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예배] 반석 위에 세운 연세중앙교회 24년

등록날짜 [ 2010-03-23 07:26:43 ]


지난 3월 14일(주일) 연세중앙교회는 설립 24주년 기념예배를 드리고, 24년 동안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1986년 설립된 연세중앙교회는 설립 24주년 기념감사예배를 지난 3월 14일(주일) 예루살렘성전에서 드렸다. 윤석전 담임목사는 마태복음 16장 13~20절 말씀을 본문으로 ‘음부의 권세를 이기는 교회’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전 성도들은 교회 설립 24주년이 되도록 쉬지 않고 음부의 권세와의 싸움에서 예수 이름으로 승리하며 달려온 사역의 역사를 되돌아보며 주님의 몸 된 교회가 담당해야 할 신령한 성령의 역사에 함께하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윤 목사는 “주님의 몸 된 교회는 죄와 저주, 음부의 권세에 맞서 싸워 이길 수 있는 유일한 곳”이라며 “하나님의 영원하시고 제한 없는 인간에 대한 사랑이 넘쳐나는 곳이 교회이기에 우리는 오직 충성과 감사로 주의 뜻에 순종하며 살아야 하고, 또한 아직 끝나지 않은 음부와의 전쟁에서 예수로 반드시 승리하자”고 성도들을 독려하였다.

윤 목사는 처음 연희동에 성전을 개척하면서 망원동과 노량진, 궁동 성전에 이르기까지 치열했던 음부의 권세와의 영적 싸움과, 그 싸움에서 이길 때 축복을 베푸시고 교회를 부흥 성장시키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또한 함께 기도하며 충성으로 순종한 성도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 실현될 더 큰 하나님의 사역에 반드시 값지게 쓰이는 성숙되고 순결한 연세중앙교회 성도가 되자”고 당부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85호> 기사입니다.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