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인을 위한 열린예배] “주께 영광 돌리는 사업 하라”

등록날짜 [ 2011-02-24 10:47:05 ]

‘실업인을 위한 열린 예배’가 14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월 12일(토) 월드비전센터 4층 비전홀에서 열렸다. 정관호 실업인선교회장 사회로 진행한 이날 윤석전 담임목사는 ‘하나님 말씀대로 살라’(신28:1~7)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윤 목사는 “이삭이 아브라함의 하나님이 아닌 자신의 하나님을 만났을 때 큰 복을 받았고, 야곱이 얍복 강에서 하나님을 만났을 때 생명의 위협에서 극적인 반전을 체험했다”며 “각자가 ‘나의 하나님’을 만나야한다”고 강조했다. 또 “만물을 주신 하나님의 존재를 믿고, 그 말씀을 순종할 때 소유권이 생기고, 소유권이 생길 때 사용권이 생기고, 사용권이 생길 때 자유를 얻는다. 하나님 말씀을 순종한 결과는 하나님이 주시는 큰 축복으로 이어진다”고 전했다.

이어 윤 목사는 “사업을 망하게 하려는 마귀의 존재가 있음을 명심하고, 이러한 방해는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이 원하는 길을 갈 때 이길 수 있다”고 전하며 실업인들이 기도로 신앙생활과 사업에서 성공하기를 축원했다.
실업인선교회원 김기조 집사는 “이번 설교 말씀을 통해 사업 목적의 방향성을 바꿨다”며 “이전까지는 이익 창출이 목적이었지만 이제부터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사업을 할 것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실업인선교회 홈페이지(http://www.yonsei-ceo.com)
문의: 010-5654-3029
(실업인선교회 총무)

위 글은 교회신문 <230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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