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상을 향한 영원한 개척교회

등록날짜 [ 2006-04-03 09:44:09 ]


2006년 3월은 연세중앙교회 설립 이래 최고의 축제의 달이었다. 설립 2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매주 토요일 화려하게 펼쳐진 문화축제에 연일 몰려든 인파로 성전은 가득 찼고, 화려하게 펼쳐진 수준 높은 문화 공연은 기독문화의 진수를 유감없이 발휘하면서 주님께는 최상의 감사의 시간으로, 초청받은 지역주민들에게는 자연스럽게 마음의 문을 여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 문화 대축제로 감사의 최절정에서 드려진 3월 19일 감사예배는 지난 20년동안 함께하신 하나님의 역사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고 써주신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렸다. 또한 “끝날까지 땅끝까지 영혼구원의 오직 한길 온 세상을 향한 영원한 개척교회”를 외치며 앞으로의 20년의 비전을 선포하고 그 앞길의 부흥을 위한 아낌없는 축복으로 넘치는 시간이었다. 참석한 모든 성도들은 하나님의 위대한 부흥의 역사의 한 가운데 바로 내가 서 있다는 벅찬 감격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새로운 20년의 역사의 주인공이 바로 내가 되기를 원하는 위대한 비전을 품는 결단의 시간을 가졌다. 연세중앙교회는 지난 20년의 부흥의 발자취를 힘입어 오직 기도와 말씀과 충성으로 영혼을 사랑하는 예수의 정신과 구령의 열정으로 전 세계의 모든 족속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세계선교의 중심으로 우뚝 서야 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84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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