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평생의 선생님”

등록날짜 [ 2010-01-18 13:14:18 ]


















<사진설명> 1월 3일 교회학교 졸업감사예배에서 유아유치부 키즈글로리아가 율동으로 찬양하고 있다.

지난 1월 3일 2010년 첫 주일 저녁예배를 2009학년도 교회학교 졸업감사예배로 드렸다. 교육국 담당목사인 윤대곤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번 ‘2009학년도 교회학교 졸업감사예배’에서는 총 584명이 졸업증서를 받았다.
고등부 졸업자 정은채 학생은 편지글을 통해 자신을 ‘돌아온 탕자’에 비유하며 변함없으신 주님의 사랑에 감사했고, 늘 옆에서 사랑과 기도로 지켜봐 주신 부모님과 목사님, 그리고 선생님께 감사를 전했으며 앞으로 대학생이 되어서도 세상 유혹 가운데 빠지지 않고 주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고 싶다는 간절한 소망을 전했다. 이어서 유아유치부의 키즈글로리아는 졸업의 기쁨과 감사를 찬양과 율동을 통해 주님께 영광 올려 드렸다.
윤석전 목사는 디모데후서 3장 14절~17절 말씀을 중심으로 “세상을 살아가면서 중요한 것은 배움이고, 교육인데 이는 성경을 통해서 이루어져야 하고 성경은 아이들을 죄에서 그리고 악에서 구하는 것”이라고 설교했다. 또한, “성경을 통해서 좋은 소리를 듣고, 좋은 생각을 하게 된다”며 “성경을 평생 선생님으로 인정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연세중앙교회는 1986년 유아유치부 24명, 초등부 3명, 중등부 2명, 고등부 2명 졸업을 시작으로 2009년 졸업자까지 총 5009명의 졸업자를 배출했다.
/김경미 교사

위 글은 교회신문 <175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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