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연주 음반 중에 최고의 베스트 음반으로 인정받는 트리니티 피아노 시리즈 앨범의 참여자 제프 넬슨이 7월 29일 우리교회를 방문한다. 미국 크리스천 음악의 본 고장인 내쉬빌 출신인 그는 7월 한 달 동안 한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국가들의 공동주최로 아시아 투어를 준비 중이며 7월 17일 양재 횃불회관에서 트리니티 피아노 독주회를 연다. 그의 앨범이 한국에서만 10만 장 이상 판매될 정도로 많은 한국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그는 그동안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음악적인 편안함과 동시에 깊은 영성을 피아노에 담아 전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위 글은 교회신문 <113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