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1-08-30 19:36:31 ]
교회복지실은 오는 9월 3일(토) 오후 4시~7시까지 이오브이(E of E)학원 1층(대학선교회실)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무료진료 행사 ‘행복한 궁동 만들기’를 진행한다. 8월 27일(토)에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전 교인 니느웨 금식기도회’로 한 주 연기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건강에 어려움이 있는 지역주민을 위해 교회복지실 의료선교부 소속 의료진이 진료와 침, 마사지 등 한방관련 의료서비스를 무료로 실시한다.
또 이날 교회복지실 소속 교사 중, 현재 사회복지사로 활동하는 이들이 복지와 관련해 다양한 상담을 하고 복지정보도 제공한다. 그 외에도 남.여전도회 소속 이.미용사들이 헤어 커트를 서비스할 예정이다.
교회복지실에서는 이번 행사를 앞두고 홍보 전단을 제작하여 교회 주변 궁동과 오류동 일대에 배포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성도들이 관심을 두고 적극적으로 홍보해주기를 소망하고 있다. 이번 행사로 지역 주민이 우리 교회와 더 가까워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255호> 기사입니다.