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과 화합으로 젊음 뽐내

등록날짜 [ 2007-06-12 15:37:22 ]


청년회 연합 한마음 한마당 체육대회가 6월 6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광문 초등학교에서 열렸다. 허신국 전도사의 사회로 드린 개회 예배를 시작으로 청년회는 비타민C(1,2국), JSA(3,4,5국), 완전주책(신입부), 따봉(전도부) 네 팀으로 나누어 각축전을 벌였다. 경기마다 이어진 응원전은 각 팀 대표들이 끼를 발산하는 시간이었다. 갖가지 색의 응원도구와 함께 커다란 함성 속에 펼쳐진 ‘쇼’는 그야 말로 웃음의 잔치였다. 피구, 족구, 미니축구, 고무줄, 줄넘기, 줄다리기 등 몸을 불사르는 듯한 각종 경기에 땀으로 젖은 선수들의 모습이 빛났다. 체육대회, 이 현장을 찾은 윤석전 담임목사는 청년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으며, 오후에는 다채로운 레크리에이션을 통한 연합과 화합으로 젊음을 마음껏 뿜어냈다. 마지막 이어달리기는 JSA가 압도적인 1등을 차지해 결국 JSA가 우승을 거머쥐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12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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