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0-02-16 10:05:19 ]
<사진설명> 김건화 교수는 지난 2월 7일(주일) 헬몬성가대 지휘자로 임명받았다.
바리톤 김건화 교수<사진>가 헬몬성가대 지휘를 맡는다. 김 교수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하고 독일 뒤셀도르프 국립음대 대학원과 동대학 국립오페라학교를 졸업했다. 독일, 러시아, 벨기에, 네덜란드 등에서 오페라 주역과 콘서트에 출연한 바 있으며, 국내외 20여 편의 오페라에 주역으로 출연했다. 헨델의 ‘메시아’, 하이든의 ‘천지창조’, 바하의 ‘요한수난곡’ 등 12편의 오라토리오와 미사곡의 솔리스트로 협연했고, 400여 회 국내외 콘서트에 출연했다. 루마니아 트란실바니아국립필하모닉 및 코리안심포니, 뒤셀도르프심포니 등과 협연했다. 현재 서울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80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