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0-03-17 09:39:53 ]
전도하여 5명 이상 정착시킨 우수전도자 4명에 대한 시상식이 3월 7일(주일)에 있었다. 수상자는 강유식(35남) 윤경순(1전도실) 송인숙(2전도실) 우성희(3전도실) 집사이다. 이들 우수전도자는 지난해 2월부터 올 2월까지 일 년 동안 관계전도와 노방전도에 힘을 쏟아 귀한 결실을 보았다. 윤석전 담임목사는 “교회의 보배는 영혼 구원을 위해 힘을 쏟는 전도자”라며 교회의 사명인 전도에 주력한 이들을 칭찬하고 격려했다.
모친과 이모 2명 이모부와 조카 등 가족을 전도한 강유식 집사는 “교회로 인도하는 일은 제가 했지만 가족들을 복음으로 섬겨주고 이끌어주며 기도한 아내와 장인, 장모 등 온 가족이 협력했다”고 밝히며 “우리 교회에서 예배드리면서 우울증이 치유되는 등 가족들이 많은 은혜를 받고 있어서 무척 기쁘고 감사하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84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