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1-09-21 11:06:26 ]
연합여전도회, 충성하는권사회, 섬기는권사회, 안수집사부인회는 포도 수확 철을 맞아 내년 ‘주의 만찬’에 쓸 포도즙을 담갔다. 매년 우리 교회 조성현 김영옥 집사 부부가 직접 운영하는 김포 포도농장을 찾아가서 당도 높고 튼실하게 영근 포도만을 골라 주의 만찬용 포도즙을 마련했는데, 올해도 지난 9월 8일에 여전도회원과 권사회 등 17명이 포도농장에서 직접 포도를 따서 9일 흰돌산수양관에서 포도즙을 담갔다.
연합여전도회 조연옥 회장은 “올해는 포도 500kg과 같은 분량 설탕을 사용해 정성껏 주의 만찬에 쓸 포도즙을 담갔다”고 전했다.
이번에 담근 포도즙은 6개월 정도 숙성 기간을 거쳐 내년도 주의 만찬에 사용할 예정이다.
위 글은 교회신문 <258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