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가족 달란트 페스티벌] “달란트로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등록날짜 [ 2024-04-12 11:14:30 ]

연세중앙교회는 지난 3월 24일(주일) 오후 3시 30분부터 40여 분 동안 교회설립 문화행사로 ‘연세가족 달란트 페스티벌’(사회 안미라 아나운서)을 진행했다. 이날 연세가족들은 어린아이부터 청장년에 이르기까지 부서별 대표들이 예루살렘성전 강단에 나와 율동, 워십, 댄스, 난타, 뮤지컬 등을 선보이며 주님께서 주신 달란트로 최고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렸다. 행사국(김영민 국장)은 본 행사에 앞서 리허설을 거듭 진행하며 38년간 우리 교회를 영혼 구원에 써주신 하나님께 최상의 작품을 올려 드리고자 마음을 쏟았고, 부서별 대표들도 몇 달 전부터 기도하고 연습하며 주님이 주신 달란트를 몸과 마음을 다 쏟아 값지게 쓰임받고자 애썼다. 달란트 페스티벌에 출전한 각 부서를 소개한다.


<사진설명> 사회를 맡은 안미라 아나운서.



■유치부 ‘Thank you my Jesus’


<사진설명> 깜찍한 응원 도구를 흔들면서 선보인 유치부(6~7세) 어린이들의 ‘Thank you my Jesus’ 율동.


달란트 페스티벌 첫 순서로 유치부(6~7세) 오수민 외 어린이 9명이 ‘Thank you my Jesus’ 곡에 맞춰 율동을 선보였다. 강단에 깜찍하게 등장한 어린이들은 멋진 단체 포즈를 취하는 마무리에 이르기까지 응원 도구를 힘차게 흔들면서 우리 마음에 함께 계셔서 꿈과 소망을 주시는 주님께 감사의 표현을 마음껏 올려 드렸다.


아이들을 지도한 나승미 교사도 “유치부 아이들이 주님만 사랑하고 주님께만 감사하기를 바라며 교회설립 38주년을 맞아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릴 수 있어 감사했다”라며 “아이들과 ‘주님께만 영광을 올려 드리자’라고 약속했는데, 주님만 겨냥해 연습하고 본 행사에서도 주님께만 초점을 맞춰 율동을 올려 드릴 수 있어 감격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중등부 ‘Celebrate the Light’


<사진설명> 중등부 학생들의 ‘Celebrate the Light’ 댄스. 구원받은 감사와 기쁨을 담아 에너지 넘치는 몸 찬양을 올려 드렸다.


중등부 박시은 학생 외 11명은 ‘Celebrate the Light’ 곡에 맞춰 활기찬 댄스를 선보였다. 곡의 가사 그대로 ‘참빛(요1:9) 예수 그리스도께서’ 임하셔서 어두움이 사라진 중학생들이 구원받은 감사와 기쁨으로 하나님을 찬양한다는 메시지를 담아 에너지 넘치는 몸 찬양을 올려 드렸다.


학생들을 지도한 장은주 교사는 “사춘기에 접어든 학생들이 충성하면서 은혜받아 진실하게 예배드리기를, 또 기뻐 찬양하기를 소망하며 곡과 안무를 선정했다”라며 “넓은 강단을 가득 채울 만큼 분주하게 뛰어다니거나 높이 뜀뛰는 고난도 안무도 들어가 있어 학생들이 고생하기도 했으나, 열심히 기도하고 연습하는 가운데 다시 건강해지고 주를 위해 충성하는 목적과 마음가짐도 다잡을 수 있어 감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초등부 연합 ‘믿음의 길을 걸어요’


<사진설명> 초등부 연합 워십 댄싱. “주와 함께 믿음의 길을 걸어가겠다”는 고백을 절도 있는 안무나 힘찬 발 구름으로 표현했다.


세 번째 순서로 초등부 야곱학년(3~4학년)과 이삭학년(5~6학년)이 연합해 ‘믿음의 길을 걸어요’ 곡에 맞춰 워십 댄싱을 선보였다. 윤채인 어린이 외 10명은 “주와 함께 가는 길 난 두렵지 않아/ 내 힘이 아닌 오직 주의 은혜로” 가사처럼 ‘믿음의 길을 걸어가겠다’는 믿음의 고백을 절도있는 동작으로, 또 힘찬 발 구름이나 발차기 같은 역동적인 안무로 표현했다.


초등부 연합 댄스팀을 맡은 황인선 교사는 “지난 38년간 우리 교회를 사용해 주신 주님만 높이는 작품이 되기를 바라며, 아이들 역시 찬양의 가사 그대로 믿음의 고백을 올려 드리기를 소망하며 기도했다”고 준비 과정을 전했고 “연습 시간이 부족해 동작이 일치하지 않을 때마다 교회학교 교역자와 동료 교사들이 합심 기도해 주어 행사 당일에는 온전한 찬양과 댄스를 올려 드릴 수 있어 감격스러웠다”며 주님이 하셨음을 고백했다.


이어 “믿음의 선배인 한 교사께서 ‘오직 우리의 믿음 되시는 하나님만 바라보며 충성해야 할 것’을 권면해 주었는데, 이를 주님의 목소리로 여기고 기도하자 환경과 상황으로 방해하는 마귀역사를 넉넉히 이길 수 있었다”고 간증했다.


■중·고등부 연합 ‘난타 공연’


<사진설명> 중·고등부 학생들이 ‘난타 연주’를 선보이며 흥겨운 가락과 힘 있는 퍼포먼스를 주님께 올려 드리고 있다.


타악기 연주로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 작품들이 이어졌다. 먼저 중·고등부 간예성 학생 외 9명이 강단 위아래에 북과 함께 자리해 어깨가 절로 들썩이는 난타 공연을 4분간 이어갔다. “둥두두 둥둥두 둥두두 둥두! 얼쑤!” 점점 고조되는 북소리와 추임새가 흥겹게 어우러지며 힘이 느껴지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주님도 난타 공연을 기쁘게 받으셨으리라.


학생들을 이끈 장은주 교사는 “국악팀 학생들은 주님께 올려 드리는 공연 한 번을 위해 보통 1년간 연습하는데, 연습하는 동안 학생들의 믿음이 훌쩍 자라 있는 것을 보게 된다”라며 “장기간 이어지는 충성을 계기 삼아 사춘기인 학생들이 신앙생활 할 힘을 얻고, 자칫 주님과 멀어진 학생도 연습하러 교회에 오다가 믿음을 회복하는 등 청년이 되어서도 주를 위해 충성하는 모습을 볼 때면 감격스럽다”고 고백했다.


이어 “국악팀의 한 학생도 교회와 멀어졌다가 최근 충성과 성회를 통해 방언은사를 받는 등 주님의 역사하심을 경험했고, 그 학생이 강단에서 공연하는 날이면 믿음이 없는 아버지도 자녀를 보러 예배드리러 오시니 충성이 전도의 기회가 되는 것도 주님이 하신 일”이라고 간증했다.


■여전도회 오고무·워십 ‘주께서 전진해 온다’


<사진설명> 여전도회 ‘주께서 전진해 온다’ 오고무·워십. 여전도회원들의 열정적인 연주와 카리스마 넘치는 안무가 인상 깊었다.


강단 상부에 자리한 5개의 북 사이에 선 여전도회원(박화진)과 좌우의 대형 북 앞에 선 여전도회원 2명(최하나·한민영)이 눈길을 사로잡는 오고무와 타악기 연주로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특히 박화진 성도는 유연한 몸짓으로 북을 쳐서 감탄을 자아냈고, 양옆의 여전도회원들도 맛깔나게 북을 두드리면서 지난 38년간 연세중앙교회를 써주신 주님이 승리하셨다는 승전가를 울리었다.


이어 여전도회 진보라 집사 외 10명이 ‘주께서 전진해 온다’ 곡에 맞춰 카리스마 넘치는 안무를 선보였다. 마치 성경에 등장하는 하나님의 군대가 적진을 향해 전진하는 장면이 눈앞에 그려질 만큼 5분 동안 힘 있는 안무를 펼쳤고, 예수 군대가 북을 치면서 사기를 북돋아 결국 영적 전투에서 승리한다는 모습을 강렬하게 표현했다.


안무를 담당한 진보라 집사는 “안무 전반을 담당하며 마음이 무척 무거웠으나, 음악 선정과 안무 제작 그리고 의상 등을 선택할 때마다 기도했더니 그때그때 팀원들을 통해 응답해 주셔서 아름다운 작품을 올려 드릴 수 있었다”라며 “연습부터 본 공연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이 역사하신 놀라운 일들을 통해 산모가 3명이나 포함된 팀원 모두가 ‘주님이 우리를 쓰고 계시구나!’, ‘주님이 이 작품을 통해 영광 받기 원하시는구나!’를 느낄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고등부 댄싱 ‘구원열차’


<사진설명> 고등부는 ‘구원열차’ 댄싱으로 “천국에 이르기까지 주님과 함께라면 아무 염려 없다”는 고백을 올려 드렸다.


달란트 페스티벌도 중반을 지나 고등부 최유진 학생 외 21명이 ‘구원열차’ 곡에 맞춰 흥겨운 댄스를 선보였다. 고등부 학생들이 대거 등장해 ‘구원열차 타고 주님 계신 천국까지 포기하지 않고 달려가겠다! 천국 가는 길에 걱정, 염려가 찾아와도 예수께서 함께하시니 아무 염려 없다!’는 믿음의 고백을 줄줄이 늘어선 열차를 만들거나 날아가는 천사를 연출하는 등 유쾌한 안무로 표현했다.


학생들을 지도한 이민애 교사는 “연습 도중 학생들이 곡 가사에 대해 얼마나 이해했는지를 함께 나누면서, 단순히 안무 동작을 맞추는 데 집중하기보다 믿음의 가사를 몸으로 고백해 볼 것을 거듭 당부했다”라며 “또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가 되신다는 것에 대한 감사와 감격이 있는지,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아무 염려 없다는 믿음이 우리 안에 있는지 돌아보며 눈물로 찬양하자! 우리의 댄스에서 구원받은 자들의 기쁨이 나타나도록 하자!’고 당부하며 기도했다”고 고백했다. 


■초등부 요셉학년 ‘은혜일세’


<사진설명> 요셉학년(초등1·2) 어린이들이 민요풍 찬양 ‘은혜일세’에 맞춰 깜찍한 춤사위를 선보이고 있다. 


이어 초등부 요셉학년(1~2학년) 이다엘 외 12명이 민요풍 찬양 ‘은혜일세’에 맞춰 깜찍한 춤사위를 선보였다. 아이들이 해맑은 모습으로 달란트 페스티벌에 나서 연세가족들의 마음 문을 활짝 열어 주었고, 비록 나이는 어리지만 38년 동안 연세중앙교회를 사용해 주심에 감사하며 “주님의 은혜일세”라는 가사처럼 고백의 춤을 올려 드렸다.


아이들을 지도한 양근애 자매는 “10여 년 전부터 교회 문화행사에 여러 차례 올린 ‘은혜일세’ 작품이어서 부담감이 컸고, 1차 리허설 때까지도 무대에 서기 어려운 완성도여서 중보기도를 요청하고 학부모님께도 집에서 꾸준히 연습하도록 당부드렸다”라며 “감사하게도 하나님께서 기도에 응답하셔서 공연을 며칠 앞두고부터 아이들 동작이 맞아 들어가고 깔끔해지는 것을 경험하며 ‘주님이 하셨다’고 고백할 수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이어 “공연 직전까지도 아이들이 기도하도록 계속 당부했고 ‘우리 각자의 자랑과 교만이 되지 말고 주님만 바라보며 영광을 올려 드리라’고 강조했더니 연습 때와 180도 다르게 아이들이 환하게 미소 지으며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라며 “은혜일세 공연은 처음부터 끝까지 우리 힘으로 할 수 없었기에 주님이 아이들을 사용해 주셨음을 고백하고, 아이들의 공연도 기뻐 받으셨음을 느낄 수 있었다”고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고등부 댄싱 ‘댄스(Dance)’


<사진설명> ‘댄스’ 곡으로 강렬한 몸 찬양을 선보이며 교회설립 38주년을 맞은 기쁨을 주님께 올려 드리고 있는 고등부 학생들.


고등부 학생들이 한 번 더 출연해 강렬한 몸 찬양을 올려 드리며 교회설립 38주년을 맞은 기쁨을 주님께 올려 드렸다. 유지혜 학생 외 12명이 ‘댄스(Dance)’ 곡에 맞춰 ‘주님이 주신 생명과 그 구원의 은혜 앞에 기뻐 뛰며 찬양할 수밖에 없다’는 고백을 담아 구원의 주님께 힘 있는 댄스를 올려 드린 것이다.


워낙 박력 있는 안무를 이어가다 보니 연습 기간에도 체력 소모가 크고 앞선 ‘구원열차’보다 대형을 유지하기도 까다로웠으나, 고등부 학생들은 이번에도 가사의 고백처럼 내 안에 구원의 은혜가 불타올라서 주님께 온몸으로 찬양하려는 눈빛과 몸동작 그리고 마음가짐을 한데 모아 주님께 올려 드렸다.


이민애 교사는 “격한 안무를 시도하다 보니 발목과 인대 등을 다친 학생도 있었으나, 연습 전후로 합심해 기도하자 학생 모두가 행사 당일까지 주님을 높여드리는 무대에 설 수 있었고, ‘주님과 성도들 앞에 서자 연습 때와 달리 하나도 힘들거나 아프지 않았다’고 간증하는 학생도 있었다”라며 “이런저런 어려움과 부상도 많은 팀이었기에 더 애타게 기도했고, 학생들도 ‘나는 원래 할 수 없는 사람이니 주님이 사용해 주소서!’라고 믿음으로 맡기며 하나님께 더 집중할 수 있어 감격스러웠다”며 소감을 전했다.


■대학청년회 댄스 ‘머시즈(Mercies)’


<사진설명> 대학청년회원들이 ‘Mercies’ 곡에 맞춰 에너지 넘치는 댄스를 주님께 올려 드리면서 예수 믿는 기쁨을 전하고 있다.


잠시 암전이 있은 후 예루살렘성전 대형 스크린에서는 지난날 청년들의 문화 사역부터 매해 진행된 교회설립 감사행사에 이르기까지 시대별 사진들을 영상으로 상영했다. 곧이어 대학청년회 댄스팀이 등장해 ‘Mercies’(이스라엘 휴튼) 곡에 맞춰 밝은 미소와 워십을 올려 드리며 예수 믿는 기쁨을 전달했다. 이송이 자매 외 15명은 열정적인 댄스로 38년 동안 우리 교회를 이끌어 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연세중앙교회 다음 세대의 주인공은 나 자신이며, 연세청년들이 다음 세대를 이끌어가겠다’는 의지와 기쁨을 댄스로 표현했다.


안무 지도를 담당한 이송이 자매는 “댄스팀 대부분이 처음 접하는 안무인 데다 팀원 각자가 청년회 사역과 학업으로 분주한 탓에 모두가 모여 동작을 맞춰볼 시간이 부족했다”라며 “이후 ‘기도 없이는 할 수 없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며 팀 리더들이 더 사랑하고 기도하면서 이끌어가도록 계속 기도하였고, 하나님의 응답으로 이제 막 고등부에서 등반한 새내기들도 낯설어하지 않고 주 안에 하나 되어 달란트 페스티벌에 참여할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작품을 올려드리는 날까지 주님의 은혜로 어떠한 사고나 이간분리 그리고 마귀역사 없이 마무리할 수 있어 감사했고, 대학청년회에서 중보기도와 간식 등 이모저모 섬겨준 것도 감사했다”며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풍성한청년회 뮤지컬 ‘누가 신부인가’


<사진설명> 풍성한청년회 뮤지컬 ‘누가 신부인가’ 한 장면. 신부의 믿음을 가진 연세청년들이 신랑 되신 주님을 기뻐하고 있다.


인트로 영상. 노방 전도에 나선 연세청년들이 갖은 무시와 모멸에도 복음을 전하다가 누군가에게 체포되고 신앙생활을 우선했다는 죄명으로 기소되어 법정에 서는데…. 풍성한청년회는 뮤지컬 ‘영웅’의 수록곡을 개사해 영적생활을 우선한 것이 죄라고 말하는 세상을 향해 “누가 죄인인가? 누가 잘못인가”라며 진지한 연기를 선보였다. 마지막 변론에서 연세청년들은 “주를 위해 죽는 것도 참된 영광이니 기꺼이 받아들이리”라며 “누가 신부인가”, “누가 신부인가”라고 애타게 외친다. 법원의 심리 결과 연세청년들이 ‘천국’에서의 ‘종신형’을 선고받자 출연진 모두가 환호를 지른다.


뮤지컬팀 리더인 강초아 자매는 “뮤지컬 작품의 최고 감독이 되어주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린다”라며 “우리 교회가 38년을 지내오면서 담임목사님과 믿음의 선배들이 어떻게 신앙을 지켜왔을지 상고해 보다가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나’라는 교회로 세워지기까지 겪었을 법한 고난에 대해 생각해 보았고, 한 사람 한 사람이 주님을 잘 모시고 건강히 세워진 ‘교회’가 되어 참된 주님의 신부가 되기를 바라며 ‘누가 신부인가’ 작품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어 “처음 뮤지컬팀이 모였을 때 어쩜 그렇게 하나같이 몸치들만 모였는지…. 똑 떨어지는 군무를 맞출 수 없어 자유 동작으로 안무를 구성할 수밖에 없었지만 그마저도 어려워하는 터라 지난주일 작품을 올려 드린 청년회원 각자가 간증거리”였다며 “신부의 믿음을 고백하려고 하니 마귀역사가 싫어한 것이었을까! 연습 기간에 팀원 개개인이 부상을 당하거나 이런저런 개인 문제 탓에 집중하기 어려웠으나, 주일을 앞두고 함께 모여 가사 하나하나를 진실하게 고백하고자 돌이켜보았더니 팀원 각자가 예수 만난 간증을 표정과 몸짓 그리고 하나 된 호흡으로 올려 드릴 수 있었다”라며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이 모든 일은 주님이 하셨다.



위 글은 교회신문 <843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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