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4일 열린 이웃초청 예수사랑 큰잔치에 이어 다시 한번 교회를 이웃에게 개방한다. 10월 30일(화)부터 11월 3일(토)까지 지역주민을 위한 할인판매행사가 교회 지하주차장에서 마련된 것.
지난해 11월 지역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열렸던 할인판매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보다 브랜드의 수준과 물건의 질은 높아지고 물건가는 저렴해져 더욱 알찬 행사가 될 예정이다.
국내 유명 브랜드 70~80개와 5~6개 수입 명품 브랜드가 들어오는데 본사에서 직접 물류센터를 교회 지하주차장으로 옮겨와 90~50%의 특별 할인해 판매한다. 특히 일반 할인행사에 참여하지 않기로 유명한 해피랜드, 쌈지 등 노세일 브랜드도 대거 참석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동안 열리는 할인매장은 누구나 편리한 시간에 와서 이용할 수 있도록 매일 오전 10시 30분에서 늦은 오후 9시까지 개방된다.
한편 할인판매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교회를 찾은 이웃들을 반갑게 맞으며 복음을 전할 성도들의 발걸음도 바빠질 예정이다. 판매 행사장과 함께 마련되는 피자, 떡볶이 등의 먹거리 행사장은 자연스럽게 성도들과 지역주민들이 만나 말씀을 전하고 교제를 나눌 계획이며, 교회 등록카드를 작성하고 교회에 오기로 약속하는 이웃주민들에게는 고급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기회가 지역주민들에게 교회를 알리고 나아가 예수를 전하는 뜻깊은 전도행사로 이어져 결실하기를 바란다.
위 글은 교회신문 <121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