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0-03-23 07:29:11 ]
실업인선교회는 지난 3월 13일(토) 비전센터 세미나실에서 올해 첫 정기예배를 드렸다.
실업인선교회는 올해 첫 정기예배를 지난 3월 13일(토) 비전센터 세미나실에서 개최하여 복을 받는 실업인선교회의 활성화를 위해 기도했다.
정관호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에서는 허신명 부회장이 기도했으며, 최두석 목사(제1대교구장)가 ‘형통한 자’(시1:1~3)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가 누릴 부유를 위해 가난을 짊어지고 죽으셨으니 우리는 부유해질 권리가 있다”며 “예수로 주어진 권리를 누릴 줄 아는 실업인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 최 목사는 “부유해지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이 내게 머물도록 해야 하고, 말씀이 머무르게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마음을 지켜야 한다”며 “성령의 세밀한 음성을 들을 수 있고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을 가져 하는 일마다 잘되는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번 실업인선교회 정기예배는 매달 1회 진행되나 1~2월의 동계성회 일정 관계로 올해 첫 예배를 드렸다. 총무 김경배 안수집사는 “교회와 담임목사님의 사역에 적극적으로 돕는 일을 감당하는 실업인선교회에 더 많은 회원이 참여하기를 바란다”며 “선교회의 문은 언제나 열려 있으니 지체하지 말고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011-791-0501(실업인선교회 총무)
위 글은 교회신문 <185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