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중앙교회가 설립 22주년을 맞아 3월 한 달 동안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그 두 번째 축제로 지난 3월 9일에는 사물놀이와 발레, 국악 등이 어우러진 퓨전 사물놀이 ‘비파와 수금’이 진행되었으며, 3월 16일에는 믿음의 정조라는 주제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퓨전 마당놀이 ‘신 춘향뎐’이 공연됐다.
퓨전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새롭게 기획된 문화 행사는 ▲부활하신 예수님의 생애를 담은 ‘Only Jesus' 그로리아 콘서트(3/23), ▲보혈의 능력과 영적전쟁의 승리를 재현할 댄스 컬 ‘mark흔적’(3/30)을 공연할 예정이며, 수준 높은 작품들로 지역주민들에게 하나님과 교회를 알리는 전도의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 관련기사보기 위 글은 교회신문 <131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