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M 찬양의 밤] 다목적홀·대성전서 연이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찬양제 열어

등록날짜 [ 2005-08-05 09:34:23 ]



7월 7일 금요철야예배부터 10일 주일예배까지 3일 동안 진행된 이번 연세청년 예수사랑 축제는 오직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하려는 주님의 소원과 목사님의 애끓는 심정과 청년들의 소망이 함께 한 시간이었다. 특히 연세청년 페스티벌이 열린 둘째 날은 그 열기가 대단했다. 예수님을 믿지 않고는 도저히 그냥 돌아갈 수 없게 만드는, 인간구원을 향한 하나님의 진실한 열정을 그대로 폭발시키는 목사님의 설교와 함께 수많은 영혼들이 새 생명을 얻었다.
이어진 CCM 콘서트는 화려한 조명과 웅장한 사운드를 뽐내며 주나목의 문영재, Soul의 김상미의 사회로 시작되었다.
우리 삶의 고백을 통해 주님의 이름을 높이고, 옆에 앉은 이를 축복하기까지 주나목, J피, 예스, U-Turn, Soul, 한스밴드, 그로리아 예수찬양선교단은 생명 있는 찬양으로 주님께 영광을 올렸다.
오래 전부터 성도들의 기도로, 섬김으로, 순종으로 준비된 영혼들은 예배당을 꽉 채웠다. 처음으로 예수를 만난 사람들부터, 그 동안 예수를 믿는다 하면서도 신앙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했던 형제, 자매들까지. 윤석전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선포한 예수의 이름 앞에 악한 마귀가 떠나가고 찬양축제 당일 528명의 영혼들이 주님께로 돌아왔다.





위 글은 교회신문 <75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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