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조정선 교수의 독창회가 10월 6일(토) 오후 7시 30분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조정선 교수는 서울신학대학교 교회음악과를 졸업하고 독일과 이태리에서 유학하였으며, 한국가곡연주회 회원, 한국 Lied Forum 전문연주자로서 활동을 하고 있고 현재 백석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이번 독창회에서는 영미연가곡 5곡, 독일연가곡 짚시송 6곡, 푸치니의 토스카 중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 등 아리아 4곡을 선보인다. 좌석은 전석 이만원.
예매문의는 011-9027-8855
위 글은 교회신문 <119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