연합모임을 진행했다. 이날 모임은 ‘신앙 공동체’를 주제 삼아 대학청년회 부서 안에서 경험한 은혜로운 간증을 사연으로 받아 ‘라디오 프로그램’처럼 진행했다.일일 진행자를 맡은 1부 김선희 부장은 청년회원들에게 ‘공동체 생활을 하면서 성장했다고 느끼는 점은?’이라는 질문을 던졌고, 행사에 앞서 구글 설문지에 응답한 회원들의 고백을 차례차례 소개했다. 이날 대학청년회원들이 신앙 공동체 안에서 신앙적으로, 인격적으로 성장했고 함께 신앙생활 하며 영적 유익도 많다는 고백들이 큰 울림을 주었다.“회원들을 섬기면서 용인하고 용납하고 수용하는 것. 또 그럴 수도

2023년 11월 06일

[내 구주 예수를 찬양] 내 평생에 주님만 찬양하리

취미로 시작한 바이올린이지만내 주만 찬양하라는 사명 받아연습과 기도로 찬양 충성 전념벌써 10여 년 전, 고등학생 시절 일이다. 지방에서 신앙생활 하며 우리 교회 홈페이지에 접속해 윤석전 담임목사님 설교 말씀을 들으며 은혜받곤 했다. 당시 목사님의 설교 말씀뿐만 아니라, 예배 찬양과 찬양대 찬양 그리고 각종 문화행사도 종종 시청했는데, 하루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인 박지혜 자매의 찬양 연주를 듣게 되었다. 당시만 해도 음악에 문외한이요, 손에 잡아 본 악기도 초등학생 때 동아리에서 잠깐 배운 장구뿐이요, 악보도 볼 줄 모르던 나였으나 은혜로운 연주를 들은 후부터 바이올린에 큰 관심을 두게 되었다. 음악을 배울 여건이 전혀 안 되었으나 ‘나도 언젠가 바이올린으로 찬양해 보리라’는 열망이 싹트기 시작했다.얼마

2023년 11월 06일

[창조와 과학·237] 과학으로 본 노아 시대 대홍수 ③

대기와 오존층 사이 ‘궁창 위의 물’ 존재대홍수로 궁창 위의 물 쏟아져 기후 변화극지방에서 아열대성 동식물 화석 발견보호막 사라지자 인간 수명 점점 짧아져노아 시대 대홍수는 여러 가지 궁금증을 갖게 한다. ‘전 세계에서 어떻게 동시에 홍수가 일어났을까?’ ‘방주는 엄청난 파도와 해일을 만나도 안전했을까?’ ‘수많은 동물이 방주 안에 어떻게 다 탔을까?’ 같은 의문점을 안겨준다. 현대 과학으로 노아 시대 대홍수를 알아보려고 한다.시베리아 ‘매머드’ 위장에서 아열대 식물 발견노아 시대의 대홍수 사건은 지구의 기후 변화를 과학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홍수 전 지구에는 대기와 오존층 사이에 물층(궁창 위의 물)이 있었다. 이 궁창 위의 물(창1:6~8)은 지구와 바깥 대기 사이에 층을 이루었기에 지구 전체에 온실효과

2023년 11월 06일

땀과 눈물과 진실과 감사와 영광의 찬양을 하리라!

연세중앙교회는 지난달 9월 24일(주일) 4부예배에서 ‘글로리아 예수찬양선교단’ 단원을 임명했다. 예배 때마다 찬양으로 충성하는 선교단원의 간증을 지난주에 이어 소개한다.전심으로 감사하며 주님을 찬양하리!| 최재연(풍성한청년회 4부)매 주일 눈코 뜰 새 없이 분주하게 찬양으로 충성하고 있으나, 영원한 멸망에서 구원받은 자로서 찬양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하나님의 하나뿐인 아들의 피로 구원받은 내가 예수의 십자가 보혈의 은혜에 감사하여 찬양할 때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리라 확신한다.주일 아침에 올려 드리는 1부예배부터 2부(장년예배), 3부(청년예배), 4부(저녁예배) 그리고 5부 찬양·기도예배에 이르기까지 주일이면 식사할 여유도 없이 충성하고 있다. 때론 고될 때도 있으나, 부족하나마 죽도록 충성(계2:1

2023년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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