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0-02-08 14:02:31 ]
지난 1월 27일(수) CTS기독교TV 아트홀에서 우리 교회 에네글라임 찬양팀과 초등부 부채춤팀이 CTS의 간판 프로그램인 '내 영혼의 찬양'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녹화된 영상은 2월 12일 금요일 낮 12시에 설날 특집을 통해 방영된다.
지난 1월 27일(수) CTS(기독교TV) 아트홀에서 우리 교회 초등부 부채춤팀과 원영경 교수가 지도하는 에네글라임 찬양팀이 CTS의 간판 프로그램인 ‘내 영혼의 찬양’ 녹화에 참여했다.
‘내 영혼의 찬양’은 월~금 오전 7시와 낮 12시에 김석균 전도사와 최미 사모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장년층을 위해 제작된 대한민국 최초의 찬양예배프로그램으로 가치를 인정 받고 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좀 더 열린 찬양 예배를 기획하여 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찬양 사역자들에게 출연의 기회를 주고 교회를 직접 찾아가 성도들과 함께 꾸미는 열린 은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 날 에네글라임 찬양팀은 ‘주를 위해’와 ‘내가 걷는 이 길이’ 두 곡의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렸으며, 초등부 부채춤팀도 함께 공연했다. 이 날 녹화된 영상은 2월 12일 금요일 낮 12시에 설날 특집으로 기획된 ‘내 영혼의 찬양’을 통해 방영된다. 앞으로 이런 기회를 통해 우리 교회의 문화공연을 전국에 많은 교회들과 함께 나누며,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리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178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