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7일 연세중앙교회 예루살렘 성전에서는 성령 강림절을 맞이하여 축하행사로 ‘제4회 도전! 골든벨’ 성대히 열렸다. 황인원 집사의 사회와 안미라 자매의 진행으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는 치열한 접전 끝에 1등 (김경화_주일학교)에는 상장과 부상으로 현대자동자 클릭(옵션포함)이, 2등 (최미숙_주일학교) 실버상에는 상장과 코스모스 악기에서 피아노를, 3등(김희정_주일학교, 육은옥_여전도회, 조주현_청년회) 브론즈 상에는 상장과 붓글씨 성경책이 각각 부상으로 수여되었다. 골든벨을 향한 각 기관의 응원전 또한 색색의 풍선과 다양한 내용의 플래카드 등 참가자의 사기를 북돋우며 열기를 더하게 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12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