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0-06-07 18:54:18 ]
‘전 교인 50일 작정 기도회 및 총력 전도주일’확정
“구원의 기쁨을 회복하고 기도와 전도의 열정이 파도치는 교회로 새로워지자”
전 교인 50일 작정 기도회가 6월 6일(주일)부터 7월 25일(주일)까지 하루 2시간씩 매일 저녁 예루살렘성전에서 거행된다. 또한 기도회 기간에 총력 전도주일을 마련해 기도와 전도를 함께 행하며 침체된 심령을 회복하고, 전도와 충성의 열정이 되살아나는 등 기도회에 참석하는 성도마다 주께서 준비하신 복을 제한 없이 받는 귀한 시간이 마련된다.
이번 50일 작정 기도회는 전 교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개인의 문제와 신앙 회복을 위해 주로 기도한다. 이를 통해 성도들은 ▲기도의 열정 ▲성도 간의 사랑 ▲주님이 기뻐하시는 충성 등이 회복되는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 무엇보다 성도들은 이번 50일 기도회를 통해 구원의 기쁨을 다시 회복하고 침체된 심령이 되살아나는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기도회가 끝나는 시점에서 총력 전도주일(7월 18일)을 행하여 기도를 통해 능력 있는 전도가 무엇인지 깨닫게 하는 계기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전도주일에는 각 기관마다 대회장과 임원 조직을 세워 추진력 있게 자발적으로 전도에 총력을 기울일 수 있도록 한다.
이로써 남전도회, 여전도회, 충성된청년회, 풍성한청년회, 대학선교회, 교육국, 전도국 등 각 기관마다 대회장을 따로 세워 조직을 만들어 진행하고, 대표 대회장은 최두석 목사와 김기현 목사가 맡는다.
윤석전 목사는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를 향하신 기대가 크신 만큼 이번 기도회를 통해 진실한 기도를 회복하고 영적인 일대 혁신을 이루자”며, “기도회 동안 병든 자는 치유를, 가정은 회복을, 사업이나 직장은 번창하는 놀라운 일이 많이 벌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윤 목사는 “이번 기도회를 방해하려는 악한 영의 역사를 단호히 이겨야 한다”며 “마귀는 피곤, 싫증, 환경, 졸음, 불만 등으로 대적하며 기도회 참석에 무수히 방해를 하겠지만 예수의 이름으로 능히 이기고 승리하자”고 당부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95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